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인권 주체 ‘국민’에서 ‘사람’으로 바꾸는 개헌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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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금년 내에 헌법 개정을 통해 인권의 주체를 '국민'에서 '사람'으로 바꿈으로써, 모든 인간이 소중한 존재임을 분명하게 선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NCCK는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 이주민소위원회(위원장 김은경 목사) 명의로 21일 국제인종차별 철폐의 날을 맞아 발표한 성명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현재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이주민의 수가 200만을 넘으며, 이 중 100만 이상의 노동자와 수십만의 결혼 이주민이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에게 가해지는 차별과 사회적 폭력은 결코 가볍지 않다"고 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모든 인간이 소중하고 인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해선 안 되지만 그렇다고 한 국가의 기본적 가치와 질서를 규정한 헌법의 적용 범위를 국민이 아닌 사람으로 하는 것은 이것과는 별개의 문제"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김진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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