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강석 목사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설교를 앞두고…”목양칼럼 통해 심경 밝혀 ▲소강석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DB
오는 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를 앞두고 이
기도회에서 설교를 맡은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국가조찬기도회를 앞두고"라는 제목의 목양칼럼을
썼다.
소 목사는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는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에 주신 가장 큰 선물 중의 하나"라며 "일각에서는
국가조찬기도회를 폐지하자는 운동을 벌이지만 뭘 모르고 하는 말"이라고 했다.
그는 "국가조찬기도회는
1965년 2월, 미국 국가조찬기도회를 다녀오신
고(故) 김준곤 목사님께서
'크리스천국회의원 조찬기도회'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했다.
이후 1966년 '대통령조찬기도회'로 명칭을 변경했고, 1976년 '국가조찬기도회'로 이름을 바꾸어 지금까지 대통령과 나라, 민족을 위해 기도해 왔다. 그리고 올 해는 50주년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고 했다.
소 목사는 "사실, 지금까지
국가조찬기도회가 역대 대통령들을 위하여 기도해 왔던 것은 우리의 조국과 국민을 섬기기 위한 것이었다"며 "성경을 보면 모든 임금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라고 했지 않았나? 그 이유는 백성 곧 국민의 평안을 위해서였다(딤전2:2). 그러므로 국가조찬기도회는 대통령을 비판하는 자리가 아니라, 국가
지도자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위하여 주님의 이름으로 권면하며 기도하는 자리"라고 했다.
또 "주님의 이름으로 격려하고 영적으로 힘을 불어 넣어주는
자리"라며 "바로 그런 기도로 대통령께서
국민을 더 잘 섬기고 국가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하게 된다면 국가조찬기도회는 국민을 섬기는 것이고 대한민국을 섬기게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구약시대에는 희년이라는 제도가 있었다. 50년 만에 한 번 돌아오는 희년이 되면 성전에서 대제사장이 양각 나팔을 분다. 그러면 종으로 팔려갔던 사람들이 자유함을 얻고 빼앗겼던 토지가 원래의 주인에게 반환이 되며 가난한 자들이 진
모든 빚이 탕감을 받게 된다"고 했다.
소 목사는 "그런데 올해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창립 50주년 희년을 맞게 되었다. 그리고 제가 그 영광스러운 기도회에
설교자로 선정이 된 것"이라며 "그런데
이번 기도회의 설교는 양면이 있다. 50주년의 영광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십자가를 지는
면이 있다. 원래 저는 50주년을 맞이해 축시나 써서 낭송하면
큰 영광으로 생각했고, 설교자는 다른 분으로 가닥이 잡혀갔다. 그런데
급변하는 한국교회 상황에서 이러저러한 이유로 저를 세우기로 했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처음에 설교자가 저로 결정이 되었다고 했을 때 난감했다. 왜냐면 저 개인적으로도 이번에 설교 하는 것은 두 가지 양면이 있기 때문"이라며 "첫째, 2년 전에 이미 설교 했는데 왜 또 소목사가 하느냐는
비판과 비난을 받을 수 있었다. 더구나 박근혜 전 대통령 미모 발언으로 한동안 오해를 받았지 않았나? 사실 그 당시로서는 상황적 최선을 다한 것"이라고 했다.
소 목사는 "그때는 대통령이 소통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많았던
때"라며 "그래서 대통령과 뜻을 달리하는
분까지 소통하고 품어야 한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말하고 싶어서 순간적으로 애드리브를 한 것이다. 제가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대통령께서 안 들으면 소용이 없지 않나? 그래서 저는 여러 방면으로 선순환을
위해 그렇게 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소 목사는 "그런데 일부 언론이 대통령의 소통을
강조했던 이야기는 안 하고 애드리브만 부각시키면서 비판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둘째, 성경의
교훈과 가르침뿐만 아니라 이 시대의 흐름을 기독교 세계관과 가치관으로 통찰하며 한국교회와 국가조찬기도회를 대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주최 측에서도 동성애, 종교인 과세 문제 등 가장 민감한 기독교 현안들에 대해 한국교회를 대표하여 가장 헌신적이고 지혜롭게 대처한
젊은 목회자이기 때문에 선정하게 되었다고 기자 회견을 하였지 않았나? 그래서 저는 설교를 할 것인가를
두고 상당히 많은 고민과 갈등을 하였지만, 저 때문에 또 다시 설교자를 재결정하게 되면 여러 가지 복잡한
상황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두 번째 연락이 왔을 때는 결국 무거운 마음으로 수락하게 되었다"고
했다.
