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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부건 칼럼2] 자신의 허물을 먼저 들여다보자남 탓하기 이전에 자신의 허물을 먼저 들여다보자!     고대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양나라 혜왕이 맹자에게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흉년이 든 지역 백성을 구하기 위해 다른 지역 곡식을 가져다가 적극적으로 구휼했습니다. 하지만 백성을 위한 정치에도 불구하고 이웃나라에 비해 백성이 늘어나지 않는다는 푸념이었습니다. 양혜왕은 그 이유가 무엇인지 맹자에게 물었습니다.   ‘어진 정치를 베풀면 백성들은 이를 본받아 분수(分數)에 맞게 살 것입니다. 왕께서 걱정하는 것처럼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해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나라를 오랫동안 다스릴 수 있을 것입니다‘   맹자는 왕이 패권주의에 물들지 않고 백성을 중심으로 도덕정치(道德政治)를 베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비로소 백성들도 인의(仁義)정신을 받들어 왕에 대한 무한 신뢰와 충성을 하게 된다는 가르침을 준 것이지요.   위 문구를 그대로 해석해보면, “흉년의 탓으로 돌리지 말라. 백성의 기아를 금년의 기후가 나빴기 때문이라고 하거나 잘못이 흉년에 있다는 등과 같이 세월을 탓하지 않아야 한다. 그것을 왕 스스로의 책임이라 여기고 정치를 한다면, 천하의 농민들이 모두 기뻐하면 왕의 치하로 모여들 것이다.”라는 의미입니다.   과연 말 그대로 흉년이 왕의 책임이었을까요?맹자는 흉년이 들어 농사를 망친 모든 탓을 나쁜 기후나 백성의 책임으로 전가하지 말라는 충고를 덧붙인 것입니다. 어쩔 수 없는 결과라도 사태 수습을 왕이 짊어진 채 최대한 빨리 종결짓도록 대책 마련이 현명합니다. 그래야 내부적으로 민심이 흉흉해지거나 기아에 시달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바로 책임 있게 발 빠른 대책을 수립해야 함을 언급(言及)한 것입니다.   가령 평화로운 태평천국(太平天國) 시대를 누린다고 칩니다. 외부로부터 침입도 없습니다. 어떠한 적의 침공도 능히 무찌를 수 있는 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내부적으로 단단한 결속력으로 흔들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심각한 흉년(凶年)이 들면 그 민심은 순식간에 흉흉해집니다. 도처에 도둑이 들 끊고, 서로를 불신하며 시기하는 무리들이 판을 치게 됩니다. 여기에 곳간의 곡식들을 강탈당하면 심각한 상태에 이릅니다. 결국 입에 풀칠도 못할 정도가 되면 응당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게 되는 것이지요. 백성을 위한 정치가 절실할 때입니다.   현대사회는 다양한 직업군으로 전문화되고 세분화되어 움직입니다. 농사짓기처럼 자연환경에 의존하기 보다는 대부분 인적(人的) 관리와 물적(物的) 관리로 나눠지게 되고 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불상사(不祥事)가 생겨나게 됩니다.   그 가운데 가장 말이 많은 부분은 책임에 대한 소재파악과 누군가가 그 책임을 피할 수는 없다는 것이지요. 반드시 억울한 사람도 생겨나고 더러는 자신을 희생해서 모든 책임을 다 스스로가 지겠다는 의인도 있겠지만,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책임전가(責任轉嫁)’를 하려는 악의적인 마음입니다.   천재지변(天災地變)이 아니라면, 잘못된 원인은 반드시 내부로 향해 있습니다. 그 원인제공을 그 누군가가 아니라, 내가 저지른 일이라면 억울할 일이 하나도 없겠지요.   맹자는 인(仁)은 사람들의 편안한 집이고 의(義)는 사람들의 바른 길임을 알 때, 올바른 정도(正道)의 이치를 깨달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본인의 잘못을 깨닫고 있다면, 과감히 그것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스스로 가져보는 것도 결국은 자신을 위해 올바른 길을 선택한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결국 ‘남 탓 네 탓’을 하면 할수록 그만큼 내 주위에는 불신(不信)과 저해(沮害) 세력들이 양산될 것이며, ‘내 탓’으로 그 책임을 인정하고 새로운 해결방안을 찾고자 노력한다면 내 주위에는 어느새 나를 인정하고 존경하는 사람들이 모여 든다는 사실을 늘 잊지 말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Point 스스로 저지른 일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고 할수록 면책되는 것이 아니라, 더 무거운 부담감과 따가운 시선을 받으며 사람들 밖으로 물러나게 될 것이다.   “동양고전의 힘” 저자, 백작 김 부 건​​(현)무지개작가포럼 대표 / 토목엔지니어(→보유자격증 : 상하수도기술사)(현)서일대학교 토목공학과 겸임교수(2017.8.28.~ )(현)성지토목기술공사 전무이사(2017.12.21.~ )(전)한국종합기술 상하수도부 상무이사(1996.4.1.~2016.7.6.)(현)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기술심의위원(2016.10.1.~2018.9.30.)(현)인문학 작가 / 동기부여 강연자 (브랜드네임 : “동기부여기술사”)  관리자 I 2018-03-05
  • [황상열 칼럼4] 공업지역의 이해공업지역 - 공장과 주거 사이에서   돌이켜보면, 예전 학교 다닐 때 배웠던 우리나라 산업발달 과정은 60년대 섬유 등의 경공업과 70년대 중공업으로 급격하게 공업화가 되었다. 한국전쟁 이후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난한 나라로 손꼽힐 정도였다. 하지만 짧은 시간동안 공업화를 추진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국가 차원에서 대규모 사업이 추진되다보니 공장을 지을 땅이 필요했고, 이런 공장들이 모여 하나의 산업단지가 형성되었다. 이렇게 소규모 공장이 밀집한 지역이나 산업단지에 지정되어 있는 땅의 용도지역이 바로 공업지역이다.   우리나라 토지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지역과 도시외지역으로 구분된다. 그 중 도시지역은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 녹지지역으로 구분된다.   ‘공업지역’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의미는 ‘공업의 편익증진을 위하여 필요한 지역’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쉽게 보면 공장이 많은 지역에 지정된다고 보면 된다. 또 각 도시의 최고 상위계획인 ‘도시기본계획’상 공업용지로 지정된 땅이다.<출처:픽사베이>공업지역은 다시 ①전용공업지역, ②일반공업지역, ③준공업지역으로 나누어진다.   ① 전용공업지역은 말 그대로 정유, 자동차등 중화학공업, 공해가 나는 공업을 위한 공장을 수용하기 위해 지정하는 지역이다. 