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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용 글쓰기] (1) 자신감 있는 기초 글쓰기 문장은 7개 성분이며 국어 품사는 9개로 나눈다.  건축물에서 기둥을 받쳐주는 돌을 주춧돌이라고 한다. 다른 말로 초석이라 부르며 건축물의 하중을 감당하는 역할로 집을 건축할 때 중요하다. 주춧돌은 기둥을 지탱하여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하며, 동시에 건축물의 중심까지 잡아준다. 그래서 엄벙덤벙 주춧돌을 놓았다가는 집 자체를 세울 수 없다. 설령 집을 완성했다 치더라도 오랫동안 유지하기가 어렵다.       글을 이루는 요소를 쪼개어  '① 단어 > ② 문장 > ③ 문단 > ④ 글'로 순서대로 나열했다.  단어는 홀로 쓸 수 있는 '말'의 최소 단위다. 단어들을 모아 문장을 만들고, 다시 문장 여럿을 모아 ‘문단’을 만든다. 이렇게 만든 문단 여러 개를 모아서 결국, 글 한편이 완성된다.    예문을 하나 가볍게 살펴보자. ② 예쁜+꽃이+활짝+피었다+. > 어절 ③ 예쁜 꽃이 활짝 피었다. > 문장    주어가 문장의 주인이다.  예) 나는 학교에 간다.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다. 바람이 더욱 거세진다. ②서술어는 주어의 동작이나 상태를 설명한다.‘예) 친구는 밥을 먹는다. 나는 학교에 간다. 물로 얼음을 만든다. ③ 예) 동생이 공을 찬다. 자동차를 구매했다. 판매를 제한했다.  ④ 되다, 아니다’ 앞에 붙는다.    관형어는 관(冠)의 역할로 왕관이다.    부사어는 서술어를 꾸며 준다.예)쌩쌩 달린다. 아주 잘 있다. 다행히 돈이 크게 부족하지 않았다. ⑦ 예)앗! 사이렌 소리가 들렸다. 하아, 힘들다. 야호  ▶ 국어 품사를 아홉 개로 나눈다.  품사에서 한자로 품(品)은 그 속에 네모를 세 개 가지고 있다. 무엇인가를 나누어 네모로 묶는다는 뜻이다. 마치 대형마트에 가면, 여러 물건을 종류에 맞게 진열하여 고르기 편하게 배치된 모습을 떠올리면 된다. 사(詞)는 단어라는 뜻이다. 물건을 종류에 맞게 나누듯, 단어를 성질이 공통된 것끼리 일정한 기준으로 나누어 묶는다는 얘기다.  그 기준을 문법적으로 3 갈래로 나눈다. - 형태 변화에 따라(단어를 문장에서 사용하는 형태): 불변어, 가변어 - 기능에 따라(단어가 문장에서 하는 기능): 체언, 용언, 수식언, 관계언, 독립어 - 의미에 따라(단어의 공통적인 의미): 명사-대명사-수사/동사-형용사/관형사-부사/조사/감탄사 품사를 알면 글의 기초를 안심하고 놓을 수 있다. '적합한 단어'를 골라 써야 올바른 문장이 시작된다. 단어가 모여 문장이 되고 문장이 모여 단락을 이룬다. 결국 글 한 편을 완성할 수 있다.   ▶ 9개 품사는 명사, 대명사, 수사, 동사, 형용사, 관형사, 부사, 조사, 감탄사다.  우리말을 이해하고 쓰는데 기초가 되는 단위이며, 단어 관계를 파악하여 정확하게 쓸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①名> 명사: 예) 홍길동, 하트, 아버지, 자동차, 백두산, 장미꽃, 시골 등 ②代名> 대명사: 예) 나, 너, 우리, 그것 등 ③數> 수사: 예) 하나, 첫째 등 ④動> 동사: 예) 뛰다, 날다, 움직이다 등 ⑤形容> 형용사: 예) 춥다. 딱딱하다 등 ⑥冠形> 관형사: 예) 예쁜, 온갖, 모든 등  ⑦副> 부사: 예) 아주, 훨씬, 살금살금 등 ⑧助> 조사: 예) 이, 가, 와, 과 등 ⑨感歎> 감탄사: 예) 앗, 와 등관리자 I 2018-02-02
  • [박광수 칼럼2] 빨강의 심리학■ 빨강이 전하는 말-인류는 하나다   빨간 색의 화가 폴 고갱 자신의 영혼을 위하여 가족을 등지고 자유를 찾았던 한 화가가 있다. 그의 이름은 고갱! 붉은 색을 써서 내면에서 울리는 영적인 각성을 그리려 했던 화가이다.   고갱은 평범한 증권회사의 직원이었다. 어느 날 그가 증권회사를 그만 두고 가족을 버리고 남태평양 타히티 섬으로 간 것은 참으로 이기적인 일이다. 바로 그림 때문이었다.   그의 일생은 셈머셋트 모엄의 소설 <달과 육펜스>에 잘 묘사 되었는데 소설의 주인공 스트릭랜드가 바로 고갱으로 설정된 인물이다. 소설의 제목 <달과 육펜스>는 두 세계를 상징한다. 즉 달은 중년의 나이에 새삼스러이 찾아 나선 자기(Self)의 영적 세계이고, 육펜스는 가족과 일상으로 표현되는 자아(ego)의 물질적 세계이다. 즉 영적 세계에 대한 첫눈을 떠 이상향인 달을 본 것이다. 이때 원초적인 생명에너지인 붉은 색이 작용한다.   칼 융은 이 생명에너지를 ‘잠자고 있는 아름다움’ 으로 설명하며 에고로 가득한 외적인 자아(ego)가 아닌 내면의 자기(Self)로 설명한다. 자아를 버리고 자신의 내면에서 울리는 각성을 따라 모든 것을 포기한다는 것은 기존의 사회를 지탱하는 윤리와 도덕, 그리고 질서에 대한 책임 따위를 버리는 것이다.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들의 기반을 이루는 틀이 깨어질 수 있으므로 이런 사람을 매도한다. 주인공의 갈등은 심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잠자고 있던 원초적인 아름다움이 깨어났으니 그는 반드시 일어나 무엇인가를 해야 했고 그 결과 순수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타이티 섬으로 가서 그 섬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름다움을 붉은 색을 써서 표현한 것이다.     어느 사회나 사람들은 이처럼 이기적인 인간에 대하여 좋게 평하지 않는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삶이란 그저 사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를 깨달아 가는 데에 있다. 사실 주인공의 행위는 비난 받아야 할 일이 아니라 오히려 존중받아야 하는 행위로 느껴진다. 그래서 우리는 깨달음을 추구하기 위해 머리를 깎고 산에 들어간 사람이나 신부가 되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한 사람을 한편으로 존중하는 것은 아닐지.       망고를 든 타이티의 두 여인​  고갱은 자신의 그림을 종합주의라고 불렀다. 그 당시 화단의 주류였던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업인 가시적인 사물들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상상과 자신의 경험을 종합하여 내면에서 울려오는 감추어진 세계를 그렸다. 그는 자신만의 색깔로 내면의 원초적인 깨달음을 그리고자 했던 고독한 예언자였다. 그의 예언은 예술작품 속에선 힘을 발휘하여 20세기 화단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삶은 가난과 절망과 질병으로 고통 속에 있었다. 그는 자살을 결심하고는 죽기 전에 마지막 유작을 남기기로 작정했다. 그 결실이 바로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우리는 무엇이며 어디로 가는가?>라는 작품이다. 3미터도 넘는 대형 작품으로 유년기에서 노년기까지 인생의 각 단계별로 달라지는 인간성과 존재의 의미에 대한 그림이었다.     그러나 이런 대작에도 불구하고 그는 말년에 알코올중독과 매독 그리고 영양실조로 병에 시달리다가 아깝게 심장마비로 삶을 마무리 했다. 정신적 영적 각성을 추구했으나 여전히 가족과 사회라는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 채 병들어 쓸쓸히 죽어 간 것이다.   고갱의 삶이 옳은가 그른가라는 논쟁은 불필요하다. 우리는 그의 삶을 통해 또 하나의 자아를 찾아 그것을 실현하고자 노력한 한 인간의 삶을 보면 될 뿐이다.   빛의 색깔인 무지개는 고갱의 그림에서처럼 인간은 어디서 왔으며 무엇이며 어디로 가는가를 색깔로 알려준다. 무지개 색깔 각각의 파장이 다른 것은 바로 삶의 경험과 의식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무지개의 첫 번째 색인 빨간색은 무엇이고 어떤 과정을 말해주는 색깔일까? 하늘에 뜬 무지개를 상상하고 그 중 붉은 빛을 발하는 세계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원초적인 생명의 힘이 빨강이다. 빨간색하면 떠오르는 것이 생명의 불꽃이다. 빨간색은 인체에서 뿌리 에너지를 조절한다. 뿌리 에너지는 척추 맨 아래에 있는 미저골 부위로 생식과 번식을 담당하는 곳에 위치한다. 상징하는 정신영역은 의식과 자아의 세계이다. 내면의 원초적 힘이 처음 시작되는 곳이다. 따라서 이 뿌리 에너지가 건강한 사람은 삶의 대한 강한 의지와 새로운 세계에 대한 갈망으로 활력이 넘친다. 그러나 이곳이 막혀 있으면 활력과 생기가 없으며 현실감각이 떨어져 육체 활동을 더욱 피하게 되어 우울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인간은 빨강색을 통해 혈연을 맺으며 육체를 가지고 태어난다. 생명의 탄생에 빨강색이 작용하는 것이다. 갓 난 시절 자신의 의사표현이나 행동표현을 할 수 없지만 인간은 이때부터 남의 도움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 모두가 하나라는 사실을 인식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함께 살고, 함께 먹으며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다. 