| [신광호 칼럼2] 한의학 속의 뇌과학적 접근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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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깊은 상처는 함께 공감해야 낫는다?
요즘 언론사는 민감한 이슈를 만나 신난 것 같다. 종편 방송사들은 서지현 검사의 폭로내용을 다루며 법무부의 고위직 인사 행태를 실시간으로 추적해서 사소한 문제라도 포착되는 대로 불씨를 제공하고 있다. 이것을 보는 국민 여론은 또 한 번 들끓고 있으며 자존심의 상처를 받고 있기도 하고 이때 혁신을 하지 못하면 안 된다는 에너지가 형성되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런데 반론도 만만치 않아 서지현 검사의 개인적 사생활이 무참하게 유린당하고 있기도 하다. 이런 식으로 흘러가다 어느 순간 다른 이슈에 묻히고 수면 아래로 갈아 앉게 된다. 문제는 이런 행태가 반복되는 성향을 보인다는 데 있다. 과거 클린턴이 르윈스키와 스캔들이 발생했을 때, 미국 정치계는 미국 현직 대통령이었던 클린턴을 조사했다. 스타검사가 이를 조사했으나 클린턴은 무사히 자기 임기를 마쳤다. 문제는 클린턴은 이 사건으로 도덕적 상처를 입고 부인인 힐러리 클린턴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다는 점이다. 하지만 부인 힐러리 클린턴은 대승적인 용서와 포용했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힐러리 클린턴이 부상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한국 사회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을까? 미국은 클린턴의 스캔들이 씨앗이 될 수 있도록 도덕적으로 성숙한 정치적 시스템이 형성되어 있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다. 법과 도덕적인 관념은 분명히 엄격하긴 하지만 매시간 항상 강하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여론이 조금이라도 눈을 돌리는 순간 해묵은 관행에 의해서 묵살되고 묻히며, 오히려 가해자의 편을 드는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수많은 성희롱 내지 성폭력 스캔들이 폭로되었지만, 가해자가 강력한 권력이나 금력을 가졌을 경우 절대로 속 시원한 응징을 가하지 못했다. 만약 가해자가 힘과 권력 또는 금력을 행사할 수 없는 힘없는 일반인인 경우에만 법에 의해서 응징을 받는 소수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포착될 뿐이었다. 그런 측면에서 서검사 사건은 가해자가 힘 있는 검사와 국가 사법권의 상징인 법무부이다. 그렇다면 쉽사리 속 시원하게 문제가 풀릴 성질이 아니다. 예측해보면 피해자인 서검사는 아마 상처뿐인 영광을 전리품으로 안고 검사 법복을 벗고 변호사가 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이다. 왜 이런 비극적인 결말이 올 수밖에 없고 그렇게 되어야 하는가? 애초 사건 사고가 모든 사람이 숨기고 싶은 성격적인 영역의 문제였기 때문이다. 누구나 사람은 자신의 결함과 치부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성격적인 단점이 존재할 수밖에 없으며 이것은 본능적으로 제 3자에게 노출되기 보다는 감춰져 있는 것이 좋기 때문이며 사회적 관념도 그것을 긍정하고 있다. 개인의 사생활 즉 누구나 지저분한 똥을 뱃속에 넣고 다니며 하루에 1회 이상 배출해야 하고 더러운 오줌을 오줌보에 넣고 다니다가 때가 되면 배출해야 살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을 대외적으로 공표하고 밝혀서 기분을 상하게 할 이유는 없는 것이다. 이런 측면의 일들에 해당되는 것이 바로 성적인 욕구를 둘러싼 습관, 먹는 욕심에 얽힌 습관, 명예를 추구하는 습관, 쉬는 습관, 욕망과 분노 기쁨 슬픔 괴로움 등을 표현하는 습관, 보이기 싫은 습관 등 여러 가지가 존재하는 것이다. 이러한 민감한 부분이 대외적으로 공공 매체를 통해서 표현되는 것 자체가 결코 유쾌한 일이 아니다.
