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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선교 110주년 CCC 60주년 기념 ‘엑스플로 2018’ 열린다한라에서 백두, 백두에서 땅끝까지 복음화를 바라며  ▲‘2018 엑스플로 제주선교대회’ 기자회견 현장. (왼쪽부터)류정길 목사, 김종명 목사, 신관식 목사, 박성민 목사, 이언균 목사, 김철영 목사. ⓒ김신의 기자   제주선교 110주년, 한국 CCC 60주년을 맞아 제주특별자치도기독교교단협의회와 한국대학생선교회(CCC)가 오는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 새별오름(주집회장)과 제주 전역에서 ‘EXPLO` 2018 제주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선교대회는 6월 일정이지만, 주최측은 제주도만의 영적 대회를 넘어 한반도 전체의 선교 부흥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선교대회를 더 잘 감당하고자 2월 21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2월 21일 열린 ‘EXPLO` 2018 제주선교대회’ 기자회견에는 신관식 목사(제주특별자치도기독교교단협의회 회장)와 박성민 목사(CCC 대표), 류정길 목사(제주성안교회 담임, 제주선교대회 기획분과장), 김종명 목사(제주평안교회 담임, 제주선교대회 공동준비위원장), 이언균 목사(CCC 대학사역 책임, 제주선교대회 공동준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JESUS FOR JESUS, JEJU FOR JESUS”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제주선교대회는 평양 출신의 이기풍 선교사가 시작한 제주선교 110주년, CCC 창립 60주년, 제주도 4·3 사건 70주년과 맞물려 열리게 됐다.   ▲CCC전국대학생여름수련회. ⓒ주최측 제공   류정길 목사는 제주선교대회는 크게 ‘연합’과 ‘선교’, ‘평화’라는 세 가지 특징을 가지고 간다며 제주선교대회에 대해 설명했다.   제주선교대회는 전국 300개 대학에 있는 CCC 선교단체와 제주 450여개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초교파적으로 모이며, 국내외에서 참석하는 만여명의 청년들이 한국 사랑을 배우고 제주를 넘어 세계를 향해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우고 하나 됨을 체험하기 위해 진행된다.   더 나아가 제주의 지정학적 위치를 활용해 선교의 교두보를 만들고자 한다. 제주는 오랜 역사의 질고를 가진 남쪽 끝의 섬이었고 조선시대 유배지로서의 역사와 일제강점기 군사기지화 되었던 아픔, 현대사의 비극인 4.3사건의 고통을 온 몸으로 울었던 섬이었다.   이에 주최측은 “제주는 과거의 아픔을 딛고 세계를 향해 웅비하는 국제선교도시이며 평화의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제주선교대회를 통해 평양에서 이기풍 목사가 가지고 내려온 복음이 다시 한라에서 평양을 지나 백두로 뻗어나가 통일의 물꼬를 터서 청소년과 청년들 다음세대가 통일의 꿈을 노래할 수 있는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종명 목사는 준비위원장으로서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이 기도로 준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주선교대회를 위한 기도제목은 다음과 같다.   ▼ EXPLO` 2018 제주선교대회가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예수님께서 함께하시어, 성령의 능력이 부어지는 선교대회가 되도록 ▼ 하나님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대하며 준비하는 선교대회가 되도록 ▼ 전체 집회장소인 새별오름에 필요한 시설들이 제주시와의 협력이 잘 이루어져 수련회 진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 제주선교대회를 기획, 준비하는 팀들에게 성령의 지혜를 허락, 선교대회를 준비하는 모든 가정에 주님의 세밀한 인도가 있도록 ▼ 민족의 입체적 구원을 위해 빚진 마음으로 CCC가 선교대회를 연합해 섬기고, 선교대회 참석자들의 속사람이 성령의 은혜로 강건해져서 제자의 삶으로 헌신하도록 ▼ 제주선교대회를 통해 제주 복음화가 성취되고, 