즉 가족이라는 인식이 깨어나게 된다.   이렇게 깨어난 뿌리 에너지로부터 우리는 하나라는 의식이 생겨 인간의 영성을 깨운다. 그래서 빨간색으로 뿌리 에너지를 적절히 자극하면 혼자라는 두려움을 해소시킬 수 있다. 빨강 뿌리 에너지가 원활한 사람은 정력적이고 활동적이어서 신체는 항상 건강하고, 면역능력이 뛰어나 질병이 없다. 체격은 마른 편에 속하며 근육질의 몸매를 이룬다. 뿌리 에너지의 속성에 따라 말과 행동이 빠르고 외향적이며 용감하고 자립 의지가 강하다. 또한 포용력도 있어서 타인을 감싸주며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한다. 사회에 확실하게 적응할 수 있고 또 야심적으로 일하기 때문에 목표로 하는 일을 성취하여 성공하는 사람이 많다. 자신감과 확신을 가졌기에 몸으로 직접 뛰면서 계획을 실현하는 일을 좋아 한다. 그러기에 새로운 일이나 남들이 꺼려하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도전함으로써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생기를 불어 넣는다. 자각의 시작, 질병으로부터의 자유, 개화, 생명력, 정력, 안정성, 순결을 얻게 해준다.   빨강은 보는 순간 가슴이 설레고 뛴다. 피와 생명과 힘, 흥분, 기쁨 그리고 사랑과 관련된 뜨겁고 자극적인 색으로 신체 전반에 원기를 불어넣고 우울증, 슬픔, 무기력, 혹은 면역력이 떨어진 상황을 개선시킬 수가 있다.   빨강은 후각, 시각, 청각, 미각, 촉각 등의 감각신경을 자극하여 교감신경계를 활성화시켜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의 분비를 도와 헤모글로빈을 생성하게 한다. 그래서 살아 있는 생명체에 활력을 주고, 무기력한 곳에 활동을 유도하며, 체온이 낮은 곳에 이 색을 쓰면 온도가 높아진다. 몸이 차고 다소 무감각한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색이다.   KBS2 TV 《스펀지》라는 프로는 색깔이 인체의 체온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실험했다. 실험에 따르면 오른발에는 빨간색 양말을 신고 왼발에는 파란색 양말을 신고 약 40분간 집중한 후에 발의 온도를 재보니 똑같은 양말재질이었음에도 약 0.6도의 온도차가 생겼다. 이것은 색깔이 인체의 온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증명해준다.   요즘은 온도계가 아주 정밀하게 나와 있다. 양쪽 발의 온도를 재어 차이가 있다면 온도가 더 낮은 쪽에는 빨간 양말을, 온도가 더 높은 쪽에는 파란양말을 신으면 큰 병을 예방할 수 있다. 물론 발이 너무 뜨거운 사람은 양 발에 파란 양말을 신고, 찬 사람은 양 발에 빨간색 양말을 신는 것도 삶의 지혜이다. 아랫배가 냉한 사람이 빨간 속옷을 입으면 빨간색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높여서 건강에 도움을 준다.   태양빛이 없으면 생명이 탄생할 수 없다. 일본의 산부인과 의사였던 마키 타카타 씨는 고민에 빠졌다. 여러 해 동안 불임 여성들의 생리주기와 배란 주기를 파악하여 놓았는데 어느 순간에 확 뒤집어 져 뒤죽박죽되었기 때문이다.   타카타 씨는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의아해 했다.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자신의 의학실험이나 처방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자연에서 원인을 찾던 그는 태양 흑점으로부터 발생되는 색채광선 주파수의 변화가 인간 혈액의 알부민 침전지수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알부민이란 피를 원심분리기에 넣고 돌렸을 때 붉은색을 띠는 혈구들은 밑으로 가라앉고, 노란색을 띠는 액체는 위로 올라오는 데 그 노란색 혈청 속에 들어 있는 것이 알부민이다. 이것이 부족하면 신장기능이 약해져서 몸이 붓는 부종이 동반되는데 대부분의 여성들은 생리주기에 따라 이 알부민의 침전지수가 증가하기도 하고 감소하기도 하기에 이를 이용하면 임신이 가능한지 알 수 있었다.   그런데 그 당시 학계에서는 알부민 침전수치는 어느 한 순간에 갑자기 급속도로 변하기 때문에 임신가능의 진단방법으로 이용할 수 없는 이론으로 여겼다. 그러나 타카타 씨는 17년 동안 이것을 연구하여 태양의 흑점활동의 주기에 따라 인체 혈액의 알부민 수치가 변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바로 여성의 생리현상과 주기는 달에 의한 것이 아니라 태양의 빨간 빛에 의한 것이라는 것을 최초로 밝혀낸 것이다. 태양의 에너지는 무슨 색깔인가? 바로 빨강과 노란색인데 태양이 강렬할 때는 이 빛이 지구상에 가득해진다. 이 태양빛이 부족하면 알부민 수치가 내려가고 태양빛이 많아지면 알부민 수치가 올라가는데 이것이 임신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다.   빨강의 부정적인 힘-과도한 소유욕을 조심하라 빨강색이 적절하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때는 몸과 마음과 영이 모두 건강하지만 빨간색이 과잉되면 모든 것이 무너지게 된다. 이런 경우가 되면 돈에 대한 욕구와 집착이 강해 돈과 물질이 손에 들어와도 안심하지 못하며, 호색 적이어서 폭력적인 행동으로 치닫는 경우도 있다.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민감하며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에는 공격하고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면 거만하고 무모하며 횡포하다. 소유욕이 많아 착취하는 경향이 있고, 보수적이어서 안주하며 권력을 추구한다. 생각 없이 열광하고, 생각 없이 행동하며 만족할 때까지 집착한다. 그리고 지나치게 감정이 앞서기 때문에 컨트롤할 수 있는 힘을 잃어버려 정열이 분노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 그 결과 이기적이 되거나 고집불통이 되어 화를 자초한다.   한편 빨강의 에너지가 부족한 사람들은 소심하고 수줍어하며 남 앞에 나서기를 거리며, 삶에 피로가 누적되어 지친 모습을 보인다. 가족 간의 불화로 정신적인 고통을 느껴 이를 대신하기 위해 각종 중독에 빠지는 경향도 있다.  쉰들러 리스트와 빨간색 코트의 소녀 빨간색의 집단의식이 잘못된 전형적인 사례가 바로 제2차 세계 대전이다. 오늘날 지구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종교전쟁은 잘못된 뿌리 에너지의 집단의식으로부터 생긴다. 참된 선지자들은 서로 사랑하라고 가르쳤는데 거짓종교가들은 사랑을 실천하지 않고 자신들의 조직과 세력화를 위해 전쟁과 폭력을 일삼고 있다.   스필버그 감독의 <쉰들러 리스트>라는 영화가 있다. 바로 잘못된 민족의식이 인류에게 얼마나 큰 악을 저질렀는가를 보여주는 영화이다.   주인공인 오스카 쉰들러는 인도주의자가 아닌 자신의 성공에만 관심 있는 기회주의자로 유대인이 경영하고 있다가 나치에 의해 강제로 빼앗긴 그릇공장을 인수하기 위해 나치 당원이 된다. 그는 임금이 저렴한 유대인을 고용하여 일을 시키며 부를 축적해 나간다. 자신의 성공과 부의 축적, 그리고 미모의 여인에만 관심 있던 호색한 쉰들러는 어느 날 말을 타고 마을 언덕으로 올라갔다가 나치에 의해 학대당하고 있는 유대인들을 보고 큰 충격에 빠진다. 바로 그 순간 유대인 학살의 참혹한 현실을 인식하게 된 쉰들러는 유대인 회계사 스턴(벤 킹슬리 분)에 의해 자신의 공장에서 일하는 유대인 노동자들을 구출하기 위해 나치 장교들에게 뇌물을 주는 형식으로 1200여명이 넘은 유대인들을 살린다.    그의 마지막 말은 인류는 하나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어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이 차를 팔았으면 10명이라도 더 살릴 건데. 이 금반지를 팔았으면 2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었는데……." 살아난 유태인들은 후에 쉰들러에게 탈무드의 글귀가 새겨진 반지를 준다. 그 반지에 다음과 같은 글귀가 적혀있었다.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한 것은 전 세계의 사람을 구한 것과 같다.>     한편 이 영화는 전체가 흑백으로 제작되었는데 유일하게 색깔이 들어간 장면이 있다. 바로 어린소녀 한명에게 빨간 코트를 입힌 것이다.    감독은 왜 이 소녀에게 빨간 코트를 입혔을까? 빨간색은 생명의 색깔로 모든 인류는 똑같은 붉은 색의 신성한 피를 가진 존재이기에 국적이 다르다고 종교가 다르다고 피부색이 다르다고 생명의 존엄을 해하지 말라는 외침이 아닐까?   그렇다면, 정열의 에너지인 빨강 에너지를 육체적 정신적 기운으로 정상화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 번째로 현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야 한다. 붉은 기운은 땅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생각이나 계획을 자꾸 뒤로 미루다 보면 실패하게 된다. 