소 목사는 "지금 우리나라는 진보와 보수가 양분되어 극심하게
국론이 분열되어 충돌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이념을 초월하여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아우르고 평창 동계
올림픽 이후에 남북도 하나 되어 평화통일의 설국열차가 달리게 해야 하는 막중한 기로에 서 있다"며 "그러니 이미 설교 준비는 했지만 국가조찬기도회를 앞두고 설교할 것을 생각하면 마음에 설렘보다는 중압감이
더 느껴진다"고 했다.
아울러 "더구나 이번에는 기도회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려 거리가
멀고 5천명이나 모이는데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질지도 걱정이 된다"며 "그래서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기도할 뿐이다. 50주년 국가조찬기도회를
맞이해 진짜 우리 대한민국이라는 평화열차가 쾌속질주하기를 바라고 마침내 이륙도 하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직 기도뿐"이라고 전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김진영 기자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0068 관리자 I 2018-03-04
美 풀러 코리안센터 개원 “한국교회와 깊은 관계 맺길 기대”한국어 프로그램 활성화 및 개발, 연구 출판 등 비전 ▲마크 래버튼 풀러신학교 총장(왼쪽)과
김창환 코리안센터 초대원장 ⓒ미주 기독일보
미국 풀러신학교 코리안센터가 현지시간 26일 개원했다. 풀러 내의 3개 대학원 가운데 신학대학원과 선교학대학원 내에 있던
한국어 학위 과정들을 코리안센터라는 기관 아래 행정적으로 통합한 것이다.
신학대학원은 김세윤 교수가 중심이 되어 1995년부터 한국어 목회학
박사 과정을 시작했고 선교학대학원은 박기호 교수가 중심이 되어 1996년 한국학부를 시작했으며 이 두
과정은 그동안 1천여 명이 넘는 한인 동문들을 배출했다. 코리안센터
내의 한국어 과정은 이 두 대학원에서 진행되온 여러 과정들을 사실상 통합해서 5개 과정으로 재편했다. 목회학 박사(D.Min.), 선교 목회학 박사(D.Min. in Global Ministries), 선교학 박사(D.Miss.),
선교 문학 석사(M.A. in Intercultural Studies), 선교 신학 석사(Th.M. in Intercultural Studies) 과정이다. 이
학위 과정들은 1차적으로 관련 분야의 각 대학원에 소속돼 있지만 한국어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코리안센터가
행정과 학사 운영을 맡게 되는 구조다. 즉, 목회학 박사
과정은 신학대학원에 속해 있고 나머지 과정은 선교학대학원에 속해 있지만, 학생의 입학이나 학사 및 행정, 한인 관련 행사는 코리안센터에서 관장하는 식이다.
이날 개원식 직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창환 코리안센터 원장은 "현
한국어 프로그램들의 활성화 및 재정비,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한인
학생들과 동문들에 대한 지원, 한국 신학과 선교학에 대한 연구와 출판,
한인교회와의 협력"을 주요 사역으로 꼽았다. 그는 "한국어로 기독교 교육학, 상담학, 영성학 등 다양한 학위 과정을 준비 중이며 한인교회 평신도들을 위한 신학 강좌도 개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코리안센터에서는 8명의 교수, 3명의
어드바이저, 행정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 풀러의 김세윤 교수, 박기호 교수, 안건상 교수, 조의완
교수, 엄예선 교수, 조은아 교수, 김에녹 교수, 신웅길 교수 등이 이곳에 속해 있으며 현재 이 과정에
속하게 되는 한인 등록생은 700명 정도로 추산된다.
두 한국어 과정을 통합하고 코리안센터가 정식 출범하기까지 한인들의 부정적 여론에 대해서 김 원장은 "통합 과정에서 다소 미숙한 점은 있었겠지만, 학교 측이
한인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임의로 진행한 것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코리안센터를 통해 입학과 여러 행정 면에서 효율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그는 또 코리안센터가
학교로부터 행정적, 재정적인 면에서 어느 정도의 독립성을 보장받고 있다고 전했다.