지극히 혼돈스러운 상황에서 감추는 것이 폭로하는 것 보다 더 어렵다. 그 답이 없는 것이 문제이다. 태생적으로 적나라하게 펼치기 어려운 문제를 펼쳐 놓는 것 자체가 무리이다. 이런 문제는 밀실에서 공정하게 처리해 나가는 편이 좋다는 생각이다. 적어도 법률적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되며 무리가 없어야 할 일을 공공의 매체를 통해서 전파를 탈 수 밖에 없는 현상 자체가 문제이다. 우리의 집단 지성은 결코 성인군자가 될 수 없고 유치할 수밖에 없는 인성들이 모여서 힘을 발휘하는 저급한 성품의 모임이기 때문이다. 한번 노출된 개인의 성격과 성품은 대중의 집단지성에 의해서 만신창이가 될 것이고 이 피해는 가해자를 응징하는 통쾌한 성과에 비하여 훨씬 가혹하고 준엄하다는 사실에 직면한다. 이런 사실이 잊히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많은 피해자의 폭로가 뒤따라야 하며 그렇게 하더라도 여전히 존재하는 집단지성의 유치한 공격과 사정을 모르는 선의의 인용자에 의해서 끊임없이 상처를 받아야 한다. 당사자만 아는 상처는 그 사람의 영혼을 파괴하기에 너무 큰 상처를 지속적으로 남기는 결과를 가져온다. 우리 사회는 서지현 검사와 같은 피해자를 보듬고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집단지성의 양심이 결여된 불균형한 사회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을 것이다. 물론 아주 조금씩 균형을 잡아가는 진화를 일으킬 것이라는 관념적인 위안이 존재할 뿐이다.
자아성찰이 성격과 성품의 상처를 아물게 한다.
한국의 집단지성에 의한 여론재판에서 피해를 입은 피해자를 구제하는 방법은 없을까? 개인의 신상정보가 털리면서 개인의 성격의 단점과 성품의 가치가 매도당해서 입은 정신적 피해를 누가 어떻게 무엇으로 치료할 수 있을까? 흔들리는 나뭇가지는 무엇 때문에 흔들릴까? 이런 질문을 던진다면 대답은 두 가지로 나온다. 첫째, 바람이 거세기 때문에 흔들린다. 둘째, 나뭇가지가 가늘고 약해서 흔들린다. 이 두 가지 답 중에서 무엇이 맞을까? 우리는 이 답을 찾는 과정에서 문제의 함정에 항상 빠진다. 두 가지 답은 당연히 아니다. 답은 딴 곳에 있다. 이글을 읽다보면 그 답이 위의 두 가지 예시가 아니라는 사실에 도달할 것이다. 서지현 검사와 같은 성격과 성품의 상처를 수많은 사람이 어루만지고 위로하고 보듬는 말에 의해서 위안을 받을 것 같지만 실제는 전혀 그렇게 되지 않는다. 여전히 서지현 검사와 같은 사람은 홀로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야 한다. 자신의 상처를 보듬고 위로하고 치유하는 역할은 자기 스스로에게 달려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것은 그 당사자의 천성이 만든 성질에 따라서 달라진다. 바로 대책을 찾기 위해서 우리는 스스로 자아성찰로 자기를 바로 봐야 한다. 그런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아성찰에 대해서 말로만 들었지 해본 적이 있었는가? 해보지 않는 길을 가라고 하면 누구라도 대책이 없다. 말이 좋아 자아성찰이지 무엇을 어떻게 성찰하라는 것인가? 마음은 급한데 명상을 하면서 자기를 탐구하는 화두를 들고 수행하라고 권하기에는 너무 가혹하지 않는가? 실제 이런 프로그램을 찾으려하면 막막하다. 종교 단체를 찾아가야 할까? 요가를 배워야 하나 ? 뾰족한 방법이 생각나지 않는다. 손쉽게 찾는 방법이 바로 힐링 여행이다. 2018년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시골마을 여행이다. 여기 강원도 양양 달래촌에 힐링과 여행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달래촌한의원은 단계별 힐링 과제를 제시하며, 이 숙제를 다 하고 나면 이미 상처받은 마음은 치유되어 있고 새로운 삶의 목표를 설정하고 새로운 삶의 진화를 마음에 담을 수 있다. [자아성찰 1 단계] 타고난 천성을 통해 자기 성질을 관조하라 마음의 상처를 입은 사람들에게 자기의 본질 타고난 천성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뭐라고 답할 것인가? 사실은 답할 것이 없다. 마음의 상처를 입은 사람이라고 함은 타고난 자기 천성을 보지 못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적어도 자기 천성을 제대로 성찰하고 성질의 한계를 보고 극복할 대안을 찾은 사람은 절대로 마음의 상처에서 머물지 않기 때문이다. 스스로 자가 치유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잘 살아갈 수 있다. 자아성찰 1단계 과제를 제시받을 사람은 이런 능력이 없는 일반인을 의미한다. 사실 자아성찰을 제대로 했다고 자부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서검사와 같이 곤란한 상황에 빠진다면 상처받지 않을 사람은 거의 없다. 그래서 사람은 일단 스스로 상처를 받아봐야 자기의 진면목을 안다고 한다. 닥쳐보지 않으면 자기의 천성이 만든 성질을 제대로 관조할 기회가 없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일생일대의 기회가 자기에게 도래했다는 사실에 대해 안도해야 한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제대로 자기를 성찰해낼 수 있다. 천성의 핵심은 무엇일까? 