그리고 모든 일을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머릿속으로 고민하다보면 결론을 내리지 못하게 된다. 그러므로 어떤 일을 하던 부분적으로라도 꼭 성취하여야 삶이 행복해 진다.   두 번째로 가족에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 빨간색은 뿌리 에너지다. 가족을 의미하고 가족은 하나이기 때문이다. 혹시나 가족으로 인한 상처나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면 털어낼 필요가 있다. 이미 과거는 지나갔고 다시 오지 않는다. 오로지 자신의 기억 속에서만 존재할 뿐이다. 그것에 집중하면 할수록 그 죄책감은 힘을 얻어 더 자신을 옳아 맬 뿐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로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력을 길러야 한다. 육체의 힘이 있을 때 삶은 더 나은 방향을 지향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실천할 때는 반드시 빨간색을 활용하여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빨강색을 이용할까?   빨강을 활용한 생활 젊은이들과 노인들 중에서 누가 더 빨간색을 좋아할까? 젊은이들이 빨간색을 더 선호할 것 같지만 실상은 그 반대이다. 빨간색은 활력적인 색이기에, 늙어갈수록 그 에너지가 고갈되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빨간색을 선호하게 된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힘도 줄어들지만 기분도 전 같지 않고 우울해 진다. 꿈도 없고 희망도 없이 그저 가는 세월만 안타까워한다. 이들에게 남은 것은 후회 뿐!   이렇게 우울한 세월에 가장 좋은 치료법은 바로 여행이다. 색깔을 바꾸어 몸과 마음의 활력을 주는 것이다. 특히 가을의 단풍 여행은 자연이 주는 최대의 치료이다. 작열하는 여름의 빛이 갑자기 줄어들면 우리 몸에서 나오는 세로토닌이라는 행복호르몬이 따라서 줄어들게 되어 누구나 쓸쓸해진다. 거기에 낙엽이지고 비라도 내려버리면 마음도 갈 곳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래서 가수 최백호는 가을에 떠나지(이별하지) 말고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라고 노래한다.   누구에게나 가을은 우울한 계절이다. 이렇게 우울한 계절엔 우리의 면역력이 떨어져 조그만 기후변화에도 곧 감기로 이어진다. 그러나 자연은 자비롭게도 바로 울굿불굿 단풍으로 물들어 우울한 심사를 달래준다. 가을이 되면 단풍객들이 산으로 몰리는 이유가 바로 내면의 우울증을 원색의 색깔로 물들이기 위해서다. 여기에 알록달록 빨강 주황 노랑 분홍의 등산복을 입으면 산엔 나무들의 단풍이고 거리엔 사람 단풍이 물결을 이룬다. 그래 나이가 들면 원색들이 더욱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이다. 그러니 단풍구경갈 수 없는 처지라면 집에서라도 빨간색 옷을 입어야 한다. 눈으로 빨간 단풍을 볼 수는 없더라도 몸의 피부에는 빨간 색을 입혀야 한다. 그래야 힘이 생겨 말년의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자식이 취직하여 첫 월급을 타면 으레 부모에게 힘내시고 건강하시라고 빨간 내복을 선물했던 것이다. 뭘 이런 것을 다 사왔느냐며 말하지만 부모는 이네 빨간 내복을 입어보며 즐거워 한다. 붉은 색이 좋은 것이다.   그런데 요즘은 가족관계가 급격히 깨져 자식들로부터 이런 선물을 받지 못한다. 흔히들 뼛골 빠지게 자식들을 키우고 가르쳤는데 자식들은 부모의 은혜를 몰라보니 부모는 실지로 뼈에 골이 빠져 넘어졌다 하면 뼈가 부러진다. 만일 자신의 부모가 골다공증으로 또는 골절상으로 고생한다면 자식은 불효하고 있다는 것을 즉시 깨달고 붉은 색으로 효도해야 한다.   무기력한 노인이 빨간색을 입으면 일단 신체에 에너지를 불어넣게 되어 활동적이 된다. 하지만 반대로 활력이 있는데도 너무 빨간색을 좋아하면 고집이 세어 남을 용서할 줄 모르고 화를 잘 내며 무자비해지는 경우도 있다. 동네에 호랑이 할아버지나 할머니로 소문난 노인들은 대개 얼굴이 붉고 편안하게 쉴 줄 모르며 수시로 동네일에 참견하면서 화를 내고는 하는데, 이런 분들이 대개 빨간색 에너지가 과한 경우이다. 영어로 󰡐살기를 띠다󰡑라는 말은 󰡐seeing red󰡑라 표현되는데, 바로 빨간색의 부정적인 에너지인 분노, 화를 표현하는 관용어이다.   색채가 생리적인 면에 미치는 영향은 1951년에 러시아의 SㆍVㆍ클라코브에 의해서도 증명되었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빨강색은 교감신경, 파랑색은 부교감 신경을 자극한다고 주장한다.   이런 주장을 증명이나 하듯이 지난 1997년 일본에서는「포켓몬스터」를 보고 있던 전국의 약 500 여명의 어린이와 어른들이 전신경련 등의 발작을 일으켜 쓰러진 사건이 발생했었다. 당시 신문에는 이 사건에 대해「화면에서 청백색의 빛과 빨강색 광선이 약 10초간 강하게 빛나는 장면이 있어…」라고 발작의 원인을 화면의 색깔로 추정하였다. 단정할 수는 없지만 빛의 점멸과 함께 파랑색과 빨강색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양극을 동시에 자극해 어린이들의 신경을 혼란시켜 이러한 증상을 일으킨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빨간색이 과잉일 때는 빨간색의 보색인 초록색을 이용하여 빨간색의 부정적인 면을 차분히 가라앉게 해야 한다. 초록 셔츠나 양복을 윗옷으로 입으면 심장이 안정되고 빨간 기운도 진정된다.   그러나 빨강색 의상과는 달리 빨간 채소와 과일들은 이 회음에너지를 건강하게 한다.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유럽 속담이 있다. 즉 토마토는 의사가 필요치 않을 정도로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는 뜻이다. 토마토가 건강식품으로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라이코펜' 때문이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만드는 라이코펜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켜준다. 그런데 이 라이코펜은 초록색의 토마토에서는 별로 발견되지 않고 빨간색의 토마토에서만 다량으로 생성이 된다.   색의 비밀이라는 책을 쓴 노무라 준이치는 다음과 같은 실험을 해보았다, 덜 익은 녹색 토마토를 따서 한 개는 빨간색 천에 싸고 다음 것은 흰색 천에 싸고 마지막 것은 검은색 천에 싸서 햇빛이 잘 비치는 곳에 놓아두었다. 나뭇가지에 달린 토마토가 빨갛게 잘 익을 무렵 토마토에 쌌던 천을 벗겨보았더니 흰색 천의 토마토는 나뭇가지 위에 매달린 것과 마찬가지로 잘 익었고, 빨간색 천의 토마토는 발효할 정도로 너무 익어 검은 반점이 나타날 정도였으며, 검은색 천의 토마토는 전혀 익지 않고 녹색 그대로 시들어 있었다. 잘 알려진 대로 흰색은 모든 색을 투과시켜 설익은 토마토를 잘 익게 만들었고, 빨간색은 빨간색만을 전달하여 토마토가 발효될 정도로 익게 되었고, 검은색은 모든 색을 흡수하여 토마토는 전혀 빛을 받지 못하게 되어 그대로 쪼그라진 것이다(<색의비밀>, 보고사 준이찌 노무라).   이처럼 토마토가 붉은 색을 띠며 라이코펜을 다량으로 만들어 내는 것은 바로 태양의 색깔 중에 붉은색을 받아들였을 때이다. 한편 토마토는 비타민 K가 많아 칼슘이 빠져 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골다공증이나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 C는 피부에 탄력을 줘 잔주름을 예방하고 멜라닌 색소가 생기는 것을 막아 기미 예방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아울러 토마토에 들어 있는 칼륨은 체내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우리나라 사람들의 짜게 먹는 식습관에서 비롯된 고혈압, 전립선질환이나 방광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에드워드 지오바누치 박사 연구팀은 40세 이상 미국인 4만 8,000여 명을 5년간 추적 조사했는데 토마토 요리를 주 10회 이상 먹은 집단은 주 2회 이하 먹은 집단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45%나 낮았다. 토마토의 붉은색이 회음에 직접적으로 작용한 것을 증명한 것이다.  토마토는 알코올을 분해할 때 생기는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기에 애주가들은 항시 술 마시기 전에 토마토 주스를 마시거나 아니면 토마토를 술안주로 먹는 것도 좋다. 이탈리아인들은 숙취 해소용으로 토마토를 듬뿍 올린 피자를 먹고, 서구에서는 토마토소스에 보드카를 섞은 '블러디 메리'를 해장술로 마신다. 토마토는 끓이거나 으깨고 난후 올리브 기름이나 소금을 곁들이면 체내에서 영양 성분이 더 잘 흡수되므로 다양한 요리법을 응용할 수 있다. 토마토 수프, 토마토 샐러드, 토마토 피자 등은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토마토 요리이다.  