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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마지막 시대에 주신 선교의 도구"제주태권도선교훈련원 이끄는 이용호 목사88 올림픽 계기로 출발한 태권도 선교 할렐루야태권도단, 국가대표 1/4 배출 태권도 정신, 예수님 제자도와 비슷해 사범에게 순종 관계, 자연스럽게 전도▲훈련생들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 ⓒ이대웅 기자 국내 대표 관광지 제주도가 ‘스포츠 선교’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용해 목사는 이곳에서 제주태권도선교훈련원을 이끌며 다양한 사역의 장을 열고 있다. 지난 2주간 제주 하람교회(담임 최상권 목사)에서 임팩트 훈련을 진행중인 이 목사를 만났다.   -태권도 선교의 현황이 궁금합니다. “태권도 선교는 88 서울올림픽을 통해 ‘태권도 시범’을 중심으로 시작됐습니다. 이후 할렐루야 태권도단이 창설됐고, 이를 중심으로 세계체육인 선교회가 조직되고 체육선교신학교도 문을 열면서 ‘태권도 선교사’들이 배출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전국에 흩어진 태권도 선교사들 중 60%가 그곳 출신입니다. 뿐만 아니라 태권도 실력도 뛰어나, 국가대표의 1/4 정도가 배출되기도 했습니다. 지금 태권도 국가대표가 주로 나오는 용인대와 경희대보다 많은 숫자였습니다. 나름 탄탄대로를 걸으면서 종합대학으로까지 발전을 추구했는데, 잘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그곳에서 배출된 선교사들이 TIA선교회, 국제태권도선교회, 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 등 3곳에서 태권도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무비자 지역인 제주를 거점으로 삼아 CCC를 중심으로 새로운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TIA선교회는 ‘Taekwondo in Action’의 준말로, 태권도 시범 집회를 통한 대중전도와 개인전도, 태권도 시합장 전도, 태권도 선수 학교 방문 전도 등을 하고 있습니다. 훈련 사역을 통해 해외로도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사역은 2주간 진행되는 ‘임팩트 태권도 훈련’으로, 믿음 유무와 관계없이 태권도를 좋아하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훈련입니다. 기본 체력 훈련부터 태권도 격파, 순모임 등을 실시합니다. 여름과 겨울 2회 열리며, 겨울에는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등 동남아부터 일본, 튀니지, 토고 등 외국에서도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12주 파워프로그램을 할 때는 CCC 리더십 트레이닝 교육을 함께합니다.” -스포츠 선교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 “스포츠는 마지막 시대에 주신 선교의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해외에서는 태권도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태권도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많고 저희 훈련의 질이 높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기독교적이라는 걸 알면서도 자녀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스포츠는 ‘1등’만 강조할 뿐, 멋있게 지거나 따라가는 리더십에 대해선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제자도와 ‘태권도 정신’은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태권도 고유의 복종과 팀워크를 가르치다 보면, 제자도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 것입니다. 태권도 훈련은 처음에 사범에게 절대 복종을 강조하지만, 점차 순종으로 바뀝니다. 그런데 자신이 존경하게 된 사범이 알고 보니 크리스천이고, ‘내가 가는 교회에 한 번 가 보지 않겠냐’고 권유하면 받아들일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중고등학생들이 길거리에서 농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지듯, 태권도도 금세 친해집니다. 처음부터 복음을 제시하지 않더라도, 사범과 훈련생과의 관계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신뢰를 쌓는 과정 자체가 일종의 전도 행위입니다. 저도 국가대표를 10명 이상 키워냈는데, 절반 이상은 믿지 않는 친구들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태권도가 좋아서 찾아왔지만, 순모임도 갖고 단기선교도 함께 다녀오고 제가 하는 CCC 훈련도 받다 보니, 이슬비 젖듯 크리스천이 됩니다. 