선교제주를 꿈꾸는 부흥의 시작점이 되도록 ▼ 4.3사태 70주년인 2018년 EXPLO` 2018 제주선교를 통해 역사의 질고를 가진 제주 지역과 주민의 고통과 슬픔이 치유되고 회복의 은혜가 부어지도록 ▼ 제주교계가 선교대회를 준비하며 450여개 제주교회가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는 것을 경험하는 연합의 은혜를 누리도록 ▼ 관광제주에서 선교제주로 영적 지위가 바뀌는 역사가 일어나고, 무속과 음란의 영, 이단 사이비, 온갖 악하고 더러운 것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으로 떠나가도록 ▼ 하나님께서 날씨를 주관하사 최적의 날씨가 되도록 기도.   ▲‘2018 엑스플로 제주선교대회’ 주최측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신의 기자  한편 4박 5일 간 펼쳐질 제주선교대회 컨퍼런스는 비전(vision), 훈련(training), 축제(festival), 미션(Mission) 등으로 진행된다.   주최측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제주복음화율 20%의 발판 마련과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시작점이 될 것, 어린이와 청소년과 청년을 비롯한 다음세대 복음화를 위한 선교전략 수립 및 실행, 선교대회 이후 제주선교 위한 지속적 연합운동, 제주도 홍보의 극대화와 국제적 인지도 상승, 제주도 관광산업의 활성화, 국제교류의 장 확대, 사랑과 봉사의 실천이 될 것 또한 기대하고 있다.   다음은 EXPLO2018 제주선교대회 정보.   1) 행사명: EXPLO2018 제주선교대회 2) 주제: JESUS FOR JEJU, JEJU TO JESUS 3) 장소: 새별오름(주집회장) 및 제주도 전역 4) 숙소: 제주토비스콘도, 블루하와이, 홍익제주호텔 등 총15곳 5) 일시: (1) 2018년 3월부터 대회이후: 제주복음화 프로젝트  제주선교대회 전후로 진행되는 제주복음화 프로젝트는 크게 전도 및 육성, 제자화사역, 라이프 스타일, 가정과 일터로 세 방향으로 진행된다. CCC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해 전도와 양육에 관련한 모든 노하우와 사역을 제주교회와 성도들에게 전수하는 프로젝트로, 평신도 지도자를 세워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회가 되도록 도우며, 성도들의 생애주기에 따른 자녀양육, 진로, 일터, 가정, 리더십에 필요한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게 된다. -전도 및 육성: 제자화 사역에 관련해서는 교회가 전도와 양육의 체질하고, 새신자 정착, 건강한 성장과 생명력 있는 교회가 되도록 돕는 NLTC(새생명훈련원), 소그룹을 통한 전도, 육성, 파송, 승법번식을 돕는 MC2(Multiplying Churches& Communities), 관계전도를 위한 미디어 전도훈련인 Gateway, 개인과 가정 그리고 교회와 나라가 거룩함을 회복하기 위한 성경통독, 말씀암송, 소그룹 묵상 나눔과 릴레이 중보기도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한나미니스트리 사역이 있다. -라이프스타일: 자기 경영과 자기주도학습을 돕는 셀프리더십, 건강하고 건전한 사랑과 성의식을 갖는 그리스도인을 세워가기 위한 조시미니스트리, 여성들이 자신의 가치와 고유함을 발견하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따라 의미 있고 영향력 있게 살아가도록 돕는 시그니피컨트 우먼(The Significant Woman), 총체적인 사회변혁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TLGS(변혁적리더십), 크리스천 기업가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외국의 저명한 기업인들을 초청하여 크리스천 경영인의 성경적 가치관과 글로벌 경제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해법을 찾는 비즈니스 클럽이 있다. -가정과 일터: 성경적인 결혼과 가정문화를 세우고 확산하기 위한 FAMILYLIFE, 일에 대한 사명감과 목적의식을 갖게 하여 일터와 산업문화에 유익과 변화를 주도록 돕는 FWIA(Faith & Work Institute Asia)이 진행된다.   (2) 2018년 6월 26일(화) - 30일(토) : 제주선교대회  제주선교대회는 매일 밤마다 새별오름에서 펼쳐지는 한 여름밤의 축제인 저녁 페스티벌 시간이다. 