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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1백만원 지원… 광림교회, ‘솔트 플랜 4기’ 개회예배
  • 작 성 자 : 관리자
  • 작 성 일 : 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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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동반성장 위해 작은교회들 도와

 

 

▲기념촬영 모습. ⓒ교회 제공

 

광림교회 '솔트 플랜' 4기 개회예배가 지난 2 17일 오후 광림사회봉사관 4층 컨벤션B홀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광림교회 김정석 담임목사를 비롯, 장로들과 부목사들, 솔트 플랜에 선정된 30개 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광림교회는 한국교회의 동반성장을 위해 작은교회들을 돕는 '솔트 플랜(SALT PLAN)'을 실시하고 있다. '솔트 플랜'은 광림교회의 목회철학을 공유하고, 실질적·구체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작은교회들이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자 진행되고 있다.

 

1부 개회예배는 광림교회 유성원 기획목사 사회로 오세우 목사의 대표기도 후 김정석 목사가 설교했다. 김 목사는 "솔트 플랜은 광림교회를 따라하라는 것이 아니다. 각 지역과 교회들의 상황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가 없다" "그러나 목회의 본질은 같다고 본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복음을 이 땅에 전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 그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석 목사는 "신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목회의 실제, 속회와 심방, 현장에서 드리는 기도를 함께 배우며 목회의 열매를 맺으려 한다" "여러분이 솔트 플랜을 신청할 때는 다 다른 상황이었겠지만, 앞으로 8차례 함께하면서 우리는 교회의 동반성장이라는 같은 목표를 두고 뛸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에는 선정패 선달식이 진행됐다. 2부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솔트 플랜 서약서'를 작성하고, 작성 후 함께 낭독하며 앞으로 열심을 다해 임할 것을 다짐했다.

 

마지막에는 유성원 기획목사가 1년간 솔트 플랜을 통해 광림교회가 지원할 내용을 소개했다. 먼저 재정 지원에 선정된 30개 교회에는 매달 100만원( 1,200만원) 2년간 지원한다. 목회 지원은 실천목회세미나 8회와 IWMC 외국 석학 초청 세미나 1, 영국 웨슬리 유적지 순례, 평신도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참여와 교재 제공, 전도와 심방, 속회 실습과 그 지원, 교회학교 자료 제공 등이 있다.

 

인적 지원으로는 광림교회 선교구와 솔트 선정 교회가 짝을 이뤄 네트워크로 인적·물적 전도 지원을 받게 된다. 지역 주민을 위한 행사도 함께하며, 광림교회 청년선교국에서 주최하는 여름행사(교육선교)도 지원받는다.

 

이날 개회예배에 참석한 춘천서지방 이음교회 김푸른 목사는 "목회할 때 혼자라고 생각돼 외로울 때가 많았는데, '솔트 플랜'을 통해 사역의 지속성과 확장에 도움을 받게 돼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 "우리 교회는 어른 7명과 어린이 60명이 출석하고 있어, 광림교회 교회학교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다. 교회학교 프로그램을 잘 배워 적용하고, 도전의식을 가지고 생명력 있는 목회를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문경 우리교회 김훈겸 목사는 "'솔트 플랜'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작은 교회 큰 교회를 구분짓던 마음에서 벗어나, 마음을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가 어떻게 구체적으로 적용되는지 배우겠다"고 말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이대웅 기자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9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