기자간담회에는 마크 래버튼 총장이 직접 참석했다. 래버튼 총장은 "풀러는 학교 구성원들의 70여개 출신국 가운데 한국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풀러가 한국교회와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밝혔다. 또
"이번에 김창환 원장과 함께 코리안센터를 통해 큰 도약을 시도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는 "우리는 한국 사회의 변화를
인지하는 가운데, 풀러가 한국교회와 협력하면서 이런 변화에 잘 적응하고 관계를 맺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있다"고 했다. 기자간담회 직후인 오후 2시부터는 개원식이 진행됐다. 개원식에는 풀러의 여러 다민족 교직원과 학생들, 한인 동문 및 목회자들이
참석해 코리안센터의 시작을 축하하고 축복했다. ▲풀러신학교 코리안센터 개원식에서 모든 참석자들이 일어서서 찬양하고 있다. ⓒ미주
기독일보
한편, 김창환 원장은 지난 2017년 7월 코리안센터 초대원장으로 선임됐다. 그는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컴퓨터 프로그래머 및 시스템 분석가로 일하다 소명을 받았다. 한국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 학위를 마치고 한국외항선교회와 한국 월드컨선을 섬기며 외항선교회 선교사훈련원장, 월드컨선(World Concern) 한국 책임자 등을 역임하며 선교
사역을 지속했다. 풀러신학교에서 신학 석사(Th.M.) 학위를
마친 후, 영국 캠브리지대학교에서 철학 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캠브리지대학교, 인도 유니온성경신학교 등에서 가르치다
요크세인트존대학교에서 12년간 공공신학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다양한
책과 논문을 저술해 공공신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자로 꼽히고 있다.
김 원장과 함께 영국인 아내인 커스틴 김(Kirsteen Kim) 박사도
풀러에 선교대학원 교수로 왔다. 김 교수는 영국 브리스톨대학교를 졸업했지만 김 원장과 마찬가지로 풀러
출신이다. 풀러에서 문학 석사(M.A.) 학위를 받았으며
영국 버밍햄대학교에서 철학 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김
교수는 영국 리즈트리니티대학교에서 교수직을 역임했으며 다양한 신학교에서 가르쳐 왔고 세계교회협의회(WCC)에서
세계선교와전도위원회의 부의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LA 김준형 기자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0056 관리자 I 2018-03-03
여의도순복음교회 “화재, 창립 60주년 불길 같은 부흥 위한 예고”[오피셜]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 없었다” ▲ ⓒSBS 보도화면 캡쳐
지난 주일이었던 2월 25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본당 건물(대성전) 5층 화장실 옆 계단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 방화 용의자 추정인이 검거됐다.
교회 측은 2일 "불은
이날 오후 7시 49분에 신고돼 4분 만인 7시 53분
소방차가 출동했고, 55분경 대성전 및 건물 인원 약 450여명이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다"며 "오후 8시 1분 초기 진화에 성공하고, 완전히
진화 된 것은 8시 12분이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계단 공간에 놓여 있던 집기류에서 최초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며, 관할 영등포경찰서는 방화 용의자로 추정되는 사람을 검거해 현재 조사 중이다. 이 사람은 교회 등록 성도는 아니며,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라고
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화재 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수시로 소방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었고, 이번 화재에서도 화재 발생 즉시 소방 비상벨이 작동됐다"며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성공했고, 당시 예배 중이던 성도 450여명도 안전관리 요원의 지시에 따라
자력 대피했다"고 설명했다.
교회 측은 "최근 대형 시설 화재와 인명 피해로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가운데, 이번 화재 대처능력은 자칫 있을 수 있었던 대형 참사를 방지한 모범적인
사례"라고 자체 평가했다.
또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과 함께,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이번 화재를 뜨거운 기도와 성령의 불길로, 교회가 더욱 영적으로 부흥, 성장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이대웅 기자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0051관리자 I 2018-03-03
한성노회 전주남 노회장 측, 증명서 발급 관련 ‘경고문’ 발표“임시당회장 재직증명서와 대표자 증명서 발급은 합법”
▲전주남 노회장 측 노회 임시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크리스천투데이 DB
예장 합동 한성노회 전주남 노회장 측이 '총회장 편파 의혹'에 전면 반박하고, 목양교회 임시당회장 재직증명서와 한성노회 대표자
증명서 발급에 조금의 불법도 없다고 주장했다.
전주남 노회장 측은 "서상국 노회장 측이 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목양교회 임시당회장의 재직증명서를 불법으로 발급한 것처럼 거짓을 퍼뜨리지만, 전주남 목사는 2017년 12월 18일
임시노회를 거쳐 12월 19일 임시당회장으로 등록됐고, 여기에 대한 증명서를 발급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성노회는 2018년 2월 12일 전주남 목사를 노회장으로 선출하고, 법적 절차에 따라 총회에 노회장 정보변경 신청을 제출했으며, 이에
총회는 2월 20일 '한성노회
대표자 증명서'를 발급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서상국 목사는 노회 직인이 없다. 개인 도장으로는 아무것도 못한다. 우리는 정상적으로 직인 절차를
밟아 노회장 변경을 신청했고, 모든 서류가 적법하니 총회에서 변경을 허락해준 것"이라며 "총회장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이라고 전했다.