토마토 주스 만드는 법 준비물: 토마토 1 kg, 올리브유 1-2숟가락 소금 약간    토마토는 십자로 칼집을 낸 후 끓는 물에 잠깐 담갔다가 껍질을 벗긴다. 그런 다음 냄비에 토마토를 넣고 부드러워지도록 10분 정도 끓인다. 끓인 토마토를 믹서기나 강판에 곱게 간 후 소금과 올리브유를 넣어 마신다, 오래 두고 먹을 때에는 다시 한 번 끓인 후 냉장 보관해 마신다.   딸기는 발암물질 형성을 억제하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어 혈액 속의 요산을 감소시켜 통풍을 예방할 수 있다. 매사에 의욕이 없고 몸이 천근만근인 사람들은 붉은 색깔의 한약재를 차로 달여 먹으면 정력적이 된다. 그래 산수유, 오미자, 복분자 등의 빨간색 열매들이 나이가 든 사람에게 알맞은 약제이다. 오미자차 만드는 법오미자 150g을 깨끗한 물에 넣고 흔들어 씻은 뒤 물 1리터에 오미자를 부직포에 담아 넣고 센 불로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약 불로 10-15분 정도 달인다. 오래 끓이면 떫은맛이 나기에 시간을 준수해야 한다. 오미자는 맛이 다섯 가지이기에 오미자라 했는데 사람에 따라 서로 다른 맛을 느낀다. 우선 오미자를 먹는데 신맛을 느끼는 사람은 간 기능이 떨어졌고, 단맛을 느끼는 사람은 비위의 기능이 약하고, 쓴맛을 느끼는 사람은 심장과 자궁이, 매운 맛을 느낀 다면 폐와 대장이, 짠 맛을 느끼면 신장과 오줌보 기능이 떨어진다. 오미자를 진하게 다려 한 수저를 입안에 잠깐 물고서 무슨 맛이 나는지 느껴보면 건강상태가 어떤지 체크할 수 있다. 이처럼 오미자차를 이용하면 자신의 오장 육부의 기능을 진단해 볼 수 있다.       <글 : 박광수 교수>- 전)경기대 대체의학대학원 외래교수- 전)부산 카톨릭 간호대학원 외래교수- 전)대전대학교뷰티건강학과 외래교수- 전)장로회 자연치유 선교대학원 외래교수 ​- www.unicolor.co.kr  관리자 I 2018-01-26
  • [교회탐방] 춘천중앙교회를 가다!<춘천중앙교회>​ 글 : 『춘천중앙교회사』,『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사진 : 추영준 기자( admin@ch-build.com)​ 권오서 목사는 미국 신학자 엘빈 린드렌의 이론을 차용하여 교회를 세가지로 정의했다. 1)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하나님의 백성2)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 3)구속적인 사랑의 교제로서의 교회   “첫째, 교회의 기원- 교회는 하나님의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주도권을 가지고 부르신 공동체이다. 즉, 교회는 인간의 결단에 의해 설립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존재케하셨다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의기원이 하나님이시라는 말은 교회는 이 세상 끝날까지 보존될 것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두번째, 교회의 목적- 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기 위하여 부름을 받았다. 교회가 하나님의 것이라는 사실이 교회의 기원이라 한다면, 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기 위해 부름을 받았다는 것이 바로 교회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준다. 교회의 목적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는 것이다.   세 번째, 교회의 성격- 교회는 하나님의 백성이 된 사람들의 공동체이다. 교회는 개인이 아니라 공동체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이 세상 모든 나라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대변하고, 하나님께는 온 세상의 사정을 대변하는 왕 같은 제사장이요 성별된 백성이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부르셔서 이루시려던 선교적인 사명이 이젠 교회의 증언을 통해서 실현될 것이다.”     춘천중앙교회는 강원도 춘천시 영서로에 위치한 춘천중앙교회는 1898년에 시작하여 2018년 현재까지 120년의 역사를 지닌 교회다. 1988년 4월 3일 취임한 권오서 담임 목사와 부목사 8 명이 현재 교회 목회를 함께하고 있다.      춘천중앙교회의 시작은 1897년으로 1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 남감리회 한국선교회가 처음으로 강원도 선교를 결의하고, 1898년 서울 남송현교회(후의 광희문교회)는 소속 교인인 나봉식과 정동열을 강원도 지역에 파송했다.   1900년 9월에 열린 선교연회에서 무스(James R. Moose, 한글명 무야곱)가 맡도록 했다. 다음 해인1901년 4월 무스는 춘천에 처음으로 ‘감리교 신도 모임’을 결성했다. 즉 ‘퇴송골’에 ‘작은 속회’(a small class)를 조직하여 춘천 최초의 신앙 공동체를 조직했던 것이다. 1904년 9월 제8차 선교연회에서 춘천은 독립구역이 되었다. 이로써 감리교회 의회 조직의 기본 단위인 ‘구역회’(Circuit)가 조직되었고 ‘춘천교회’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1906년 춘천 선교의 아버지라 불리는 이덕수가 춘천 최초의 정착 전도인으로 임명되었는데, 그는 오늘날 춘천중앙교회 성장과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인물이다. 그는 아동리 그의 집에서 집회를 시작했고, 이후 아동리 예배당은 춘천지역 50여 개 교회를 관리하는 구역 교회로 자리 잡게 되었다. 해방 이후 1950년의 한국 전쟁으로 교회 건물이 많이 훼손되었지만, 1955년에 미국 선교부의 지원으로 교회를 재건했다.   1990년대까지 옥천동에서 춘천중앙교회는 성전 및 교육관으로 사용하던 건물은 1971년에 지은 예배당과 일제시대 선교부 병원으로 지었다가 1950~1960년대 예배당으로 사용했던 벽돌교육관이 있었다. 그리고 1982년 유치원과 사회 선교를 위해 지은 쥬디기념관과 관리를 위한 사택이, 목사 사택으로 2채가 있었다.    특히 예배당으로 사용하고 있었던 ‘아폴로성전’은 몇 차례 증축하였지만 5백 명 이상 교인을 수용하기 힘들었고 예배당 이외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불편했다. 20년이 훨씬 넘어 안전상의 문제로도 더 이상 기존 건물을 유지하기 힘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198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교인수가 1천명 이상 수준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새로운 교회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으며, 1985년 8월 건축위원회에서 새로운 교회 건축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다루었다.   이후 100주년을 맞이하는 2000년대에 이르러 교세가 배가 되어 2천명이 넘게 모이는 큰 교회로 성장할 것을 대비하여 예배실과 부대 시설을 계획하였다. 이윽고 1996년 3월 11일 정기 임원회에서 춘천 퇴계동에 ‘100주년 기념 교회’ 성전을 건축하기로 결의하였다. 교회건축을 위해 교회가 확보가 총 면적은 15,867평(구 면적 단위)인데 그 중 건축이 가능한 대지는 2,179평이었다.   새 성전 건물은 2,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예배실이 있는 본관과 교육과 선교 및 사회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는 선교교유관으로 나뉘었다. 두 건물 사이에 5층 높이의 십자가 종탑을 세우고 오른쪽에 본관, 왼쪽에 선교교육관을 위치시켰다. 대예배실이 있는 본관은 종탑과 잇대어 있어 멀리서 보면 거북선 같기도 하고 노아의 방주 같기도 했다. 지역 사회를 향한 춘천중앙교회의 선교 의지를 보여주는 설계였다.   마침내 2001년 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 예배당을 신축하여 입당했고, 2001년 1월 21일 주일부터 마침내 퇴계동 새 성전에서 첫 예배를 드렸다. 수 년간 헌신적인 교인들의 눈물과 땀으로 새 성전 건축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 관리자 I 2018-01-26