지금은 장기 선교사로 나가 있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발차기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이대웅 기자 -태권도 선수들이 ‘선교사’로서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가져야 하는 것 아닐까요.  “아시겠지만, 요즘에는 중동이나 중앙아시아 등 선교사 신분으로 들어갈 수 없는 선교지들이 적지 않습니다. 선교사 신분으로 그곳에 들어가면, 태권도 사역 자체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선교사 신분을 지우고 ‘태권도 사범’으로 선교지에 나갑니다. 개인적인 친분을 쌓고 사범으로 따르는 제자들은 자연스럽게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선교사라는 인식이 있을 경우, 태권도를 배우러 아무도 찾아오지 않습니다. 어느 해외 한 국가에서 20명이 한국으로 훈련하러 들어온 적이 있는데, 그들은 그 사범이 선교사인 줄은 몰랐습니다. 태권도 훈련을 2주간 실시하고 인근 해수욕장에 놀러갔는데, 제주로 단기선교를 위해 찾아온 팀이 그들에게 세족식을 하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태권도는 잘 하지만 영적 수준이 못 미치는 이들을 위해 ‘태권도선교학과’가 필요합니다. 여러 기독교 대학에 관련 학과가 개설돼 있었지만,지금은 고신대에만 남아 있습니다.” -태권도 선교사 훈련생들의 신학적인 부분은 어떻게 채우시는지요. “저희는 태권도 실기를 위주로 가르치는 곳입니다. 제가 CCC 출신이기 때문에, 태권도 선교사 훈련생들에게는 기본적으로 CCC 제자훈련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선교사 파송을 원할 경우 CCC 선교사 훈련을 받도록 합니다. 각 교단 파송 선교사 등 선교 관련 교육을 이미 받은 선교사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쳐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선교사’ 신분으로 들어가기 힘든 곳이 많고, ‘비즈니스 미션’ 차원입니다. 파송된 선교지들 중 절반 정도는 현지 지도자들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교지에서는 ‘무조건 따라와’, ‘무조건 헌신하라’고 하는 것은 통하지 않습니다. 고교생들까지는 가능하지만, 대학생이 되면 직업을 찾아 흩어져 버립니다. 그래서 그들에게도 ‘비즈니스 미션’을 가능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태권도장’을 오픈해 주려고 합니다. 해외에서는 국내처럼 많은 재정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필리핀의 경우 3천만원 정도만 있으면 번듯한 도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단, 도장에는 메인과 보조 사범, 그리고 행정을 맡을 사람까지 3명이 필요합니다. 현지 지도자들에게 3년간 보수를 지원하되, 얻은 수익으로 다음 태권도장을 세울 때 어느 정도 돕도록 하고 있습니다. 자립까지 어느 정도 가능해졌습니다.” -제주도에서 국제 태권도 선교 컨퍼런스가 2년마다 열리고 있지요. “제주에 온지 6년째인데, 무슨 사역을 할지 기도하다 해외 선교사들을 모두 불러모아 컨퍼런스를 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바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웃음). 해외 선교사 130여명에게 오가는 교통비만 자비로 하면, 1주일간 숙식과 훈련 비용까지는 제가 마련하겠다고 했습니다. 제주 지역 교회들이 후원해 주셔서 30개국 60여명의 선교사들이 모여 첫 컨퍼런스를 잘 치렀습니다. 2회 컨퍼런스를 준비하려는데, 아무래도 선교사들이 항공료 때문에 부담스러워했습니다. 그래서 전국 풀타임 태권도 사역자 30여명과 다음 컨퍼런스까지 ‘항공료를 위한 십일조’를 결의했습니다. 1년간 4천만원 정도가 모였습니다. 6개월 전 티켓을 끊어 준비했고, 3회 컨퍼런스까지 진행됐습니다. ‘태권도 선교사’들은 정말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섬기기 때문에, ‘선교사’로 알아주는 사람도 거의 없습니다. 컨퍼런스에서 함께 모여 서로 주옥같은 간증을 듣고 은혜를 받고 재충전도 하고 새로운 태권도 프로그램 교육도 받는 등 많은 유익을 얻고 있습니다. 컨퍼런스 후에는 훈련생들 중 선발된 간사 30명의 훈련을 실시합니다.” -비전이 있으시다면. “태권도 선교는 아직 생소하기 때문에, 교회나 교단에 사역에 대해 이해시키고 후원을 요청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저는 CCC 간사여서 후원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는데, 여러 사역을 위해 고정적인 수입이 필요하기에, 제주 내 펜션을 인수해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는 임팩트 훈련도 300만원 이상 소요되는데, 제가 절반 이상 경비를 대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위암 선고를 받았다가 기적적으로 치유를 받았습니다. 