전주남 노회장 측은 지난 3월 2일 '한성노회 임원, 증경노회장, 시찰장
연석회의'를 갖고 15개항의 '한성노회장을 사칭하는 서상국 목사를 향한 경고문'을 발표했다.
경고문에서 이들은 "서상국과 김성경은 보수합동 교단(총회장 이광용 목사)에 가입한 (사)흰돌선교센터 직원이었던 김현용 목사를 적극 돕고 있음이 분명하다"며 "목양교회의 재산을 보수합동 교단으로 탈취해 가려는 일에 더 이상 관여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에 대해 "김현용은 한성노회에 속한 목양교회 본당 건물과
수석동 기도원, 홍천의 임야를 보수합동 교단에 소속되게 하기 위해 서울동부지방법원 등기국, 남양주 등기소, 홍천 등기소에 조작된 서류를 제출하여 대표자 변경을
시도했는데, 서상국은 여기에 적극적으로 동조하여 인감증명과 제반서류를 발급받아 반총회적 행위를 서슴지
않았다"며 "이는 서상국과 김성경이 합동교단을
탈퇴하여 보수합동 교단으로 가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갖게 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은 "예장 합동 총회장과 총무, 서기의 발빠른 대응으로 목양교회의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김현용 목사의 불법 행보 속에 서울동부지방법원의 기각 판결을 받아냈고, 홍천 등기소에서도 각하 판정을 내려 한성노회에 소속된 목양교회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의 기각 판결이란 '목양교회 대표자 김현용'이 제기한 '등기명의인표시변경등기신청에 대한 각하 결정에 관한 이의신청'이 2월 21일 기각된
것을 말한다.
재판부는 "한성노회에서 임시당회장으로 파송한 서상국 목사가
임시당회장직을 사임하고 사임 후 김용하 장로에게 자신의 권한을 위임함에 있어, 소속 노회 허가 없이
사임 및 권한의 포괄적 위임의 효력이 발생하는지 여부, 이후 김용하 장로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김현용
목사가 대표자로서 소집한 당회 및 그 후속 공동의회에서의 각 결의가 적법한 소집절차에 의하여 출석 및 의결정족수를 충족한 가운데 이뤄진 것인지에
관하여 이를 소명할 충분한 자료를 제출한 바 없다"고 밝혔다.
또 "형식적 심사권한만을 가지는 이 법원 등기관으로서는 신청인이
이 사건 결정 무렵까지 제출된 자료만으로 김현용을 신청인 교회의 대표자라고 단정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각하 처분은 타당하고 이를 다투는 신청인의 주장은 이유 없다"고
기각했다.
전주남 노회장 측은 서상국 목사의 모순된 주장에 대해서도 "서
목사 본인이 2018년 1월 13일 서명한 '사실확인서'에서 '목양교회는 예장 합동 총회 한성노회 소속이었는데, 2017년 12월 17일자로 한성노회에서 탈퇴됐다'고 했음에도, 지난 임시노회에서 목양교회 임시당회장에 김성경 목사를
파송했다. 이는 앞뒤가 맞지 않는 자가당착"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한성노회 서상국 노회장 측은 예장 합동 총회에서 한성노회 전주남 노회장 측에 '목양교회 임시당회장 대표자 증명서'를 발급해준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노회에 분쟁이 발생했는데 총회에서 한쪽 편을 들었다며, 이를 놓고 서 노회장 측은 "총회가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이대웅 기자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0067 관리자 I 2018-03-03
설교란, 목회란… 국제독립교회연합회, 목사안수 심화교육 진행
▲이번 심화필수교육에 참여한 목사안수 청원자들과 웨이크 임우성 목사(가운데
의자 뒤 서 있는)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웨이크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이하 웨이크)가 지난 2월 19~23일 제9회 목사안수 청원자 심화필수교육을 분당 세계지도력개발원과
압구정예수교회에서 박조준 목사, 림택권 목사, 정인찬 총장, 정장복 총장, 이문장 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박조준 목사(세계지도력개발원 원장)는
한국교회 회복을 위해 무엇보다 목회자의 의식 변화가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목회자는 자신이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청지기'로 부름
받았다는 것과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과거나 현재나 하나님은 언제나
의로운 사람을 찾으시고 그에게 자신의 일을 맡기신다. 그러므로 일을 맡은 사람은 주인은 아니지만 주인과
같은 마음으로 행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림택권 목사(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 성경적성경연구원장)는 "목회를
직업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그 이상의 것"이라며 "목회자가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으면 목회의 크기와 형편에 상관없이 행복하다. 오직 성경으로 목회자 자신이 은혜를 받고 목회하라"고 당부했다.