영혼을 적시는 찬양과 간증, 마음을 터치하는 감동영상 퍼레이드와 생명력 있는 메시지, 그리고 하나 되는 기도와 특별 순서 등으로 이루어지는 축제적 예배는 매일 밤마다 제주의 밤하늘을 수놓게 된다. 매일 밤 450여개 제주교회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며 특별히 28일(목)-29(금) 밤은 제주교계 전체 연합집회로 드린다.   (3) 2018년 6월 28일(목), 29일(금) : 제주미션  주 컨퍼런스 열리는 기간 동안 1만 여명의 학생들이 저녁 집회 이전에 하루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하고 깨끗하게 지키는 클린 제주(Clean Jeju)운동을 위해, 다가올 피서철을 위해 제주 전역에 흩어져, 올레길과 해변가를 깨끗하게 청소할 예정이다. 또 하루는 제주도 전역을 탐방하여 제주 아픔 역사를 알아가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4) 2018년 6월30일(토)~7월3일(화) : 사랑과 섬김 실천 제주 도시전도CCC가 전통적으로 지금까지 실시해온 여름수련회 이후의 거지순례전도의 방식과 달리 제주 도시전도는 컨퍼런스 이후 3박4일간 지역교회를 거점으로 지역교회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다양한 섬김과 봉사가 진행된다. 철저하게 순수 봉사활동과 섬김으로 지역교회, 마을, 학교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컨퍼런스를 전후로 실시되는 제주 도시전도는 제주도를 크게 6곳으로 제주, 동북, 서북, 서남, 서귀포, 동남으로 나누어 CCC의 각 광역이 이를 맡아 총체적인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①제주는 서울 ②동북은 강원도 ③서북은 경상도 ④서남은 경기도 ⑤서귀포는 전라도 ⑥동남은 충청도 지역 CCC가 맡아서 지역봉사, 마을청소, 헌혈운동, 집수리, 밭일, 장수사진 찍어주기, 의료봉사, 여름성경학교, 청소년 멘토링. 중국어 캠프, 영어 캠프 등 다양하게 지역을 필요에 맞추어 종합적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영어캠프와 중국어 캠프는 1,000여명의 미국과 캐나다, 중국 유학생 그리고 교포 대학생들이 강사로 나서게 된다. 태국에서 참석하는 대학생들은 태국전통 마사지를 통해 각 지역의 어르신들을 사랑으로 섬기는 시간을 가진다. 의료봉사활동은 현직 의사, 간호사, 약사와 의대 간호학과 전공 학생 팀으로 구성하여 순회 진료방식으로 진행된다.    (5) 2018년 6월30일(토)~7월12일(목): 지역교회 섬김 사역 제주 단기선교대회 직후 약 2주간 지역교회를 거점으로 지역교회를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역을 진행한다. 단기선교 기간 동안 전도(방문전도, 홍보전단), 전도훈련 전수(LTC, Gateway 훈련 등), 어린이/청소년 사역(콘서트, 전도집회), 어르신 사역(노인정, 복지관, 가가호호 방문, 발 마사지 등), 교회 예배/행사 특별 순서, 지역사회 자원봉사, 이웃초청 프로그램, 영어캠프, 중국어캠프, 기타교실, 드럼교실, 캘리그라피 학교, 드라임, 음악, 태권도 공연 등 다양한 지역봉사 및 맞춤형 사역들을 진행한다.   4) 참가 및 참석 인원: 약2만6천명 -국내 300여 대학에 재학중인 10,000여명의 CCC 회원(대학생) -해외 30여개국의 1,000여명의 대학생(캐나다, 미국, 일본, 중국, 태국, 싱가폴, 대만 등) -제주지역 청년, 대학생 및 제주교회 성도 15,000명   5) 주최: 제주특별자치도 기독교 교단협의회, CCC 6) 대회조직: 공동 대회장: 신관식 목사(제주특별자치도 기독교 교단협의회 회장), 박성민 목사(CCC 대표) 공동 준비위원장: 김종명 목사(제주 평안교회), 이언균 목사 (CCC 대학사역 책임) 7) 후원(예정)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 기독교교단협의회, 제주시 기독교교회협의회, CCC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김신의 기자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9733 관리자 I 2018-02-21