울산이나 아산, 광양 등 큰 국가산업단지 내 있는 공장 밀집지역들이 해당될 수 있다.   ② 일반공업지역은 전용공업지역보다 조금보다 작은 환경을 저해하지 않는 공장들을 수용하기 위해 지정한다.   ③ 준공업지역은 전용공업지역이나 일반공업지역보다 좀 낮은 경공업을 수용하면서 공장에 다니는 취업자들이 살 수 있는 주거기능과 상업‧업무기능이 보완할 수 있는 지역이다. 주로 공장, 창고가 입지하는 전용공업지역과 일반공업지역에 비해 토지 활용도가 다양한 편이다.   현재 서울이나 부산의 준공업지역에 있던 오래된 공장들이 가동을 멈춘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공장이 멈추면 활용도가 떨어지므로 이 땅을 다시 주거용도로 재활용하기 위해 개발이 검토중이다. 서울은 구로나 문래동등에 준공업지역에 공동주택(아파트) 개발 유도를 위해 용적률을 완화해 주는 경우도 있다. 부산도 10년전 활용도가 떨어지는 준공업지역의 땅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하고 아파트 개발을 허용한 사례도 있다.​<출처:픽사베이> 이제 정보화사회로 넘어가면서 지은 지 40년이 넘어 점점 노후화되어 가는 산업단지 내 토지 활용에 대해서도 다시 개발하기 위한 검토가 활발하다. 산업단지는 주로 전용이나 일반공업지역으로 지정되어 준공업지역에 비해 주택을 짓기 위해선 인허가 변경이 수반되어야 한다. 기존 산업단지 내 못 쓰는 공장용도의 땅을 기숙사와 같은 주거용도로 변경하여 다시 개발할 수 있게 국가차원에서 일반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공업지역은 주거지역이나 상업지역처럼 부동산 투자가 개인적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역시 기업차원에서 공장 설립이나 증설등이 있을 때 공업지역으로 지정된 땅의 문의도 많은 편이다. 이처럼 땅을 개발하기 위해서 그 땅이 용도지역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각 용도지역의 특성을 조금이라도 알면 투자하는 데 유리하다.<글: 황상열 토지개발전문가>​​- 도시계획 엔지니어/부동산 개발 기획 및 토지개발 인허가 전문가- 작가/강사/동기부여 강연가- 매일경제 칼럼 연재- 저서 <나를 채워가는 시간들, 마음세상(예정)-2017.12><미친 실패력, 더 로드-2017.5><모멘텀(momentum), 휴앤스토리-2016.4><되고싶고 하고싶고 갖고싶은 36가지, 시너지북-2015.7>- 양천구 도서관 강의, 한국 HRD 교육방송 출연등 20여 차례 강연(주제 : 인생 모멘텀 찾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인생등)  관리자 I 2018-03-05
  • [실용글쓰기] (3) 꼭 필요한 자기소개서 쓰기 꼭 필요한 자기소개서 쓰기​어릴 적, 엄마 손을 잡고 초등학교에 처음 들어섰다. 학급을 정하는 반 배정을 마치고 교실에 들어갔다. 주위를 살피고 가방을 책상 옆 고리에 걸었다. 조심스럽게 의자에 살짝 앉았다. 잠시 서먹한 분위기가 흘렀다. 잠시 후, 담임선생님께서 활짝 웃는 얼굴로 먼저 인사했다."여러분을 만나게 돼서 너무 반가워요. 우리 함께 잘 지내요."  선생님 인사에 이어서 자기소개를 하라고 손짓하셨다. 맨 앞부터 앉아있는 순서대로, 한 사람씩 앞으로 나가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마음을 졸이며 기다렸다. 드디어 내 순서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약간 상기된 표정으로 두근거리는 가슴을 누르고 친구들을 향해 인사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1학년 1반 고길동입니다. 축구를 잘하고 게임을 좋아합니다. 공부 열심히 하고 앞으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목소리를 크게 질렀다. 친구들의 박수소리와 함께, 그렇게 첫 만남이 시작되었다.    ☞ 자기소개서는 글로써 표현하는 자기소개다.  입으로 설명할 때는 말하는 사람 표정이나 몸짓을 보고 비교적 내용이 쉽게 이해된다.하지만 글로 내용을 이해하려면 읽는 사람을 위해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보이지 않는 부분을 보다 구체적으로 표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 자기소개서는 언제 필요한가? 첫째, 자기소개서는 원하는 상급학교를 입학하기 위해 필요하다.  중ᆞ고등학교 또는 대학에 들어갈 때 제출하는 문서다. 중학교에서 특목고를 들어갈 때는 입학생을 평가하는 서류로 자기소개서를 요구한다. 경우에 따라 중학교 입학을 위해 자기소개서를 요구하는 중학교가 있다. 역시 가장 중요한 단계는 대학입학이다. 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에서 자기소개서를 거의 필수 서류로 요구한다. 대학원 석사와 박사 과정 진학을 위해서도 자기소개서는 빠지지 않는 기본 요건이다. 둘째, 자기소개서는 취업에 꼭 필요한 제출 서류다.   학업을 마치고 원하는 직장에 취업할 때 직장에서 요구하는 기본 서류다. 대부분 이력서와 학교 성적증명서, 추천서 등을 동시에 제출한다. 2차로 면접 과정에서 자기소개서 내용을 살펴보고 질문이 이루어진다. 사실 여부가 그래서 중요하다.아마 자기소개서는 평생을 따라다니는 문서라고 생각하자. 인생을 살면서 나에 대한 확인이나 평가가 필요할 때마다 상대가 원하는 문서가 바로 자기소개서다.  ☞ 자기소개서가 왜 중요한가? 자기소개서는 입학 또는 입사 평가위원에게 지원자인 자신을 소개하는 글이다.  자기소개서를 읽는 평가위원은 우수한 인재 선택을 위해 수백 장씩 자기소개서를 읽게 된다. 산더미 같은 서류 속에서 날카로운 매의 눈으로 옥석을 가려낸다. 그래야 우수한 소수 인재를 골라낼 수 있기 때문이다. 반드시 글을 읽는 평가자의 관점에서 내용을 작성해야 좋은 자기소개서라고 할 수 있다. ☞ 자기소개서를 쓰는 목적은 무엇인가? 자기소개서는 목적이 매우 분명한 글이다. 엄격한 평가를 통과하고 합격을 따내야만 한다. 수 많은 경쟁자를 물리치도록 내용을 채워야 한다. 또한 합격을 위해서 자신을 왜 뽑아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게 우선이다. 합격을 위한 꼭 필요한 선별된 내용에만 온 힘을 집중해야 한다. 철저하게 평가자가 알고 싶어 하는 얘기를 들려줘야 한다.평가자가 글에서 ‘이 정도면 괜찮은 수준인데, 면접에서 한번 더 확인하고 싶다.’충분한 기대를 갖게 만들어야 한다.☞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써야하나?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자기소개서가 어딘가 나를 알고싶어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자료라는 점이다. 나를 알고 싶은 누군가를 먼저 생각하고, 그 사람 입장에서 궁금한 사항을 적는다. 상대방이 나를 알고 싶은 호기심을 풀어준다는 생각에서 출발한다. 이렇게 생각만 약간 바꾸면 한결 기분이 편해진다. 다른 사람이 나를 이해하도록 쓴 '본인 설명서'다. 이왕이면 즐겁게 나의 장점을 충분하게 설명하도록 하자.누구에게 평가 받는다는 조바심에서 벗어나서,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도록 내 모습을 친절하게 잘 알려준다. 그러기 위해서는 약간의 공부와 연습이 필요하다. '야! 자기소개서를 쓰는데 무슨 공부가 또 필요할까' 하는 반문도 한다.몇 가지 원리만 깨달으면 한결 자기소개서를 쉽게 쓸 수 있다. 뜻부터 살피면 훨씬 쉽다.자기소개서는 ‘나’를 남에게 소개하는 글이다.글자 그대로 분석하면 '자기', '소개', '서'다.  <글: 추영준 소장>-교회건축포럼 편집부장-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전) 중앙일보 문화사업․교육사업․헬스미디어 등 부장 역임​-저서: 합격 자소서 특강, 김대리 회의는 처음이지 등​관리자 I 2018-03-02