  • [FOH] 서울드림교회-건물을 없애니 공간이 오히려 더 많이 생겼습니다건물을 없애니 공간이 오히려 더 많이 생겼습니다 by 이무제photo by 이선우자료제공 ; 서울드림교회, 파피루스 미디어, (주)레드컴퍼니, (주)테크데이타 서울드림교회(담임목사; 김여호수아, 신도배)는 그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국내에서 ‘미디어 복음’의 선두주자였던 온누리 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했던 경험이 있는 두 목사가 각기 활동영역을 나눠 공동담임 체제로 시작한 이곳은 교파 또한 따지지 않았다. 그렇기에 현재 서울드림교회의 교역자들은 다양한 신학적 배경을 지닌 목사, 전도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후 빠르게 자리를 잡아 적지 않은 성도들이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서울드림교회는 단독 건물을 짓지 않고 상가를 임대해 교회를 유지해왔다. 처음에 자리잡은 곳은 한남동 여선교회관 건물. 교인들이 금세 늘어 공간이 포화상태가 되자 송파구에 캠퍼스를 신설해 운영했다. 교역자는 물론 교인들까지 두 곳을 오가느라 더욱 바빠졌지만 누구 하나 불평하는 사람들이 없었다. 그들이 말하는 대로 교회는 건물이 아니고, 교단도 아니고, 조직이나 클럽도 아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2016년, 그들은 새로운 시도를 했다. 바로 지역 학교(방배 동 상문고등학교)와의 연계였다. 물론 기존에도 학교 강당 건물을 빌려 사용하는 교회들은 존재했다. 그러나 서울드림교회는 거기에서 더 나가기로 했다. 그들은 단순히 강당 공간을 빌려 쓰는 것을 넘어 적극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원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본질을 위해서 꼭 필요했다. 교회는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한다는 그들의 비전에 따른 것이었다. 또한 상문고등학교 입장에서는 이번 기회에 주변 학교들에 비해 다소 낡았던 시설들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다. 서울드림교회는 ‘미디어 복음’을 표방하는 교회는 아니지만 본질을 놓치지 않는 선에서 최신 트렌드를 충실히 따르고 있다. 거기에 교회의 미디어 관련 하드웨어들은 학교에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설치되어야 했다. 극도의 유연성과 합리성을 발휘하는 설계와 구성이 요구되는 부분이었다. 이를 위해 미디어 관련 컨설팅 전문 기업인 파피루스 미디어가 설계를 담당했으며 음향 전문기업인 (주)레드컴퍼니가 시공 전반을 담당했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Harman 제품군이 사용된 만큼 제품 공급은 (주)테크데이타가 맡았다.   사운드 캐릭터를 통일하라! - 음향 시스템 스피커 시스템 무대 디자인부터가 학교 강당이라기엔 상당히 세련된 모습이라 인상적이었는데 이는 교회 측의 과감한 투자라고 한다. 파피루스 미디어의 윤태수 대표는 “처음에는 교회 측에서 상당히 과감한 디자인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학교 측에서는 매우 조심스럽게 ‘학교 입장에서는 교육에 필요한 것 이상의 시설을 갖추는 것은 다소 부담스럽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이에 따라 교회측에서 다시 디자인을 수정했죠. 이런 식의 긴밀한 조율이 공사기간 내내 이루어졌습니다. 이 모든 것은 견제가 아닌 협력의 차원이었고요. 원활한 소통으로 서로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내놓게 되어 저 개인적으로도 매우 보람 있는 프로젝트였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에 대해 말했다. 언뜻 봐서는 센터 어레이의 존재로 LCR 시스템 같지만 실은 센터 스피커는 center?ll만 맡은 전형적인 L/R 구성이다. 이에 대해 윤태수 대표는 “이곳은 평소에 학교 강당으로 사용되기에 무대 위에 아무것도 없어야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apron 타입의 front-?ll을 설치하지 못한 이유입니다”라고 밝혔다. 센터 어레이에 대해 설명을 더 부탁했다. 그는 “사실 구성에 비밀이 있는데, 음향 시스템 의 경우 학교의 강당 시스템과 공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학교 행사를 위해서는 그다지 많은 물량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며, 그에 따라 시스템을 아예 분리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센터어레이의 경우 교회 측은 세 스피커 중 가운데 것만 이용합니다. L/R을 맡는 라인어레이가 커버하지 못하는 부분만 맡으면 되니까요. 그리고 학교측은 라인어레이 스피커를 사용하지 않기에 센터어레이의 세 스피커 중 양 옆의 두 개를 메인으로 사용합니다”라고 설명해 주었다. 덧붙여 그는 “사실 JBL AM6215는 이전 송파성전에서 메인 스피커로 사용하던 제품입니다. 어레이중 가운데 위치한 스피커만 AM6215/95로 좁은 지향각의 모델을 선택했고, 또한 뒤집어 설치해서 조금이라도 아랫부분에 음상이 맺히도록 했습니다. 그릴을 뒤집어 설치했기 때문에 겉으로 봐서는 절대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라고 상세히 풀어주었다. 메인스피커 어레이로 사용된 제품은 JBL의 자랑인 VTX시리즈이다. VTX A시리즈가 출시되기 전까지 JBL의 플래그십 자리를 차지하던 라인으로 섬세한 고역 반응이 장점인 스피커이다. 이번 시공 에 사용된 제품은 VTX시리즈의 막내인 V20으로 10인치 LF유닛 2개와 5인치 MF유닛 4개, 3개의 HF 컴프레션 드라이버가 장착되어 10인치 급이지만 대형 라인어레이에 가까운 구성을 취하고 있다.   사용된 물량은 한 쪽 어레이당 8통씩 총 16통. 제품 선택의 기준에 대해 윤태수 대표는 “개인적 으로는 보이스 대역에 강점이 있는 6.5인치급 라인어레이를 설치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예산 절감 차원에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제품을 최대한 활용해야 했기에 그에 따라 JBL브랜드로 선택했습니다. 여러모로 장점이 많기도 했습니다. 제가 이전에 Harman 수입사에서 근무한 경험으로 JBL 프로페셔널 제품군에 대해 익숙하기도 했고, 특히 그 중 VTX시리즈는 Paul Bauman의 노하우가 잘 배어든 제품이기에 명품이라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JBL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교회 의 음향장비들이 Harman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었던 점도 일관성을 유지하는 측면에서 메인스피커를 VTX V20으로 구성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서브우퍼는 롤러 트레이를 이용해 평소에는 체육관 구석에 보관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L/R로 구성해 그라운드 스택으로 설치한다고 한다. 사용된 제품은 JBL ASB6128 두 통과 ABS6118 두 통. 명칭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18인치급 서브우퍼이다. ABS서브우퍼는 AE라인에 속하는 만큼 인스톨에 최적화된 스피커이지만 롤러 트레이 위에 서브우퍼를 마치 한 몸인 듯 묶어서 편리하게 이동 및 설치할 수 있게끔 구성했다고 한다.이에 대해 윤태수 대표는 “원래 송파성전에 서 사용하던 제품이 ASB6118입니다. 서브우퍼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 같은 유닛을 사용한 제품으로 물량을 늘려 그라운드 스택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VTX시리즈는 아닙니다만 ASB6128 모델의 경우 한 통당 30~100Hz의 대역을 142dB/spl(peak)의 음량으로 출력해 주기에 그라운드 스택 및 어레이로 구성했을 때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제품을 설치하고 튜닝해 소리를 들어보니 음색면에서도 강력한 VTX 서브우퍼에 비해 좀 더 섬세하 고 부드러운 저음을 내줘 교회에서 사용하기에 더욱 적합한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보조 스피커는 FOH를 위한 프론트 스피커로 JBL AC15(5.25인치 LF)가, 2층 공간을 위한 딜레이 스피커로는 AC16(6.5인치 LF)이, 사이드를 채우는 LL/RR로는 AC18(8인치 LF)이 각각 사용되었다. 각 지점에 스피커가 2개씩 설치된 점이 이채롭다. 이는 앞서 언급했듯이 교회와 학교측이 사용하는 스피커 시스템을 분리하기 위한 것이다. 윤태수 대표는 “2층 딜레이 스피커의 사용이 약간 아쉽습니다. 제 사견으로는 2층의 음량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선 VTX V20의 물량이 좀 더 필요해 보입니다. 아직까지는 2층 객석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사람들이 더 많이 모이게 된다면 메인 스피커 어레이의 수량을 더 늘려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향후 보완책도 세워 두었다. 