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해 이동석 직전 대표회장이 직접 수레에 연탄을 실어 나르던 모습. ⓒ한교연 |
임원회는 이날 3.1운동 백주년을 기념해 오는 3월 7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포럼을 개최하기로 하고 기획홍보실장 김훈 장로에게서 포럼 세부 일정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종교의 공익성과 자유"라는 주제로 열릴 포럼은 3.1운동 당시 민족 대표 33인중에 기독교인이 16명이나 되는 등 한국 기독교가 나라와 민족의 자유 독립에 끼친 숭고한 신앙 정신을 돌아보고, 이것이 훼손되고 있는 현실을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치 권력화하는 동성애" "기독교사학에서의 인권" "교회의 독립성과 자율성 침해"라는 주제로 세 번의 발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교연은 또 "임원회 말미 모 임원이 한교연이 3.1운동 백주년 기념대회에 공식 참여하는지, 참여하지 않는지 질의하자 대표회장이 참석한 임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돌아가며 개인 의사를 물었으나 찬반 의견이 팽팽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대표회장에게 위임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임원회는 오는 2월 21일 서울의 마지막 남은 달동네인 백사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는 "난방을 전적으로 연탄에 의지해 생활하는 빈곤계층의 경우 혹한기 뿐 아니라 4월까지도 연탄을 때면서 생활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나 2월부터는 거의 외부 후원이 끊어지는 바람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형편"이라며 "이럴 때 한교연이 앞장서서 가난한 이웃의 언 가슴을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따스하게 덥히는 귀한 사업에 발벗고 나서고자 한다"며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