  • [박광수 칼럼4] 노랑의 심리학노랑이 전하는 말-산다는 것은 믿는다는 것.   노란 리본을 달아주세요.1950년대에 미국 뉴욕 브루클린 형무소에서 한 남자가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다. 죄를 뉘우친 그 남자는 아내에게 잘못을 빌고 싶었다. 그래서 편지를 써서 만약 당신이 날 믿는다면 마을입구에 있는 오래된 떡갈나무에 노란 리본을 달아달라고 부탁한다.   만약 노란 리본이 달려 있지 않다면, 그는 버스에서 내리지 않고 그냥 떠나려 했다. 그녀를 여전히 사랑했기에 그녀의 행복을 방해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남편이 형무소에 갔지만 여전히 그를 사랑하며 기다리고 있던 아내는 떡갈나무에 노란 리본을 달았다. 노란 리본을 수십 개씩이나…….   1973년에 팝그룹 토니 올랜드와 돈이 이 실화를 바탕으로 노래를 불러 대히트를 했다.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고향의 떡갈나무에 노란 리본을 달아주세요."   I'm comin' home, I've done my timeNow I've got to know what is and isn't mineIf you received my letter tellin' you I'd soon be freeThen you'll know just what to doIf you still want meIf you still want me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It‘s been three long years, do ya still want me?If I don't see a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I'll stay on the bus, forget about usPut the blame on me If I don't se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나 고향에 돌아가요, 형기를 마치고이젠 무엇이 내 것이고 무엇은 아닌지 알아야만 하죠.그대 내가 곧 자유의 몸이 될 거라고 써 보낸 편지를 받았다면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겠지요.그대 지금도 나를 원한다면그대 지금도 나를 원한다면   고향의 떡갈나무에 노란 리본을 달아주세요.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데, 그대 지금도 나를 원하나요?만약 고향의 떡갈나무에 리본이 달려 있지 않다면나는 버스에서 내리지 않고, 우리 일은 모두 잊겠어요.모두 내 탓으로 돌릴 게요.만약 고향의 떡갈나무에 리본이 달려 있지 않다면   왜 이 남자는 리본의 색깔로 노란색을 선택했을까? 자칫 빨간색은 너무 성적이고 주황색 역시 갈등으로 비추어 질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그녀와 사랑엔 바로 믿음이 필요했을 것이다. 그래서 태양을 떠올렸을 것이고 그 색깔이 노란색이라 노란 리본을 달아달라고 하지는 않았을까?   마치 전쟁에 나간 가족이 집으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마음을 담으려고 노란색이 필요했을까. 아무튼 이 노래에서 힌트를 얻었는지는 모르지만, 소년들이 죄를 지었다가 다시 학교나 사회로 돌아올 때 교도관들은 그들의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아준다. 다시 너를 믿는다는 표현이다.   노란색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해바라기이다. 광활한 대지에 시공간적으로 늘어선 해바라기는 언제나 해만 따라다니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사람들은 노란색을 볼 때마다 그 색깔을 통해 믿음과 신뢰를 쌓는다. 해바라기처럼 태양을 믿고 따라가면 노란색이 넘쳐 난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태양을 향해 햇볕을 받으면 노란색이 활성화된다. 그 노란색은 우리 인간의 위장 부위를 통해서 들어온다. 그래서 위장에서 내는 위액이 노란색이다. 위장 부위 명치끝을 태양신경총이라 부르는 이유가 바로 태양과 위장이 연결되었기 때문이다. 실지로 태양빛을 쐬면 태양신경총이 움직여 소화를 촉진시킨다. 노란색은 빨간색과 초록색 빛의 혼합색이다. 초록색 입자 파동이 회복 효과가 있다. 여기에 빨간색 입자 파동은 자극 효과가 혼합되어 시너지가 발생한다. 따라서 노란색은 기능을 자극하고 상처를 회복시킨다.   위장 부위에 노란색을 칠하면 위액분비를 촉진하고, 담즙의 흐름을 자극하여 소화불량과 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복부 전반에 좋은 영향을 주어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는 위장 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신경성 위장 질환도 노란색으로 바로 잡을 수 있다. 신경을 안정시켜 노여움을 누그러뜨리고 실망감을 없애주기도 하며 삶을 기쁘고 즐겁게 만들므로 우울증에도 효력이 있다. 실제 비타민D는 햇빛을 통해 우리 몸에 생기며, 식사를 하고 약 20~30분 정도 밖에서 산책을 하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위장 에너지를 대변하는 노란색은 내면의 자아 성찰로 나아가게 한다.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어떻게 조화롭게 이루는가가 초점이다. 자신의 인격과 책임감, 자기 신뢰, 자기 존중, 믿음 등이 위장에너지로부터 나온다. 자기 스스로를 존중하는지 아닌지는 삶의 질뿐만 아니라 사업이나 인간관계에서 성공과 실패를 가늠한다. 그러므로 자신에 대한 이해와 받아들임은 스스로를 한 차원 높은 단계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된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고민이나 무엇 때문에 이 세상에 왔는가라는 의식은 이 위장 에너지가 작동하기 시작한 결과이다. “너 자신을 알라”라는 소크라테스의 충고는 바로 노란색 에너지를 깨우라는 뜻으로 해석하면 된다.   삶에 있어서 노란색 기운이 풍부한 사람은 태양의 기운이 존재한다. 희망을 가지고 매사의 일을 추진할 뿐 만 아니라 명랑 쾌활하고 예의 바르며 정중하고 친절하기에 사람들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받는다. 검소하고 시간관념이 정확하다. 개방적이고 긍정적이기에 사람들과 사귀기를 좋아하고 센스 있고 세련된 유머감각을 갖추고 있을 뿐 만 아니라 남에 대한 배려가 깊고 이해가 빠르다.   이들은 인간의 내면세계에 대한 탐구로 보다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래서 지적이고 논리정연하고 굳건한 믿음을 가졌기에 사람을 믿으며 최선을 다한다.   