앞으로의 삶은 ‘덤’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주에서 태권도 훈련과 파송을 계속 하고 싶고, 신학적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각 대학에 태권도 선교학과가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수도권에 하나 생긴다면, 무조건 30명 이상의 학생들은 모집이 될 것입니다.” ▲이용해 목사와 훈련생 양하민 씨(왼쪽부터). ⓒ이대웅 기자이용해 목사의 지도로 임팩트 훈련을 받고 있는 훈련생 양하민 씨(20)도 만나봤다. 양 씨는 아신대(ACTS) 1학년, 신학생이다.  양하민 씨는 “초등학교 3학년까지 태권도를 배웠다가, 담임목사님의 권유로 아신대에 가서 태권도를 다시 시작하게 됐다”며 “태권도로 선교가 가능할까 의심도 있었는데, 배우다 보니 재미있기도 하고 임팩트 훈련 전 에티오피아 태권도 선교 현장을 직접 보면서 태권도 선교사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태권도 선교의 매력에 대해선 “태권도를 하다 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태권도 시범은 멋있다. 사범이 되면 배운 만큼 가르쳐줄 수도 있다”며 “‘선교는 힘들고 어려운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뛰어넘어, 재미있게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에티오피아 선교에서 선교사님들의 일상생활을 관찰했는데, 취미 등 개인적인 생활도 가진 것을 봤다”며 “가르칠 부분은 가르치고,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양하민 씨는 “이용해 목사님은 지난 CCC 수련회에서 처음 만났다. ‘540도 발차기’를 잘 하는 분으로 유명하다”며 “수련회에서 헤어지려는데 ‘임팩트 훈련’을 권유해 주셨다. 처음엔 알도 배기고 다리도 찢어야 해 힘들었지만, 배우는 것이 좋고 식사도 맛있어 힐링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양 씨는 “태권도에 집중하는 것도 좋지만, 그 안에서 하나님을 잊지 않고 살도록 기도해 달라”며 “모태신앙으로서 열심이 있는 편은 아니었지만, 하고 싶은 것, 꿈이 생기니 기도도 하고 달라진 저 자신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4675 크리스천투데이 이대웅기자 dwlee@chtoday.co.kr  관리자 I 2019-08-19
  • 미국 내 한인교회 3천5백 개… 남가주 1천개로 ‘압도적’재미한인기독교선교재단 7월 기준 집계▲ 미국 주별 한인교회 수 ⓒKCMUSA  비영리재단인 재미한인기독교선교재단(KCMUSA, 이사장 박희민 목사)이 7월 기준으로 "미 전국 한인교회 수가 모두 3,514개로 집계됐다"고 최근 밝혔다.   각 주별 한인교회수로는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캘리포니아가 1,008개로 가장 많았으며, 뉴욕이 2위로 280개, 3위 조지아가 194개, 4위 텍사스가 189개, 5위 일리노이가 172개 순이었다. 6위는 워싱턴주로 166개, 7위 뉴저지 157개, 8위 버지니아 154개, 9위 메릴랜드 129개, 10위 플로리다 111개로 뒤를 이었다. 미국에서 한인교회가 가장 적은 주로는 메인, 몬타나, 와이오밍이에 각 3개의 한인교회가 있으며, 웨스터 버지니아, 사우스 다코타, 놀스 다코타, 버몬트에 각 2개의 한인교회가 있었다. 센서스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된 교회당 한인 인구수는 플로리다가 한인 259명당 1개, 이어 하와이가 한인 281명당 1개, 조지아가 한인 283명당 1개 교회로 한인교회 포화도가 높은 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는 한인교회 개척이 필요한 주도 알 수 있었다. 미네소타주는 한인 인구 1,168명당 1개 교회가 있었으며, 미시간주가 한인 921명당 1개 교회, 뉴저지가 한인 616명당 1개 교회가 있어, 한인 인구 대비 비교적 한인 교회가 적은 주임을 알 수 있었다. 한인 인구가 46만 6,313명으로 미국 내 가장 많은 한인이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주는 한인 인구 463명당 1개의 한인 교회가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내 한인교회가 소속된 교단으로는 미 남침례회(SBC)가 16%로 가장 많았고, 미주 한인예수교장로회(KAPC)가 11%로 그 뒤를 이었으며, 미주합동총회와 미국 장로교(PCUSA), 연합감리교(UMC)가 각 8%로 한인교회가 많이 소속된 교단으로 나타났다. ▲미국 내 한인교회 소속 교단 비율 ⓒKCMUSAKCMUSA는 "미국 내 한인교회가 4천 개가 넘는다고 알려졌었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적었고, 한국인들의 이민 감소와 이민 2,3세들의 교회 연관성 저하로 인해 한인교회 숫자가 감소하고 있다"며 "한인교회 감소 추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조사를 통해 한인교회가 많이 모인 지역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교회가 없어서 함께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찾아가는 교회 개척'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출처 :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4702 크리스천투데이 LA=김동욱 기자 news@christianitydaily.com         관리자 I 2019-08-19