정인찬 총장(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는 죄로 말미암아 변질되고 말았지만
이 변질된 것에서 변화를 일으키는 새 창조는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하다"며 "그리스도가 주인이 될 때 모든 영역에서 참된 변화가 일어나고 새 창조가 일어난다. 성경을 '예수 그리스도'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고 풀어내는 설교자, 그 생명이 역동적으로 드러나는 목회를 감당해내는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교에 대해 강연한 정장복 목사(한일장신대 명예총장)는 본문설교 주제설교 강해설교 등 설교의 유형과 설교의 전개형태 등 설교의 기본을 전달했다. 그러면서 그는 "설교에 비결은 따로 없다. 본문을 많이 읽고 기도해야 한다. 또한 좋은 설교를 많이 듣고 늘
오감을 열어놓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문장 목사(두레교회)는 "목사 안수는 하나님과 나의 개인관계를 정립한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하나님을 본받으신 것 같이 목회자가 어떻게 예수님을 본받을 것인가에 대한 목표 설정이 필요하다"며 "많은 목회자들이 단지 교회 공동체를 유지하는
일에 90%의 에너지를 쓴다. 그러나 이를 위해 우리가 부름
받은 것은 아니"라고 했다.
최갑도 목사(풍기성내교회)는 "교회는 작은 소자에게 한 것이 바로 주님께 한 것이라는 말씀을 기억하고 작은 자, 소외된 자들을 찾는 것을 사명으로 알아야 한다"며 "그리고 다양한 소자들을 섬기기 위해 목회자부터 적극적으로 배우고 겸손한 태도를 잃지 말아야 한다. 내가 목회하는 현장이 곧 세상의 중심이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그럴
때 세계가 보이고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가 보이며 주님이 맡기신 과제를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다"고
전했다.
권문상 교수(웨신 조직신학, 웨이크
신학자문위원)는 "지체의식이 살아있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목회자가 성도들을 동역자로 인식하는 것"이라며 "바울과 오네시모의 관계처럼 담임목사와 부교역자, 목회자와
평신도 간에 이런 동역자 의식이 형성될 때 진정한 변화와 부흥이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박조준 목사가 강연하고 있다. ⓒ웨이크
예용범 목사(일산제일교회, 웨이크
대외협력위원장)는 "요즘 목사의 문제는 변질이다. 너무 유명해지거나 크려고 하지 말고 경건하려고만 하는 진실한 목회자가 되라.
열심 있는 변질이 더 문제이기에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먼저 인정받을 수 있어야 진정한 목회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은택 목사(인천영락교회)는 "기도밖에 할 수 있는 게 없기에 설교 전 최소 1시간 절박하게
기도한다. 성도에게 영적으로 가장 좋은 양식을 공급하고자 하는 마음이 목회자에게 필요하다"고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심화필수교육을 수강한 9회 청원자로,
뉴욕 Queens College of CUNY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출신인 신해순 전도사는 "교회 안에 있지만 정말로 만나야 할 예수 그리스도를 아직도 만나지 못한 이들에게 예수님을 만나게 해주고
싶은 소망으로 신학도 공부하고 목사안수도 청원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천신학 박사(Ph.d)인 허경강 전도사는 "영락교회에서 박조준 목사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감격을 누렸고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의 답이었다. 이제 인생 후반부를 목사안수 후 선교지에서 교수사역을 감당하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웨이크 임우성 사무총장은 "총 11분의 최고 강사진과 함께 1주일 간의 교육을 실시했다. 신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실질적인 많은 깨달음과 도움, 영적 성숙함을
받았다는 청원자들의 고백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번
교육이 목회에 귀한 자양분이 되고 새내기 목회자들이 교회를 올바로 섬길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이 좋은 전통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월 27일 오전
목사고시 후에는 정일웅 목사(전 총신대 총장, 웨이크 신학위원장)가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 강의를 전했다. 물댄동산 출판사의 김미혜
대표가 안수 청원자들에게 성경필사노트 '마음을 움직이는 성경'을
기증하기도 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김진영 기자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0057 관리자 I 2018-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