성경의 인물 중에 갈렙이라는 사람이 있다. 기록에 의하면 그는 히브리사람이 아닌 그나스 사람으로 여분네의 아들이라고 되어 있다. 그는 아브라함의 족속과는 관계가 없는 타 종족 출신이었다. 그런데 그가 유다지파의 대표자가 되어서 가나안을 정탐할 12명의 대표자가 되었다. 그리고 정탐한 결과를 모세에게 보고하는데 10명은 가나안 땅에는 거인들이 살고 있어서 정복이 불가능하다고 보고한 것에 반하여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때문에 자신들이 승리할 수밖에 없노라고 보고했다. 바로 현실의 불가능을 가능으로 믿은 것이다.​  갈렙은 그러한 믿음을 가진 채로 광야에서 45년을 보냈다. 피 끓는 40세에서 황혼을 바라보는 85세 나이로 바뀌었다. 그러나 그의 꿈만은 변하지 않았다. 갈렙은 묵묵히 45년을 준비하며 기다렸고 드디어 목적하던 가나안 땅을 받는 결과를 이루어 냈다. 믿음의 사람에게는 85세의 나이가 걸림돌이 될 수 없음을 증명한 것이다. ​  그러나 경계하고 주의할 점이 있다. 노란색의 기운이 부조화 되면 의심이 많아지고 절망하여 매사를 부정적으로 보게 된다. 설상가상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쉽게 회의적이 되고 상대방에게 책임을 전가한다. 또한 계획은 잘 세우나 실행에 옮기지 못해 후회하는 경우가 있다. 열등감 시기심 험담 거짓말 모함 등등의 부정적인 감정은 모두 노란색의 기운이 부조화 되어서 그렇다.   어떻게 해야 자아의 부정적인 내면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을까? 어떤 방법으로 의심, 절망, 그리고 자기부정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많은 철학자와 심리학자 그리고 성공자들이 갖가지 충고한다. 하지만 그것은 그들만의 이야기 일뿐이다. 진정한 도움이 어디서 올까? 바로 태양이다. 정오의 태양이 노란색을 비추면 당신의 태양신경총이 움직일 것이고 그러면 자신도 모르게 잠재의식 속에서 믿음이 생기고 힘이 생겨 자신이 빛의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빨간색 피를 받아 원심분리기에 돌리면 빨간색으로부터 노란색의 액체가 분리된다. 알부민이라는 물질로 기운이 없을 때 혈관에 주사하는 영양제이다. 바로 태양이 만들어 내는 노란 에너지로 피에 저장되어 있다가 믿음이 필요할 때 기운을 더하는 액체이다.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는 사실을 믿고 긍정적이고 밝게 마음을 내야 한다. 나는 바보 같다는 등의 자신을 비하하는 말을 중지해야 한다. 그리고 매사에 계획을 철두철미하게 세우고 하나하나 체크해 가면서 일을 진행해야 한다. 잘 되겠지 하면서 낙관하다가는 어딘가에서 구멍이 뚫려 낭패를 보게 되기 때문이다.  빛나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의심하지 말고 긍정적인 검토를 거친다. 그리고 성공의 확신이 들면 과감히 실천해야 한다.  한편 노란에너지는 태양을 향해 좀 더 나아갈 때 많아진다. 마찬 가지로 의식도 더 높은 세계를 향해 도전할 때 자신의 잠재된 기운이 나오게 된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보는 법이다. 그러니 자신에 머물지 말고 남을 이해하고 그들을 위해 무엇인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야 한다. 이 세상은 당신 뿐만 아니라 남들도 함께 살고 있기 때문이다.   자, 이제 믿음의 노란색의 힘을 알았으면 바깥으로 나가 태양으로부터 오는 노란 에너지에 몸을 맡겨 보자. 실망과 근심, 걱정을 태양빛 아래에 드러내보자. 그러면 비온 후에 무지개가 뜨듯이 우리의 마음은 희망의 빛으로 믿음으로 가득찰 것이다. 그런 다음 가슴속에 품었던 작은 소망 하나라도 노란 풍선에 적어 하늘로 날려보자. 노란 리본을 만들어 희망을 적고 가슴에 달아보자. 희망을 이루어 주는 노란색 에너지는 무궁무진하다. 돈도 들이지 않고 누가 간섭하지도 않으니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 삶은 언제나 새롭고 항상 열려있다. 태양은 오늘도 다시 떠올라 매순간 내리쬐기 때문이다.   랭보의 삶-반항도 긍정의 한 측면 인간의 현실은 무섭다.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며 현실의 고통을 이겨내려고 하나 두 눈에 비치는 현실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언제 자신의 믿음이 현실로 바뀌는가? 아무리 자신을 들여다보아도 현실 세계는 갈등과 괴로움의 연속이다.   인디언들이 올리는 기우제처럼 비가 올 때까지 기도하여야 하는지 인간의 마음은 불안하고 어둡다. 이처럼 현실에서 믿음을 찾는 여정은 멀고 험난해서 때로는 두려워하기도 하고, 포기하고 싶기도 하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찾지 못해 젊은 시절을 괴로워하며 보낸다.  시대의 반항아였던 랭보(1854-1893) 역시 내면에 숨겨져 있는 신성을 찾기 위해 무진 애를 썼다. 그러나 현실의 신은 자신을 구원하기보다는 억압하는 존재였다. 눈에 보이는 세계가 단순한 감각적인 세계일 뿐 임을 알아차린 랭보는 그것으로부터 탈피하기 위해서 자신을 구속하는 모든 것, 즉 사회제도, 관습, 종교, 의식 등에 대해 반항했고, 나아가 파괴적 열정에 몸부림쳤다. 랭보는 방랑과 반항으로 자신 속에 마지막 남은 감각이 무엇인가를 알려고 노력했다. 그리하여 그가 도달한 의식이 바로 자연과 자기 합일의 세계였다.   감각파아란 여름 상쾌한 저녁, 보리이삭에 찔리우며풀밭을 밝고 가느다란 오솔길로 가리라.꿈꾸듯 내딛는 발걸음, 한 발자국 마다 상큼함을 느끼리.모자는 없어, 불어오는 바람에 머리카락은 날리게 두리.말하지 않으리, 생각하지도 않으리.다만 사랑이 내 영혼 속에서 솟아오르게 하리.나는 멀리 떠나가리라. 아주 멀리. 보헤미안처럼자연 속으로…….여인과 있는 듯 행복하게…….  그러한 방법으로 그가 선택한 것은 자연 속에 내재된 미지의 세계로의 여행이었다. 여행을 즐겼기에 바람구두를 신은 사나이라는 별명을 얻은 랭보는 영혼의 순수를 찾기 위해 끊임없는 방랑을 일삼았다. 방랑은 곧 반항이었고 안주하려는 나약한 정신에 대한 거부였다. 외적인 나를 따르는 나는 진정한 내가 아닌 타인! 그래서 그는 19살에 절필을 선언하고 태양이 주는 찬란한 빛인 노란색을 찾아서 아프리카로 돌연 사라진 것일까?   랭보처럼 반항아로 세기의 방랑은 할 수 없더라도 인간은 누구든지 내면의 세계에 대한 탐험을 그치지 않는다. 비록 그 여정이 벽에 막혀 두렵고 괴로워도 자기를 존중하고 믿으며, 내면의 소리를 따라 나아가면 자연스럽게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산 정상에 도달하기만 하면 밑을 내려다볼 수 있듯이 자기 자신의 여정을 경험하고 나면 자신을 알 수 있어 행복해진다. 단지 이 과정에서는 자기 자신에게 진실해야 한다는 조건이 따라 붙는다. 내면을 감추는 이중인격이나 자기 비하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교육도 많이 받고 외모도 아름다운 부인이 있었다. 가정적으로도 유복한데 항상 버릇처럼 자기는 너무 못났고, 자기 인생처럼 불행하게 사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젊었을 때는 꿈도 많았는데 그 꿈을 하나도 이룬 것이 없다고 탄식했다. 