전반적으로 Harman 제품군으로 구성한만큼 앰프는 Crown을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최근 강력한 경쟁자들이 다수 등장했지만 아직도 Crown은 폭넓은 제품군과 다양한 전송 시스템 등의 옵 션 그리고 신뢰성과 음질에서 앞선 앰프 브랜드이다. 메인 스피커 어레이와 센터 어레이, 서브우퍼 의 구동을 위해서 i-Tech 4ⅹ3500이 활약하고 있다. 명칭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4채널의 앰프로 랙 공간을 절약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그 외 모니터 스피커, 보조 스피커 등을 위해 XTi2002가 사용되었다. 모니터링 시스템 스테이지를 위한 모니터 스피커는 JBL PRX412로 총 5통이 무대 천장에 설치되어 있다. 이에 따라 무대 위는 극도로 깔끔한 외형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설치된 스테이지 모니터는 어디까지나 보조용으로, 실제로 대부분의 모니터링은 인이어로 이루어지고 있다. 설교 및 진행을 위한 무선 인이어 시스템은 Sennheiser EW300 시리즈로 이루어졌다. 현재 TX측은 총 3계통으로 구성했으며 상황에 맞게 RX측 7대로 구성해서 사용하고 있다. 인이어 시스템은 송신기 한 대에 수신기 여러 대 구성이 가능하므로 최대한 효율적으로 구성한 것이다. 연주자를 위한 모니터링은 Behringer P16 시스템을 사용한 퍼스널 모니터링 환경으로 구성해 이루어진다. FOH 메인 믹싱콘솔은 Soundcraft의 Vi3000이 사용되었다. Harman 제품군인만큼 현재 사용하고 있는 AKG WMS4500시리즈 무선마이크의 배터리 잔량, 송수신 상태 등의 작동상태를 콘솔 화면에서 모니터링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이점이다.더불어 많은 화면과 넉넉한 페이더 개수로 조작의 편리함을 실현했다. 무대 옆에 설치된 스테이지 랙과는 MADI로 통신하며, 메인출력은 AES/EBU를 통해 전송된다. 사용된 스피커 매니지먼트 시스템은 DBX DriveRack4800.최고의 효율을 달성하라! - 영상 시스템 영상 시스템은 무대에 설치된 250인치급 대형 LED 스크린을 제외하고 거의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활용했다. 본래 다른 곳에 영상 컨트롤 룸을 마련하려 했으나 학교측의 배려로 FOH와 가까운 곳에 영상 컨트롤 룸을 구성할 수 있었다고 한다. 장비 구성 중 윤태수 대표가 특히 강조한 것은 ‘프로 프리젠터’의 활용이다. 고기능을 자랑하는 프리젠테이션 소프트웨어인데 특히 다양한 계통의 자막 출력이 가능해 무대에 송출되는 화면과 방송용 송출 화면을 분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정확히 제 역할을 수행해준다고 한다.   이에 대해 윤태수 대표는 “프로 프리젠터가 아니었으면 방송 송출만을 위한 자막시스템을 더 구축해야 했을 것이고 그것만을 위한 운용 인력도 더 필요했을 것입니다. 많은 교회들이 유료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불을 꺼리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만 소프트웨어 구매로 인해 훨 씬 많은 비용절감이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전문 운용인력을 두기 힘든 상황에서 적합한 소프트웨어의 사용은 훨씬 적은 인원으로 효율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라며 유료 소프트웨어 사용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드림센터 강당의 바로 옆에는 학교의 기존 식당건물을 증축한 드림 센터가 위치하고 있다. 기 존 건물과 연결되었지만 마치 다른 건물인 듯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는 드림센터는 서울 드림교회에서 학교장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부한 공간이다. 증축된 3, 4층 공간은 부 속실로 마련해 평소에는 학교 측에서 사용하며, 일요일에는 차세대를 위한 예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전 한남동과 송파구에서 사용되던 음향/영상 장비들이 하나도 빠 짐없이 고스란히 활용되어 낭비를 최대한 줄였다고 한다.  본질로의 회귀 최근 많은 교회들의 몸집 불리기에만 집중하는 모습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교회의 본 질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이러한 시기에 서울드림교회의 행보는 많은 교회들에 게 귀감이 된다.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한다는 비전에 따라 교회 측은 학교 강당에 미디어 기기 설치는 물론 주차장 신설, 식당건물 증축까지 맡았다. 비용으로 따지면 교회만을 위한 신축 건물을 지을 수 있을 정도였지만 이 모든 것이 학생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는 혜택이기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강당을 사용하게 되어 사실 교역자들과 성도들의 헌신도 이전보다 더욱 많이 요구된다고 한 다. 강당의 의자만 하더라도 담임목사를 비롯한 모든 교역자들이 토요일 저녁마다 모여 손수 설 치하며, 학교에서 축제 등 중요행사가 벌어지면 교회의 음향관련 봉사자, 미디어 담당 간사 등 담당자들이 자발적으로 출동해 아무런 대가도 없이 최신형의 대형 음향/영상 시스템을 운용해준다고 하니 학생들 입장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기에 이만한 환경이 어디 있을까.최근 무분별한 교회 건축에 대 한 반작용으로 학교 등의 기관과 교회가 협력해 서로에게 좋은 결과를 도모하는 시도들이 주목받 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교회 측 입장에서는 선뜻 실행하기에 많 은 난관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학교와 어떤 조건으로 어떻게 접촉해야 할지 최소한의 정보도 없 기 때문이다. 윤태수 대표는 “서 울드림교회의 음향/영상 시스템이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것만으 로는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취재에 응하게 된 이유는 저희의 경험을 저희와 같은 모습으로 사역하고 싶어하는 교회들과 나누고 싶기 때문입니다. 서울드림교회는 건물을 포기함으로써 교회의 본질에 더 다가간 셈입니다”라고 피력했다. 그리고 “현재 강당은 정확히 일요일 예배에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평일에는 어떻게 모이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인원이 많지 않은 평일 예배는 서초구에 있는 사무실에서 합니다. 그곳이 말하자면 교회의 사무실이자 본부가 되는 셈이죠. 또한 DBS(Dream Bible Study)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쉽게 말씀드리자면 평일 성경공부 프로그램입니다. 서울드림교회의 성도들이 장소를 제공하거나 혹은 교회 측에서 장소를 대여해 현재 서울 곳곳에 14개소가 운영되고 있어 평소 교인들의 교제 장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건물을 없 애니 공간이 오히려 더 많이 생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교회는 역사적으로 특권을 버리고 가장 낮은 곳에서 이웃과 함께할 때만 빛이 났다. 그런 면에서 서울드림교회가 진정으로 빛나는 행보를 걷고 있음을 누구라도 알 수 있을 것이다.    INTERVIEW윤태수 대표 _ 파피루스 미디어FOH 독자들에게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파피루스 미디어’라는 미디어 컨설팅 회사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음향, 영상, 조명, 통합제어 등의 영역에 걸친 종합적인 시스템 컨설팅으로 시스템 구상 단계에 서부터 사용자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직접 물건을 유통/판매하는 업무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이전에는 (주)소비코의 기술연구소 수석연구원, (주)테크데이타의 전략기획실 팀장 등으 로 근무한 바 있습니다. 현재 서울드림교회 안수집사로, 방송실에서 1,2부 예배 음향파트 를 맡아 봉사하고 있습니다.서울드림교회 프로젝트에서 어떤 일을 맡았나요? 서울드림교회는 한남과 송파 두 곳에 성전을 두고 있었습니다. 이 두 곳을 하나로 합쳐 상 문고등학교로 이전하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미디어 설비, 무대설비 등에 대한 컨설팅 을 교회와 계약 후 진행했습니다. 기존 설비를 포함해 서울드림교회가 추구하는 예배의 흐름을 돕는 시스템을 디자인하고, 실제 공사가 잘 진행되는지 감리하는 역할을 수행했 습니다.프로젝트 진행 중 어려웠던 일이라면? 