  • "나라 사랑하며 한반도 평화의 꽃길 열어가자"국회서 제74주년 8.15 광복절 기념식 개최​▲ 기념식 후 기념촬영 모습. ⓒ재단 제공​ 3.1운동 100주년의 해 2019년을 맞아, 제74주년 8.15 광복절 국회 기념식이 지난 14일 오전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은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상임대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한일기독의원연맹이 공동 주최했다. 기념식은 장헌일 원장(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이예은 아나운서 공동사회로 광화문연가 축무팀의 화려한 개막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후 美 연방하원 3선 의원을 역임한 김창준 등재위 상임고문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소강석 등재위 공동회장(새에덴교회)의 평화메시지가 이어졌다.소강석 목사는 “나라를 사랑하며 한반도 평화의 꽃길을 열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소강석 목사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재단 제공 이어 김영진 이사장의 기념사와 이주영 국회부의장 동영상 축사, 송월주 전 조계종 총무원장, 장상 전 국무총리 서리, 유경현 대한민국국회 헌정회장, 등재위 상임고문들의 격려사와 박종화 목사(국민일보 재단이사장), 황우여 장로(전 사회부총리), 김희선 장로(W-KICA 공동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영진 이사장(전 농림부 장관)은 “광복 74주년을 맞아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야 한다”며 “후세들에게 지속적으로 3.1 민족정신을 계승케 하여, 프랑스 시민혁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최측은 유경현 대한민국국회 헌정회장, 김유수 국제사랑재단 이사장, 박인성 3.1운동기념관건립추진 공동위원장, 박종화 이사장 등을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 3.1운동 100주년 해를 맞는 시국선언문은 윤학렬 감독, 김혜경 한중여의도리더스포럼 이사장, 김기현 칭찬대학 총장, 김희정 원코리아 이사장, 박종철 한류문화산업진흥원 부총재 등이 낭독했다. 한반도 평화통일, 4.19혁명·3.1운동 유엔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특별기도는 이인석 이랜드서비스 대표, 김현수 지어바 상임회장 등이 담당했다. 기념식은 새에덴교회 성가대, 광화문연가 축무팀, 채수연 등의 특송, 광복절 노래와 ‘우리의 소원은 통일’ 연합 합창, 김유수 이사장의 축도와 박인성 위원장의 만세삼창으로 마무리됐다. ​출처 :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4650 크리스천투데이 이대웅기자 dwlee@chtoday.co.kr ​ 관리자 I 2019-08-16
  • "기도만이 대한민국과 교회를 위기서 건져내" 한교연, ‘광복 74주년·건국 71주년 기념 감사예배’ 드려 ​▲예배 참석자들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한교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14일 오후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에서 '광복 74주년·건국 71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교계 인사와 성도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배는 상임회장 김효종 목사의 인도로 대한민국건국회 의장 진동은 목사가 기념사를 전하고, 상임회장 원종문 목사의 대표기도와 서기 김병근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바울 목사(예장 호헌 증경총회장)가 '광복의 감사와 나라와 민족의 번영을 위해' 박만수 목사(공동회장)가 '사회 균형과 안정 및 한반도 평화를 위해' 신광준 목사(공동회장)가 '한국교회 영적 부흥과 본질회복을 위해' 서헌제 목사(법률지원위원장)가 '자사고 존립, 차별금지법 폐지, 동성애 근절을 위해' 각각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가 '이 돌의 뜻을 설명하라'(여호수아 4:19~24)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권 목사는 "74년 전 8.15 광복은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긍휼히 여기사 흑암의 권세에서 구원해주신 날이고, 71년 전 8.15는 오늘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세워진 날"이라며 "이는 모두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이기에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말했다. 