자신의 늙은 모습에서 점점 더 정서적으로 불안감을 느꼈는지 잠시도 쉬지 않고 신문도 읽고 책도 읽고 인터넷에서 여러 가지 정보를 찾곤 했다. 그러나 막상 무엇이 좋다고 해서 그것을 실행에 옮기려면 자신의 선택이 틀렸을까봐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그러고 나선 또 그것을 후회하곤 했다.   바로 태양신경총인 위장 에너지가 완전하지 못해 자기를 존중하지 못하고 자기를 신뢰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이 부인의 생각과 행동은 위장에너지 부위의 에너지를 교란 시켰고, 그 결과 심각한 위장 장애 증상을 보이게 되었다. 또한 관절 기능이 점점 퇴화되어 계단이나 장시간 걷는 것이 불편할 정도로 무릎이 아픈 증상까지 생겼다. 이처럼 자신을 믿지 못하고 우유부단한 성격의 소유자들은 모두 위장의 에너지가 고갈된 사람이다.   셰익스피어는 이런 사람이 어떤 인생을 펼쳐 가는지를 한 편의 연극으로 만들었다. 바로 <햄릿>이다. 자기 아버지를 죽인 원수와 그 원수와 함께 사는 어머니를 보고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Frailty, thy name is woman.)' 라고 외치는 햄릿. 그리고 원수를 갚아야 하나 결정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그는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라며 오히려 자신을 질책한다.   믿음의 노란색 태양은 이렇게 자기를 믿지 못하고 우유부단한 사람에게 오늘도 다시 떠오르며 노란색의 태양에너지를 공평하게 내려준다.   사업이 잘 안 풀리는 사람도 노란색을 이용하면 스스로를 믿기 때문에 목표를 이룬다. 요즘 경제가 안 좋아 여기저기서 걱정과 탄식소리가 많은데, 그런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말고 밝은 노란색을 바라보면 기쁘고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우리 대중가요에도 노란색이 믿음과 희망의 색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하는 노래가 있다. 바로 <노란 샤스 입은 사나이> 이다   노란 샤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노란 샤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1961년 손석우씨가 작사 작곡한 이 노래는 한명숙씨가 불러 공전의 히트를 쳤다. 불안했던 60년대에 희망과 믿음을 주었던 노래로 흥겨운 멜로디에 노란색이 함께 하니 힘들고 지친 우리 국민들은 이 노래를 듣고 따라 부름으로서 마음에 위로를 받았던 것이다.   고흐의 해바라기 항상 노란색을 즐겨 사용했던 화가 고흐는 프랑스 남부 지방의 태양빛에 관해 "이 곳에는 유황 같은 색이 사방에 널려 있고 태양이 사람을 취하게 한다. 무엇이라고 이름 붙일 수 없는 그 빛은 색 바랜 유황의 노랑, 흐릿한 레몬 빛 노랑이라고 밖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아, 아름다운 노랑이여!" 하고 말했다. 그래서 반 고흐는 아를에 있는 그의 집을 노랗게 칠했고 그 노란 집을 자주 그렸다(<색의 유혹>, p.145).   화가 이전에 목사로서 광부들과 함께 동거도락하며 신의 사랑과 믿음을 전했던 고흐는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희망을 잃지 않으려 했다. 그래서 그의 작품엔 유난히 노란색이 많이 눈에 띤다.   고흐의 작품에서 직관력, 신의 지혜와 이해 그리고 물질에 메이지 않고 자유로웠던 순수한 정신의 힘을 간파한 가수 돈 맥클린Don McLean은 <별이 빛나는 밤>이라는 고호의 작품 속에 나타난 그의 사랑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하고 있다.   Vincent   Starry, starry night: 별들이 빛나는 밤입니다.Paint your palette blue and gray. 파렛트에 파란색과 회색을 칠하세요.Look out on a summer’s day 여름날에 바깥을 바라보아요,With eyes that know the darkness in my soul. 내 영혼에 깃들인 어둠을 알고 있는 눈으로.Shadows on the hills. 언덕 위의 그림자들Sketch the trees and the daffodils; 나무와 수선화를 그리세요.Catch the breeze and the winter chills 미풍과 겨울의 찬 공기도 화폭에 담으세요.In colors on the snowy linen land. 눈처럼 하얀 캔버스 위에 색을 입히세요.Now I understand 이제 나는 이해합니다.What you tried to say to me, 당신이 내게 무얼 말하려 했는지And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당신의 순수함으로 당신이 얼마나 고통 받았는지 And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그리고 얼마나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려고 노력했는지They would not listen; they did not know how. 사람들은 알지도 못했고 들으려고 하지도 않았지만Perhaps they'll listen now. 아마 그들은 이제는 들을 거예요. 고흐를 비롯한 예술가들은 항시 자연 속에 깃들어진 신성과 함께하길 바랐다. 인간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더 내면의 깊은 세계로 들어가 현실생활과 자연을 통합시키고자 고뇌했다. 이러한 고뇌로 인해 고흐는 항시 자신이 미처 가고 있음을 느꼈고 그리하여 밀밭 중간에서 갑자기 길이 끝나는 그림을 그린 뒤 그는 그 밭에서 자신의 최후를 마쳤다. 그의 나이 37세 그는 죽어서 인간의 삶에 가장 영감을 주는 하나의 별이 되었다.​ <까마귀가 있는 밀밭>1889년​ 스스로 목숨을 끊을 만큼 그는 외로웠는가? 아니면 더 이상 이 육체에는 미련이 없어서 거푸집을 떠나 영혼이 머무는 곳을 찾아 갔는가?   인간은 누구나 죽으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 한다. 어떤 사람들은 두려운 나머지 죽음을 생각조차 하지 않으려 한다. 그러나 대답은 한가지이다. 몸은 죽었지만 자신의 마음 상태는 죽은 후에도 지금 마음 상태와 똑같다는 것이다. 괴로워서 죽었다면 그 괴로움은 육체의 죽음 후에도 그대로 남아 있게 되고 행복해서 죽었다면 그 행복이 죽음 후에도 계속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죽음으로서 끝난다고 하는 것은 육체의 삶뿐이다. 마음의 방을 정리하고 떠나지 않으면 그 방은 어지럽혀진 채로 그대로 있을 뿐이다. 마음이나 생각은 육체에 있을 때나 육체에서 벗어나 있을 때나 똑같다. 마음이 변하지 않으면 죽음의 순간에 바뀌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러므로 지금 이 삶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마음의 생각을 정화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이다.   