대뇌피질에서 타고난 능력으로 자기에 닥친 위기에 대해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이라는 답을 찾아내는 성질이다. 그러나 좀 더 면밀하게 살피면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라는 육하원칙에 따라서 문제의 핵심을 짚어내는 성질이 맞을 것이다. 천성의 핵심을 짚어내는 가장 좋은 지혜는 화두에서 찾을 수 있다. 수많은 화두의 일화 속에는 번득이는 지혜의 단편이 숨 쉬고 있다. 그리고 이것을 오랜 시간 정리해보면 자아성찰 특히 천성에 대한 성찰의 핵심이 모두 들어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그러나 이 기법으로 모든 것을 해내기는 너무 진부하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자문해 보라는 권고를 하고 싶다. 질문 1. 당신에게 문제를 일으킨 사람은 누구죠? 질문 2. 당신의 문제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질문 3. 당신의 문제는 어디서 생겨 난 것인가요? 질문 4. 당신의 문제는 무엇을 실마리로 풀어야 좋은가요? 질문 5. 당신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는 수단일까요? 질문 6. 당신에게 닥친 문제가 왜 발생했는지 아는지요? 이상 여섯 가지 질문에 대해서 답을 해보라는 것이다. 누구에게 묻지 말고 자기 자신이 이해한 만큼 스스로 일기장 또는 비망록에 기록해보라. 매일 매일 생각을 해보고 쉬면서 이 문제에 대해서 답을 찾아 기록해보면 자기의 성찰은 이뤄질 것이고 자기의 천성에 대해서 스스로 돌이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자아성찰 2 단계] 타고난 지성을 통해 자기 성격을 관찰하라 자아성찰 2단계가 어느 정도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었다 판단하면 즉시 2단계의 자아성찰을 할 기회를 가져야 한다. 사람의 정신세계 즉 두뇌 활동은 천성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사람은 끊임없이 이 세상에 자신이 간섭하여 힘을 발휘하는 능력을 보이기 이전에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가장 효율적인지 아닌지를 끊임없이 점검하게 된다. 그리고 어느 한 순간도 자신의 몸과 뇌의 연관선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감각과 욕망 충동이 꿈틀대지 않는 순간을 포착하기 어려우며 마음을 채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일상에게 자기에 도달한 문제를 해결하는 디지털 정보처리 시스템 사이를 비집고 아날로그적 정보처리시스템이 끊임없이 간섭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가령 지나가는 사람이 어깨로 내 가슴을 세게 부딪쳤을 때, 이 사람이 왜 내 가슴을 부딪쳤는지 그 원인을 찾아내기보다 단순하게 나를 아프게 하고 불쾌하게 만들어 화가 났다는 아날로그적 정보처리시스템이 충동적으로 내 주먹을 상대방에게 날리게 된다. 이런 아날로그적 정보처리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이것을 어떻게 포착하고 어떤 작용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를 성찰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야 스스로 이런 일련의 감정과 욕망, 그리고 충동을 일으키는 문제와 어떤 성격적인 결함으로 나를 지배하게 될 것인지 스스로 파악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이런 성격적인 결함이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성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인 것이다. 그러니 스스로 물어야 한다. 질문 1. 당신은 어떤 욕망에 충동적 에너지가 발동하고 있지요? 1) 당신의 욕망이 재물욕인가요? 2) 당신의 욕망이 명예욕인가요? 3) 당신의 욕망이 식욕인가요? 4) 당신의 욕망이 수면욕인가요? 5) 당신의 욕망이 색욕인가요? 질문 2. 당신의 어떤 감정에 빠져들고 있지요? 1) 당신의 감정이 분노인가요? 2) 당신의 감정이 기쁨인가요? 3) 당신의 감정이 생각인가요? 4) 당신의 감정이 근심이나 슬픔인가요? 5) 당신의 감정이 두려움이나 놀라움인가요? 질문 3. 당신은 어떤 본능적인 에너지가 발동하고 있지요? 1) 당신의 본능은 어진 마음인가요? 2) 당신의 본능은 예의바른 마음인가요? 3) 당신의 본능은 믿음인가요? 4) 당신의 본능은 의로움인가요? 5) 당신의 본능은 지혜로움인가요? 이상의 매우 촘촘하고 체계적인 질문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지배하고 있는 지성 즉 성격적인 특성을 찾아내고 그것의 작용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유익한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을 매일 반복하면서 묻고 찾아내는 작업을 해볼 필요가 있다. 