권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의 압제 속에서 고통 중에 있을 때 모세를 지도자로 세워 이스라엘을 구원해주신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이 일제 36년간 흘린 눈물과 탄식, 신음을 들으시고 기독교 국가인 미국을 사용해 일본을 패망시키고 우리 민족을 구원하셨다"며 "우리는 하나님이 이루신 역사를 기억해야 할 뿐 아니라 후세에까지 바른 역사관으로 뿌리내리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목사는 또 "오늘 대한민국은 또 다시 안보위기, 경제위기 속에서 국론이 분열되고 사회적 혼란이 야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는 오늘 우리로 하여금 꿇어 엎드려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준엄하신 명령일 것"이라고 했다.​ 이어 "기도만 하고 있으면 뭐가 되냐고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모세의 기도하는 손이 높이 올라갈 때 승리하게 하신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이 오늘 우리가 세상을 이길 힘은 기도밖에 없다는 사실을 증언하는 것이며, 기도만이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이 위기에서 건져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하나님 앞에 매달려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예배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교연 이후 사무총장 취귀수 목사가 광복 74주년 메시지를 낭독했으며, 송태섭 목사(한장총 대표회장)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기획홍보실장 김훈 장로가 광고를 전한 후 순서자와 성도들 모두가 일어나 태극기를 흔들며 애국가를 4절까지 제창했다.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위한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한편 한교연은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본질 회복을 위한 제1차 비상특별기도회를 진행한데 이어 7월 2일부터 9월말까지 전국 50개 기도원과 전국 150여 교회가 함께 참여하는 제2차 특별기도회를 연속으로 진행해 왔다.  출처 :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4639 크리스천투데이 김진영기자 jykim@chtoday.co.kr​  ​관리자 I 2019-08-16
  • 5일 동안 '영어'로만 진행된 '성경캠프'가 있다!열방교회 쉐마초, 조디 길 대표와 협력해 기획​▲4박 5일 동안 진행된 캠프에선 10여 명의 미국인 교사들이 직접 캠프를 인도하고 있다. ⓒ열방교회​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진리의 말씀을 들으며, 때론 눈물로, 그리고 이따금씩 벅찬 가슴을 안고 기도했던 시간. 돌아보면 신앙의 여정에 이 때가 가장 뜨겁고 은혜롭지 않았을까? 바로 여름성경학교(캠프)다.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수지에 위치한 열방교회(담임 안병만 목사)에서 있었던 여름성경학교도 이와 다르지 않았다.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약 120여 명의 아이들은 저마다 똑같은 옷을 맞춰입고, 모두 같은 공간에서 하나님만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한 가지 다른 게 있었다. 바로 모든 프로그램이 다름 아닌 '영어'로 진행됐다는 점이다. 이름하여 '영어성경캠프'(EBC). 미국 교회학교에서 하는 여름성경학교 프로그램을 그대로 가져와 이 기간 열방교회에서 한국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이다. 교사들 10여 명도 모두 미국인들이었다.  "열방교회가 큰 돈을 들였나 보다. 참가비가 엄청 비싼 것 아냐?"라고 혹시 생각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다. 학생 1인당 참가비는 비슷한 영어캠프와 비교할 때 훨씬 저렴한 편이었다. 이게 어떻게 가능했을까? 이번 캠프를 기획한 한국계 미국인 조디 길 대표에게서 그 답을 들을 수 있었다.  길 대표는 1974년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2년 후 한 입양기관에 의해 미국인 가정에 맡겨졌다. 독실한 기독교 집안이었다. 양부모는 길 대표를 기독교인으로 키웠고 이는 길 대표의 신앙에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 어른이 된 길 대표는 미국의 한 기독교 사립학교에서 해외 학생들을 모집하는 일을 담당했다. 그러다 한국에 있는 기독교학교와 연결이 되어 지난 2014년, 입양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그 때만 해도 단순 비즈니스 차원이었다. 그저 한국 학생들을 모집할 생각밖에는 없었다. 