고흐의 영혼이 천국에 갔을지 지옥에 갔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오직 노란색의 해바라기만이 고흐의 영혼에 대해 알고 있지는 않을까?   해바라기에 얽힌 신화를 알아보자. 클리티에는 물의 요정이었다. 그녀는 따뜻하게 자기를 비추어 주는 태양의 신인 아폴론을 깊게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불행히도 아폴론은 이 사랑을 받아주지 않았다. 그에게는 다프네라는 연인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에로스의 원한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이었다. 아폴론이 활과 화살을 가지고 있는 에로스에게 “나는 독을 품은 몸뚱이를 넓은 들에 펼치고 있던 저 큰 뱀을 퇴치했어. 너는 사랑의 불장난이나 하면 돼. 그러나 건방지게 내 무기에 손을 대진 말아라" 라고 조롱했다.   이 말을 들은 에로스는 "당신의 화살은 다른 모든 것을 맞힐지 모르나, 내 화살은 당신을 맞힐거요." 라며 금으로 만든 화살은 아폴론의 가슴에, 납으로 만든 화살은 다프네의 가슴에 쏘았다. 그러자 곧 아폴론은 이 소녀를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이런 상황이었기에 클리티에의 사랑은 받아들여질 수 없었던 것이다. 절망한 클리티에는 머리카락을 어깨 위로 풀어헤친 채, 하루 종일 차가운 땅 위에 앉아 있었다. 그 어떤 것도 입에 대지 않았기에 그녀는 날로 야위어갔다. 해가 뜨고 또 지고, 이렇게 하루가 지날 때마다 그녀는 줄곧 태양의 신 아폴론 쪽으로만 얼굴을 돌렸던 것이다. 아침내 6일 동안이나 그렇게 앉아 있던 그녀의 다리는 땅속에 뿌리내렸고 얼굴은 꽃이 되었다. 이 꽃은 지금도 여전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움직이는 태양에게 눈길을 떼지 않는다. 이 꽃이 바로 '해바라기'로 태양의 색깔인 노란색의 꽃이다. 사랑하는데도 만날 수 없는 애절한 사랑의 꽃이다.  고흐가 해바라기를 그렸을 때 신을 향한 사랑을 해바라기로 표현한 것은 아닐까?    고흐는 해바라기를 그리기 전에 자신을 강하게 자극하기 위해 진한 블랙커피를 여러 잔 마신 후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노란색의 고조된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서였다. 결국 고흐는 해바라기로 생명의 꽃을 피웠다. 그러기에 그의 작품 속엔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슬픔이 15송이나 매달려 있다.   소피아 로렌의 해바라기1970년 빅토리오 데시카가 감독하고 소피아 로렌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가 주연한 영화 <해바라기>는 아폴론과 클리티에의 이루지 못한 사랑의 슬픔을 해바라기란 꽃을 통해 보여주었다.   때는 2차 세계대전 무렵. 나폴리 시골에 살던 지오반나(소피아 로렌 분)는 밀라노에서 온 안토니오(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분)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2차 세계대전이 터지자 군대에 가지 않기 위해 안토니오와 지오반나는 혼인식을 올리지만 남편 안토니오는 곧 우크라이나 전선으로 떠나게 된다. 그리고 남편을 기다리던 지오반나가 받은 것은 한 장의 전사 통지서. 그러나 지오반나는 전쟁터에서 남편이 보낸 편지와 함께 동봉된 사진 뒤에 적힌 사랑한다는 짧은 메모를 보며 살아있음을 굳게 믿었다.   전쟁이 끝나자 지오반나는 남편과 함께 돈 강 근처에서 전투를 벌였다는 초라한 행색의 귀환병의 얘기에 용기를 내어 남편의 사진 한 장 달랑 들고 러시아로 향한다. 모스크바에서 우크라이나까지 계속되는 그녀의 여행은 힘겨운 고행이었고 그녀가 지나가는 우크라이나의 들판에는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뜻하는 해바라기가 끝없이 펼쳐져 있다. 그녀는 천신만고 끝에 남편이 있는 곳을 찾아내지만, 그는 부대에서 낙오되어 헤매다가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죽음 일보 직전에서 다행히 그를 살려준 여인 마샤와 그녀 사이에서 난 두 딸을 둔 아버지로 행복하게 살고 있었던 것이다.   지오반나는 침대에 놓여있는 두 개의 베개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안토니오를 잊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남편의 젊은 부인과 함께 안토니오를 만나기 위해 플랫폼으로 나간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진정하며 남편의 모습이 보이기를 기다리는 지오반나 앞에 초라한 소련 노동자로 변한 안토니오가 기차에서 내린다. 그토록 만나보기를 갈망했던 남편이 정작 그녀 앞에 나타났을 때 그녀는 한마디도 할 수 없었고 그냥 기차에 다시 오른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의 시선도 아랑곳없이 그 기차 안에서 온 몸을 흔들며 회한의 오열을 터뜨린다. 그리고 열차는 무심히 해바라기 밭을 가로지를 뿐이다.   남편 안토니오와 이별하고 집으로 돌아온 지오반나는 방마다 걸어 놓은 안토니오의 사진액자를 모두 방바닥에 내동댕이쳐 부수고 발로 짓밟고 찢어진 사진은 창밖으로 날린다. 다시는 머리에서 떠올리지 않을 생각으로……. 그리하여 남편을 잊기로 하고 나이든 공장 일꾼 에토(마이클 그린)와 혼인하여 아들을 하나 낳는다. 그리고 그 아들의 이름을 안토니오라고 짓는다. 잊지 못할 연인인 안토니오를 기억하며 이름이라도 자유롭게 부르려 했던 것이다.  세월이 많이 흐른 후 안토니오는 기억이 되살아난다. 그 기억 속에 지오반나에 대한 사랑과 고향에 대한 향수로 방황하게 된다. 비록 자신 옆에 마샤와 그의 예쁜 딸 둘이 있지만 지오반나에 대한 그리움은 그의 발걸음을 이태리로 향하게 한다.   다시 사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노란 해바라기 밭을 걸어가는 안토니오의 발걸음은 자못 활기차다. 드디어 고향을 찾은 안토니오는 수소문 끝에 지오반나를 만나 다시 사랑을 고백한다.   "나와 함께 가자. 나는 아직도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 당신도 아직 날 사랑하잖아……."   안토니오의 고백을 들었어도 이미 자신들의 사랑이 이루어 질 수 없음을 직감한 지오반나는 그의 청을 거절한다.  “안돼요. 당신도 아내가 있고 제게도 남편이 있어요.그리고 무엇보다 저에겐 안토니오라는 아들이 있어요"   지오반나는 안토니오와 하룻밤을 지새우나 결국 그들의 선택은 슬픈 이별뿐! 플랫폼을 미끄러지듯 떠나가는 기차는 안토니오를 싣고 점점 멀어져 간다. 지오반나는 이별의 아픔을 이기지 못하고 어깨가 들썩일 정도로 흐느끼며 영화는 막을 내리게 된다. 그리고 애절하게 울리는 영화의 주제곡 <해바라기>   해바라기는 슬픔과 애절함의 꽃이다. 그런 아픔을 달래기라도 하는지 그 색깔은 희망을 표현하는 노란색이다. 자연은 이렇게 정반대로 위로의 색깔을 주고 있으니 인간의 지혜로는 헤아림이 어려워진다.   위장을 치료하는 태양의 색, 노란색 실지로 태양의 노란 에너지가 결핍되면 우울증에 걸리게 된다. 우울증은 태양빛이 적어져서 우울하고 부정적이고 슬프고 현실성이 없는 생각을 계속하게 된다. 