하루하루 자기가 자기를 보는 것은 매우 곤혹스럽고 감추고 싶은 부끄러움이 있을지 모르지만 자기를 점검하고 자기를 이해하는데 정말로 필요한 작업임을 느끼게 된다. [자아성찰 3단계] 상처받은 인성과 무너진 성품을 보듬어라 이제 자아성찰 2단계 과제를 해보았다면 당신은 스스로의 천성이 만들어낸 성질과 지성이 만들어낸 성격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천성과 지성이 그 사람의 정신세계를 형성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문제는 스스로 살고 있는 삶의 공간은 혼자서 존재하는 공간이 아니라 관계를 형성하고 인연을 형성한 모든 생명이 함께 나누는 공간이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무너진 성품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무너진 성품이 무엇일까? 이것을 형성하는 습관이 자신의 성품을 무너지게 했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 이것을 다시 알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지금까지의 2단계 성찰만으로 안 된다. 이것은 실제 체험을 통해서 깨달아야 가능하다. 그러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을 실천해 가면서 스스로의 인성을 성찰하는 것이 필요하다. 질문 1. 자기를 위해서 해야 할 일 체험하기 1) 자신의 식사 챙기기 2) 자신의 의복 빨래하기 3) 자신의 집안 청소하기 4) 자신이 덮고 잔 침구 정리하기 질문 2. 함께하는 사람을 위해서 해야 할 일 체험하기 1) 동료의 식사를 준비하기 2) 동료의 의복 빨래하기 3) 동료의 방 청소해주기 4) 동료의 침구 정리해주기 질문 3. 사람이 아닌 모든 생명을 위해서 해야 할 일 체험하기 1) 화단과 화분에 물주기 체험 2) 화단의 잡초제거 또는 정원의 가지치기 체험 3) 생강나무 심기 체험 4) 화초와 나무에 이름 붙이고 달아주기 체험
질문 4. 자연과 함께하는 호연지기 체험하기 1) 느르리 트래킹 체험 2) 동해바다로 일출 보기 체험 3) 시루봉 등산 체험 4) 꽃골 트래킹 체험 5) 숲치유 프로그램 체험
질문 5. 부모님과 함께하는 식사 체험하기 1) 부모님 식사 준비 체험 2) 부모님과 식사 함께 하기 체험 3) 부모님 생신 축하 체험 4) 부모님과 여행 중 식사대접하기 체험 질문 6. 가족과 함께하는 행사 체험하기 1) 가족회의 참여 체험 2) 가족여행 참여 체험 3) 가족과 함께 식사하기 체험 4) 가족에게 선물하기 체험 질문 7.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 체험하기 1)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계획 체험 2) 친구와 함께 떠나는 여행 체험 3) 친구와 함께 여흥을 즐기는 체험 4) 친구와 함께 과제를 해결하는 체험 질문 8. 아무런 인연이 없는 사람과 소통하며 인연 만들기 체험 1) 함께 만나 이야기하는 체험 2) 함께 주어진 과제 이행하기 체험 3) 상대방의 문제를 들어주는 체험 4) 나의 문제를 남에게 들려주는 체험
이러한 체험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일상에서 어떤 인성을 만들어갈 것인지 스스로 성찰하고 그 결과를 반성하면서 자기 성품을 가다듬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우리는 머릿속으로 사람을 만나면 함께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정작 현실에서 알지 못하는 사람을 만나면 무관심하고 말 한 마디 건네지 않고 제갈 길을 가면서 우연히 주어진 인연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고 살아간다. 이런 사소하고 소소한 배려가 가족은 물론 가장 친한 친구나 형제 그리고 부모와의 천륜까지 이어진다. 자칫 자기를 이 세상을 살아가는 외로운 영혼으로 스스로를 우울하게 만들며 성품 자체도 소통하기 힘든 자아를 만들게 된다. 혼자 즐기고 혼자 만족하며 혼자 세상을 만드는 우울한 심리 상태에 갇히게 되는 원인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홀로 존재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인식은 스스로를 무너지지 않는 콘크리트 같은 밀실에 스스로 갇혀 살게 되는 결과를 만든다. 이러한 현상이 요즘 젊은이에게 나타나고 있으며 새로운 조류이며 유행같이 퍼지고 있다. 이러한 풍조에 따른 결과는 행복이 아니라 불안이며 자기만의 편안한 안녕이 아니라 불행이 되는 것이다. 자기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인성이 황폐화되고 성품이 나락으로 떨어져 그 누구도 가치를 인정해주지 않는 외로운 영혼으로 전락하게 된다. 자아성찰은 이것을 좀 더 긍정적이고 사회적인 인간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힐링 여행은 인성을 형성하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면서 정신적인 문제도 함께 해결하고 몸에 들어있는 질병도 해결하려는 실질적인 체험을 가져다준다.
<글: 달래촌한의원 원장 신광호> - 한의외치요법학회 창립(부회장) - 강원도 한의사회 정책이사 - 사한의외치요법학회 회장 - 대한한의사협회 약무이사 -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 하나로동국대한의원 원장 - 하나로 한의원 개설 및 원장 (달래촌 한의원으로 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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