학교 안에 예배 공간을 만드는 일이라 방학 내에 공사를 마쳐야 하는 시간적인 어려움이 무엇보다 가장 컸습니다. 공사를 진행한 (주)레드컴퍼니와 (주)테크데이타가 많이 고생했죠.잘 마무리된 프로젝트지만 그래도 늘 아쉬움은 남기 마련입니다. 100% 만족스러운 프로젝트는 늘 없는 것 같습니다. 공간의 특수성 때문에 아쉬운 점이 가 장 큰데요, 개인적으로는 FOH를 1층에 둘 수 없는 조건이었다는 것이 매우 아쉬웠습니다.학교와의 많은 조율이 있었다고 하는데요.신규로 설치한 LED 스크린을 학교와 교회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었고, 학 교 측에서는 체육부가 사용하던 창고들을 장비보관 창고 등으로 기꺼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공사 전반에 걸쳐 학교가 교회의 상황을 이해해 주시고 최대한 교회가 편하도록 많은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희는 스케치업의 3D 모델링을 통해 실제 장비의 설치가 어떻게 진행될지 등을 가시화하여 함께 협의했는데, 이것이 학교 측을 설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효율적으로 구성한 미디어 시스템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교회입장에서는 적지 않은 투자를 한 셈인데, 담임목사님들이나 장로님들의 인식과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사실 교회에서는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저를 교회 성도 윤태수로 생각하지 않으시 고 전문 컨설턴트 윤태수 대표로 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교회니까 그냥 적당히 하지’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제 고객을 만족시킨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수 개월간 여러 장의 도면을 그려가며 진행했고, 교회에서도 필요한 것들을 수시로 요청하시고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하셨습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교회와 제가 봉사자 관계가 아닌 ‘계약된 컨설턴트’라는 관계가 형성된 것이 프로젝트 성공의 매우 중요한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리모델링이나 신축의 계획이 있으신 교회들은 전문 컨설턴트들을 고용하시기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조기범 간사 _ 서울드림교회안녕하세요. 교회에서 맡으신 역할이 무엇인가요?서울드림교회 전임간사로 미디어 관련 업무를 진행 하고 있습니다. 예배 시에는 자막과 영상 등을 담당 하고 있습니다.현재 영상시스템 구성을 소개해주세요.현재 영상시스템은 카메라 5대와 프로 프리젠터 자막기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출력장비로는 무 대의 250인치 LED 스크린, 인터넷 라이브 스트리밍 PC(with Osprey), 레코딩 PC(with BlackMagicDesign H.264 Recorder) 등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 내 자모실, 로비, 무대 옆 악기창고 겸 대기실 등으로 송출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카메라 를 5대만 사용하고 있지만 예비 HD-SDI 케이블은 5계통이 더 깔려 있습니다. 향후 지미집 카메라, ENG 카메라 등을 늘리게 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프로 프리젠터가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들었습니다.대부분의 교회에서는 한 대의 자막기에 한 명의 자막 담당자가 섬기게 됩니다. 영상 스위처도 2ME 시스템을 구성하지 않으면 무대 위 스크린으로 송출 되는 화면이 자모실, 로비 등으로 동일하게 송출될 것입니다. 저희는 찬양 할 때 가사를 무대 위에 전체화면으로 내보내게 되는데요, 과거 한남, 송파 성전 시절에는 자모실이나 인터넷 라이브 방송, 심지어 녹화 영상까지 전체 화면 자막으로 송출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상문고등학교로 이사오면서 설치하게 된 자막기는 한 명이 한 번 의 조작으로 전체화면 자막, 라이브 송출을 위한 하단자막 그리고 무대 위 출연자(보컬, 설교자 등)를 위한 프롬프터를 모두 제어할 수 있어야만 했습니다. 저희의 요구를 충족하는 자막기가 프로 프리젠터였습니다. 대부분은 평범한 자막기로 사용하시는데 다양한 기능이 있다는 점을 생각하시면 중소형 교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서울드림교회는 한정된 예산으로 충실한 미디어 시스템을 잘 갖춘 것 같은데, 실제 운용해보니 어떻다고 생각하나요?현재 설비는 송파 성전에 있던 설비를 주축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사실 한남성전은 아날로그 SD이었습니다만, 송파는 HD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근무하기 전의 일이지만, 송파성전을 시작할 때 목표 중 하나가 5년 후에도 쓸 수 있는 장비를 구축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저희는 이전하면서 장비의 낭비를 최소화 할 수 있었고,  현재 예산 대비 아주 높은 효율의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계 구상 단계부터 컨설턴트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서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임재섭 집사 _ 120sound반갑습니다. FOH독자들에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2009년부터 ‘120sound’라는 음향 렌탈 컴퍼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드림교 회의 안수집사로, 윤태수 집사님과 함께 3,4부 예배 음향파트를 맡아 섬기고 있습니다. 서울드림교회 프로젝트에서 맡으신 일은 무엇인가요? 윤태수 대표가 초기 컨설팅을 진행할 때, 사용자의 입장에서 필요한 것들을 함께 고민하고 의논했습니다. 프로젝트 진행 중에는 한남성전과 송파성전의 장비 철수를 담당했습니다. 실제 예배의 음향 오퍼레이팅을 맡으신 입장에서 처음 설계시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있다면? 교회에서 음향은 예배에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처음 건축설계단계에서부터 FOH의 위치나 메인스피커 위치를 미리 잡아 음향사각지역을 최소화 하는게 중요했고 인테리어 상에서 흡음과 확산의 계산 및 베이스트랩 설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우선 이었고 그 후에는 교회예배의 특성에 맞는 스피커와 장비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교회는 스피치도 중요하지만 찬양의 비중이 매우 높고 클래식, 뮤지컬, 댄스, 힙합 등 여러 장르의 게스트가 매주 있기 때문에 이에 적합한 스피커와 인프라 구축이 중요했습니다. 음향 오퍼레이팅을 하면서 서울드림교회만의 특징이 있다면? 인이어의 선택으로 싱어와 연주자들의 모니터링 환경이 좋아졌고 메인 사운드도 모니터 의 영향을 받지 않아 좀 더 깔끔한 사운드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대 천정에 설치된 5계통의 모니터 스피커는 인이어에 문제가 생겼을 때 연주자들에게 즉각적으로 모니터를 제공할 수 있어 꼼꼼한 배려를 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죠. 현재 음향 렌탈 컴퍼니를 운영하고 계시다고 들었는데 현재 운용하시는 시스템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서울드림교회에 설치된 VTX시스템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120sound는 TWAudio 스피커를 메인으로 DIGICO와 Soundcraft사의 콘솔을 사용하고 있습니 다. VTX 시스템은 높은 출력과 함께 부드러운 사운드를 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드럽 다는 것이 약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부드럽지만 힘 있는 사운드를 제공하는데, 제가 사용하는 TWAudio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VTX를 굳이 표현하자면 ‘엄청난 내공을 갖고 있지만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고 평범히 살아가는 무림의 고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Vi3000 콘솔을 실제 운용해 본 소감이 궁금하군요. Vi3000 콘솔은 매우 직관적이어서 라이브 환경에서 빠른 대처가 가능하고 멀티컴프 등의 채널 스트립이 충실하며 무선시스템의 베터리 잔량, RF레벨 체크까지 가능해 교회처럼 메인 엔지니어 혼자 일하는 환경에서는 정말 편한 기능들이 많은 콘솔이라 생각합니다. 학교 시설을 빌려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특별히 주의하는 점이 있나요? 이곳은 저희 교회 건물이 아닌 학교 건물이기 때문에 학교와의 유대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학교의 중요한 행사들은 교회의 미디어 스텝들이 지원 나와 교회 장비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교도 좋은 장비로 행사를 할 수 있고, 큰 예산을 들여 장비를 렌탈하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어 교회와 학교가 상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사제공 : fohonline.co.kr> 관리자 I 2018-01-24