북유럽에 우울증 환자가 많고 자살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가 바로 태양빛이 적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우울할 때는 태양빛을 쬐고 노란 망고나 바나나, 노란 파인애플 그리고 거기에 단맛 나는 노란 토종꿀차를 먹어야 한다.   의처증이나 의부증이 있는 사람도 위장이 나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의심은 믿음의 반대가 아니라 믿음의 일종이다. 나는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을 믿음이라 한다면 나는 할 수 없다는 것을 믿는 것도 믿음이다. 할 수 없다고 믿었기에 그 믿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다. 믿는 대로 된다는 법칙은 만고의 진리이다. 이렇게 의심 병은 그 사람이 상상하고 공상하여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고 믿기 때문에 생기는 병이다.   인도에 가면 종종 거리의 마술사를 본다. 마술사를 둘러싸고 있는 이 여행객들은 피리 소리에 맞추어 감겨진 줄이 눈앞에서 공중으로 천천히 솟아오르는 것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진다. 이들이 감탄과 찬사를 보내지만 이 모든 것은 허상이다. 마술사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허상을 보고 있는 것이다. 마술사는 자신의 잠재의식 속에 있는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관중들의 뇌파 속에 이 이미지를 투사하는 것이다. 자신의 믿음이 강하여 이 마술사의 집중력을 넘어서는 사람은 오로지 땅위에 감겨져 있는 낡은 줄과 그 줄에 집중하고 있는 마술사만을 볼 것이다.   최면이 안 걸리는 사람 역시 자신의 믿음이 강한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의 자아를 알기에 일상의 현실이 지어내는 모든 것이 환상이라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다. 그 힘과 기운이 바로 태양의 밝은 노란빛이 가지고 있다. 그 빛은 우리의 위장의 태양신경총과 통한다.   인도는 치매가 없기로 유명한 나라이다. 이들이 주로 먹는 음식 노란색의 카레이다. 카레는 울금이라는 약재가 주성분인데 이 울금의 색깔이 노란색이다. 노란색의 울금이 태양의 에너지를 듬뿍 가지고 있기에 위장을 좋게 하고 회복시켜 치매를 예방하게 한다. 혹시 연로하신 부모님이 계시면 오늘부터 당장 카레와 노란 과일, 그리고 토종꿀 같은 노란 음식을 드시게 해야 한다.   또한 인도를 흔히 명상의 나라라고 한다. 많은 국민들이 명상과 요가가 생활화되어 있다. 카레를 많이 먹게 되면 명상이 잘 되는 것일까? 지금도 계급제도가 존재하는 사회에서도 걱정과 근심 그리고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아무런 생각 없이 고요히 존재함이 느껴진다.   *카레의 원료인 강황(울금)의 성분과 작용 커큐민과 투메론이라는 성분이 우울증과 항암에 도움을 주고 통증에 진통제 역할을 한다. 특히 위장질환과 위암에 좋다. 체지방을 분해하기에 다이어트에도 좋다. 밥을 할 때 강황가루를 넣으면 밥이 노랗게 되어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다.  노란색 음식으로는 오렌지, 레몬, 쌀눈을 빼지 않은 곡류, 기장쌀, 좁쌀, 씨앗, 망고, 파인애플, 바나나, 메론, 옥수수, 귤, 버터를 비롯한 노란색 식물성 기름 등등이 있고 이 노란색 음식은 위장의 기능을 강화한다. 위장은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원한다. 즉 태양빛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음식들은 위장에서 좋아하고 그 반대인 음식들은 위장에서 싫어한다. 인스턴트 음식은 태양빛이 거의 없는 음식이고 자연식은 태양빛이 많은 음식이다.   학습 효과를 높이는 노란색자녀가 공부에 흥미가 없다면 노란색 옷을 입히고 음식을 먹이면서 방을 노란색 위주로 꾸며 주면 도움이 된다. 노랑은 지성의 색이어서 혼탁한 머리를 맑게 해주며 두뇌의 좌반구를 자극함으로 명철함과 인지를 높여주고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게 된다. 그리고 위장 장애가 있어 소화력이 떨어져 몸이 마른 아이에게는 노란색 잠옷을 입히면 건강해진다.   노란색이 어린이에게 만병통치약이 되면 부모의 할 일은 반으로 줄어들 것이다. 이럴 때 시간을 내어 부모 역시 자신의 내면의 자아를 찾아보면 어떨까? 젊은 시절의 꿈을 다시 한 번 펼쳐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분명히 노란 태양이 당신의 꿈이 실현되도록 도울 것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자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니까!   노란색 힐링 명상-자기 자신을 믿어라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여러 가지 경험을 한다. 그 경험들은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부정적인 면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험은 퍼센트의 문제이지 양면을 다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그러기에 부정적인 경험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것에서도 반드시 긍정적인 면을 찾아내어 그것을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낙관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비관론자들은 자기 주변을 지옥을 만들어 내고 있다.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가 만들어 놓은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지금 천둥과 번개가 치고 억수로 비가 내린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태양은 그 뒤에 기다리고 있다. 아침이 되면 태양은 다시 떠오르기 마련이다. 태양의 노란색은 그러한 믿음을 준다.  믿음이 없어 자신을 믿지 못한다면 아침 10시 즈음 태양이 한창 빛날 때 밖으로 나가 태양을 바라보아라. 처음에는 눈이 부실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눈은 빛을 잘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양 손을 모으고 위장의 태양신경총 부위(명치부위)에 숨을 불어 넣고 서서히 고개를 들면서 양손에 힘을 주고는 태양을 바라보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눈이 안 떠지나 손에 힘을 더 주고 눈을 부릅뜨면 점차로 편안해질 것이다. 그렇게 30초 정도 한 후에 서서히 숨을 내쉬면서 손에 힘을 풀고 눈을 돌려 세상을 보면 세상은 온통 색깔들로 넘치게 된다.   태양의 강렬한 색깔이 자신의 몸속에 들어와 작용했기에 몸에서는 다른 색깔들을 만들어내면서 인체를 정화하는 것이다. 