그랬던 길 대표에게 한국인 목사는 미국인 학생을 한국으로 보내줄 것을 제안했다. 뜻밖이었다. 한국과 미국의 학교들이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대개는 한국의 학생들이 미국의 학교로 가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길 대표 역시 그런 목적에서 방한했다.  길 대표는 고민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몸담고 있는 미국의 학교에 제안해 봤자 별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까닭이다. 그래서 길 대표는 자신의 두 딸을 한국으로 보내기로 결심한다. 한국 태생인 길 대표의 한국을 향한 애정이 작용한 결과였다. 반신반의했던 실험(?)은, 그러나 예상밖으로 성공적이었다. 길 대표의 두 딸은 미국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한국만의 문화에 매우 큰 감동을 받고 돌아왔다. 바로 한국인들의 따뜻한 배려와 환대였다. 가능성을 본 길 대표는 미국의 기독교학교들에 이를 본격 제안해 보기로 마음먹었다.  "어쩌면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미국인으로 살아온 제가 '한국과 미국을 이어주는 다리가 될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하나님께서 제가 그런 비전을 보여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길 대표는 '가이드(Gide) USA'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자신이 직접 CEO가 되어 한국과 미국 학교들 사이의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조디 길 대표(왼쪽)와 열방교회 안보혜 씨  ⓒ열방교회​ 열방교회와 인연이 닿은 건 지난해 초였다. 열방교회는 담임인 안병만 목사의 목회철학에 따라 다음세대를 위한 대안학교인 '쉐마초등학교'와 '킹스키즈 영어선교원'을 운영하고 있다. 쉐마초등학교의 국제관계 디렉터이자 킹스키즈 영어선교원의 교수 부장인 안보혜 씨가 당시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으로 여름캠프를 떠났다가 우연히 길 대표를 만나게 된 것이다. 안 씨 역시 이 만남에 하나님의 손길이 있었음을 고백한다. 그렇게 해서 길 대표와 안 씨는 한국에서 영어로 진행되는 여름성경캠프를 기획하기에 이른다. 여기에는 길 대표의 결심이 결정적이었다. 사실 비즈니스 측면에서만 보면 이 영어성경캠프는 전혀 '돈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한국인 부모들의 경제적 여건을 고려해 만든 모델이다.  "미국의 영어캠프에 한 번 참석하려고 하면, 왕복 항공권과 현지 체류비 등 꽤 많은 돈이 들어가요. 일반적인 가정에선 아예 엄두도 못내죠. 그래서 길 대표님은 '그럼 우리가 한국으로 가자'고 하셨던 거예요. 한국에서 태어나신 길 대표님의 한국을 향한 사랑과 선교적 마인드가 없으면 도저히 내릴 수 없는 결심이죠."(안보혜 씨)  길 대표는 캠프 참여를 자원한 미국인 대학생들을 모아 한국으로 왔다. 이 학생들은 캠프 기간 동안 별도로 급여를 받지 않고, 그저 경험을 쌓기 위해 교사로 자원했다고 한다. 캠프 참가비가 쌀 수 있었던 이유다. 조디 길 대표와 열방교회 쉐마초등학교는 이번 캠프를 계기로 향후 더욱 협력을 강화해 '영어 성경캠프'를 한국교회에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특히 교회를 다니지 않는 아이들과 부모들이 복음을 접할 수 있는 접촉점을 마련하고자 한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영어 캠프'에 관심을 보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대, 영어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다음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요. 영어성경캠프가 그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조디 길 대표) ​▲열방교회에서 영어성경캠프가 진행되고 있다.  ⓒ열방교회​열방교회 안병만 담임목사는 "우리의 미래인 다음세대를 잘 교육해 그들을 건강한 기독교인으로 길러내는 일이야 말로 오늘날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이번 영어성경캠프 역시 그런 노력의 일환이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꿈을 가진 글로벌 인재들을 많이 키워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영어성경캠프는 열방교회에서 뿐만 아니라 북울산교회에서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됐으며, 구미남교회에선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4587 크리스천투데이 김진영기자 jykim@chtoday.co.kr​  ​ 관리자 I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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