  • [건강] 탈모 고민, 자꾸만 빠지는 머리카락 ‘탈모’에서 벗어나자. “아침마다 샴푸하고 욕실 바닥을 보면 빠진 머리카락이 수두룩해요.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고 자꾸만 빠지니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아요. 두피에 좋다는 샴푸도 오래 사용해봤는데 나아지질 않는 것 같아요. 탈모인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탈모’라는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점차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탈모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1년에 20만 명을 훌쩍 넘었다. 혼자서 탈모로 고민하는 인원을 합치다면 아마 그 숫자가 엄청날 것이다.    특히 겨울이면 더욱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듯 느껴진다. 이런 탈모 고민에서 벗어나도록 올바른 관리법을 알아보고 그 치료는 어떤 것이 있는지 찬찬히 살펴보자.   <그림2  임이석테마피부과 탈모 진료와 상담>☞ 머리카락이 어느 정도 빠지면 탈모라고 하나? 1인 당 평균 5만~7만개의 머리카락을 갖고 있다. 통상 머리카락의 일생을 3년 3개월 3주로 본다. 생장기가 평균 3년, 퇴행기 3주, 휴지기 3개월 주기를 거친다. 만약 각 시기에서 잘못 균형이 깨지면 생장기가 짧아지거나 휴지기가 길어지게 된다. 이때 탈모 현상이 나타난다.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50∼100개라면 이는 정상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이상이거나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가 100개가 넘는 것으로 느껴진다면 치료가 필요한 탈모라는 질환으로 볼 수 있다. ☞ 어떤 원인으로 탈모가 생기는가?탈모는 유전, 청결하지 못한 두피, 지루성 피부염 같은 두피 질환과 호르몬 불균형, 내과적인 문제, 영양 부족, 특정 약물의 복용,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이와 같은 이유로 손상된 모발은 쉽게 회복이 어렵기에 평소 제대로 된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다.  ☞ 탈모증은 어떤 유형이 있는가?첫째, 원형 탈모일반적으로 모발이 원형으로 갑자기 빠지는 증상을 말한다. 원인은 분명하지 않지만 일종의 자가 면역 질환으로 이해되고 있다. 다시 말하면 혈액 속의 T 임파구가 자기 털을 자기 몸의 일부로 인식하지 못하여 스스로 공격하여 모발의 탈락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인다. 원형으로 특정한 부위의 모발 전체가 빠지기도 하며 두피뿐 아니라 눈썹, 속눈썹, 음모, 체모에서 빠지는 경우도 발생한다.  둘째, 남성형 탈모증안드로겐성 탈모증이라고도 하며 20대 이후부터 발생하는 경우다. 진행양상은 통상적으로 앞머리가 M자 모양으로 빠지거나 정수리에서 탈모가 발생하는 형으로 시작한다. 점차 범위가 넓어지면서 탈모가 진행된다. 정상적인 굵은 모발이 가늘고 탈색된 솜털로 변화하는 양상을 보인다.  셋째, 여성형 탈모증남성형 탈모와 다르게 여성형 탈모증은 진단과 치료가 까다롭다. 치료방법의 선택과 치료 예후를 미리 판단하기가 어렵다. 안드로겐성 탈모와 연관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여성들은 탈모를 일으키는 안드로겐 보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훨씬 더 많이 가지고 있어 남성들처럼 완전한 대머리가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통 헤어라인은 유지되지만 그 위부터 정수리 부분까지 중앙라인으로 가늘어져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형태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 탈모를 어떻게 치료해야 좋은가?탈모 치료는 원인 질환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확히 검사를 통해 원인 질환을 먼저 치료하거나 탈모 관리와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환자의 현재 상태에서 두피 상태와 모발 굵기 등을 검사하고 탈모 유형을 파악하고 남녀 성별에 따라 약을 복용하거나 탈모 병변을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결정한다. 병변에 대한 직접적인 치료로서 모낭 주사로 치료하고 모발의 상태에 따라 자기장 방식의 치료도 병행할 수 있으며 조혈모세포 등 그 외에도 손쉽게 치료제를 바르는 방법으로 처방을 받아 치료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이거나 모낭의 손상이 심한 경우는 모발이식만이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다. 모발이식은 탈모가 생기지 않은 머리 뒷부분에서 모낭을 포함한 두피 피부를 떼어내서 모낭을 채취한다. 그리고 채취한 살아있는 모낭을 탈모가 진행 중인 병변 부위에 심는 방법으로 자가 모발이식술을 진행할 수 있다.  ☞ 탈모 줄이기 위한 두피와 머리카락 3단계 관리법이 궁금하다.[step 1] 머리 감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해서 머리를 감지 않으면 피지, 먼지, 세균이 증식해서 탈모가 더 심해진다. 먼저 모발에 물을 충분히 적시고 샴푸를 묻힌다. 날카로운 손톱보다 손가락 끝 지문이 있는 부분으로 두피와 머리카락을 문지르고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헹군다. 만약 뜨거운 사우나를 이용할 경우는 사우나 후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모발이 젖은 채로 뜨거운 열기에 노출되면 모발의 보호막 역할을 하는 큐티클 층이 손상되기 때문이다.   [step 2] 머리 말리기 샴푸 후 젖은 머리카락은 조직 구조가 느슨해져서 약해진 상태다. 반드시 건조 시킨 후에 빗질을 해야 한다. 머리를 말릴 때는 모발과 함께 두피까지 완전히 말려야 좋다. 젖은 두피에는 세균이 번식하고 비듬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말릴 때는 수건으로 세게 털지 않도록 주의한다. 우선 마른 수건으로 모발을 살짝 눌러 물기를 제거한다.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머리카락과 드라이어 사이에 반드시 10~20cm 간격을 둔다. 뜨거운 바람으로 인해 두피와 머리카락이 자극받는 것을 가능한 줄인다.  [step 3] 머리 빗기머리카락을 말린 후, 빗질을 하는 브러시는 끝이 둥글고 빗 살 간격이 넓은 것이 좋다. 머리카락을 빗을 때는 머리가 엉킨 부분이나 머리 끝부분부터 빗도록 한다. 파마를 한 머리카락은 엉켜 있는 부분을 빗질을 잘못하면 모발의 보호막 역할을 하는 큐티클 층이 쉽게 손상될 수 있다. 먼저 손가락으로 쓸어내려 정리 해 준 뒤 빗질을 하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은 밑에서 위로 빗나 머리털을 들어 세워서 빗게 되면 큐티클 층이 선상될 수 있기 때문에 머릿결 방향인 위에서 아래로 부드럽게 빗어 내리는 것이 좋다.  <글 :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대표원장> - 임이석테마피부과 대표원장 - 대한 피부레이저학회 감사  - 대한 피부교정치료학회 회장 - 대한 탈모치료학회 회장 - 대한 모발학회 이사 - 화연의(화장품을 연구하는 피부과 의사회모임) 회장 - 대한 피부과의사회 고문 - 대한 임상피부성형연구회 회장 ​ 관리자 I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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