이 때 사람에 따라 색깔들이 다르게 보인다. 그러므로 세상은 내가 만들어 내는 대로 보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긍정으로 보면 긍정의 아름다운 세상이고 부정으로 보면 암울하고 슬픈 세상이다.  세상은 하나가 아니라 수억 개의 세상이 존재한다. 무슨 말이냐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세상은 인간이 바라보는 대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나의 세상은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요 남의 세상은 그들이 바라보는 세상이다. 이세상은 같은 것 같지만은 엄연히 다른 세상이다. 그러니 태양 아래 똑같은 것은 없는 것이다.   일단 노란색 태양 명상을 통하여 자신의 마음가짐과 자세를 행복하게 만든다면 온 우주전체가 당신을 축복할 것이고 당신을 보살필 것이다.  밤이라 태양을 바라볼 수 없다면 조용히 눈을 감고 노란색 태양을 떠올리며 숨을 들이쉬면서 태양신경총부위에 집중하고는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나를 축복한다.” 라고 말하면서 숨을 뱉는다. 이렇게 반복하면 알 수 없는 느낌과 신비한 일들이 일어나게 된다.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나를 축복하고 돌봐주고 있다는 느낌! 존재계 전체가 나를 신성한 존재로 대하고 있다는 느낌! 그리고 우주의 주인과 함께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것이다.   첫 번째는 규칙적으로 명상을 해야 한다.두 번째는 시간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세 번째는 실수와 잘못을 했을 경우엔 빨리 인정해야 한다.  Healing Yellow Color Tip1. 하루에 5분 정도는 태양을 직접 쳐다보아야 한다.2. 위장을 튼튼히 하려면 노란색 옷을 즐겨 입는다.3. 일주일에 서너 번은 카레를 먹는다.4. 믿음이 약하다고 생각하면 노란색을 주변에 활용한다.5. 어린자녀일 수록 노란색을 가까이 하게 한다.6. 태양이 다시 떠오르듯이 항시 긍정적인 마음을 먹어야 한다.   <용감한 자만이 용서할 수 있다.> ​<글 : 박광수 교수>- 전)경기대 대체의학대학원 외래교수- 전)부산 카톨릭 간호대학원 외래교수- 전)대전대학교뷰티건강학과 외래교수- 전)장로회 자연치유 선교대학원 외래교수 ​- www.unicolor.co.kr   관리자 I 2018-02-26
  • [황상열 칼럼3] 상업지역의 이해상업지역 - 돈이 몰리는 토지의 용도 강연이 있거나 사람을 만나러 강남역에 자주 간다. 그 때마다 강남역 주변으로 휙 둘러본다. 빈틈없이 고층빌딩이 즐비하다. 가끔 저 빌딩을 하나라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입맛을 다신다.   강남역 주변은 보통 40층 이상 대기업이나 벤처기업이 본사로 쓰고 있는 업무시설 건물이 대부분이다. 같은 땅인데 어떻게 저렇게 높은 건물이 올라갈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바로 토지의 용도가 상업지역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다. 토지는 용도지역에 따라 지가(땅값)와 개발할 수 있는 건축물의 용적률과 건폐율 등에서 그 차이가 난다   우리나라 토지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지역과 도시외지역으로 구분된다. 그 중 도시지역은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 녹지지역으로 구분된다.   이 중 상업지역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의미는 ‘상업이나 그 밖의 업무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하여 필요한 지역’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쉽게 이해하면 시내 중심가에 상가와 업무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에 많이 지정되고 있다.  <출처 : 픽사베이> 큰 도로변으로 띠 형이나 주로 지하철 역세권 반경 250m내 건축물, 주거지역내 생활용품 등을 파는 근린생활시설, 유통상가 등에 주로 형성된다고 보면 된다. 상업지역은 다른 용도지역에 비해 좁은 토지에 높은 건물이 올라가니 토지의 집약도와 효율성이 가장 높다.   상업지역은 다시 ①중심상업지역, ②일반상업지역, ③근린상업지역, ④유통상업지역, 이렇게 구분되고 있다.   ① 중심상업지역은 도시의 중심부인 도심, 부도심의 상업과 업무시설 기능 수행을 위해 지정한다. 도심은 업무와 상업이 복합된 고층빌딩들이 많이 늘어서 있다.   ② 일반상업지역은 중심상업지역보다는 밀집도가 덜한, 말 그대로 일반적인 상가와 업무 기능을 수행하는 지역에 위치한다.   ③ 근린상업지역은 도시계획에서 말하는 근린주구(Neighborhood Unit) 내 주민들에게 일반 가게나 재화 공급 등을 위해 지정하는 용도지역이다. 근린주구란 1920년대 미국의 페리가 만든 개념으로 초등학교 도보권을 기준으로 설정된 단위주거 구역을 말한다.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상점, 놀이터 등 공공시설을 배치하는 작은 단위의 구역이라고 보면 쉽다. 즉 우리가 사는 집 근처에 있는 수퍼마켓이나 편의점, 미용실, 노래방등이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출처:픽사베이>   ④ 유통상업지역은 도시와 도시끼리 또는 지역 간 유통기능을 담당하는 도매시장, 창고 등이 입지한다. 차를 타고 고속도로에서 인터체인지로 들어올 때 보이는 도매상점이 밀집한 지역이 많이 지정된다. 파주나 여주에 있는 아울렛 매장 등이 그 예로 보면 쉽다.   그야말로 상업지역은 도시지역 중에서도 부동산 투자와 개발이 제일 활발한 지역이다. 건폐율이나 용적률이 다른 용도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아 건물을 크고 높게 지을 수 있다. 여러모로 수익성이 높기 때문에 인기가 높고 가장 비싼 땅이다. 그만큼 일반인들이 투자하기에는 진입장벽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해 본다. 토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먼저 용도지역을 살펴보는 것이다.    <글: 황상열 토지개발전문가> ​​- 도시계획 엔지니어/부동산 개발 기획 및 토지개발 인허가 전문가 - 작가/강사/동기부여 강연가 - 매일경제 칼럼 연재 - 저서 <나를 채워가는 시간들, 마음세상(예정)-2017.12> <미친 실패력, 더 로드-2017.5> <모멘텀(momentum), 휴앤스토리-2016.4> <되고싶고 하고싶고 갖고싶은 36가지, 시너지북-2015.7> - 양천구 도서관 강의, 한국 HRD 교육방송 출연등 20여 차례 강연 (주제 : 인생 모멘텀 찾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인생등)    관리자 I 20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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