  • 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생전 마지막 메시지“하나님을 떠난 우리의 삶이란…” ⓒ@BGEA​故 빌리 그래함 목사가 미국 현지시간 21일 99세의 나이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그러면서 그래함 목사가 20일, 생전 그의 SNS에 남긴 마지막 글에 많은 이들이 댓글을 달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그래함 목사는 "만약 당신이 숲으로 걸어들어가 길을 잃고 방황하다 가시나무와 덩굴로 둘러싸인 자신을 발견했다면, 당신은 자신을 비난할 것인가? 아니면 그런 길을 만든 이를 비난할 것인가? 물론 당신 자신일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이야기를 깊이 들여다 본다면,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기로 했을 때 일어나는 일과 같다. 한동안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는 것이 이전에 비해 아무런 차이를 만들지 못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오히려 더 자유로워졌다고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결국엔 가시덤불 속에서 방황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수많은 이들이 "편안히 쉬세요(Rest in Peace)" "매우 의미 있는 마지막 메시지였다" "TV에서 당신의 설교를 들었던 것이 매우 아룸다운 기억으로 남아 있다" 등의 댓글을 달며 고인을 추모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김진영 기자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9742 관리자 I 2018-02-21
  • [속보] ‘복음주의 대표’ 빌리 그래함, 99세로 별세20세기를 대표했던 복음 전도자 ⓒ@BGEA   20세기를 대표하는 목회자이자 복음전도자인 빌리 그래함(Billy Graham) 목사가 21일(현지시간) 99세로 소천했다. BBC와 NBC 등 외신들은 21일 현재 이를 일제히 속보로 보도하고 있다.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 마크 데모스(Mark DeMoss) 대변인은 "빌리 그래함 목사가 21일 오전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있는 그의 집에서 사망했다"며 "그래함 목사는 암, 폐렴 및 기타 질병을 앓고 있었다"고 발표했다.   빌리 그래함의 손자 윌 그레이엄(Will Graham)은 미국 크리스천투데이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할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언젠가 당신은 빌리 그래함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날 나는 이전보다 더욱 살아날 것입니다! 방금 이사를 완료했거든요.' 친애하는 여러분, 오늘은 할아버지가 이 땅에서 진짜 살아있는 땅으로 이사하신 날입니다."   1918년 11월 7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태어난 빌리 그래함(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플로리다 성서신학교와 휘튼대학교를 졸업하고, 1939년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49년 LA 부흥집회를 계기로 큰 성공을 거둔 후, 1950년 빌리 그래함 복음전도협회(the 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ation)를 창설하여 전 세계를 누비며 복음 전도에 나서 '세계적인 부흥사'가 됐다.   빌리 그래함 목사는 전 세계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설교하고 전도한 목회자로 잘 알려져 있다. 1993년 한 해 동안에만 250만명 이상이 그의 설교를 듣고 회심했다고 전한다. 총 185개국 2억여명에게 복음을 전했다. 특히 TV와 위성방송, 비디오와 영화, 인터넷 등 발전하는 매체들을 적극 활용했다.   특히 20세기 후반 복음주의 운동에 앞장섰으며, 1973년 서울에서 열린 '빌리 그래함 목사 한국 전도대회'에는 110만여명이 모이기도 했다.   또 아이젠하워 대통령 이후 모든 미국 대통령들의 영적 멘토로 활동하기도 했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마지막 메시지로 알려진 <내 소망은 구원입니다>를 비롯해, <새로운 도전>, <인생>, <천사, 하나님의 비밀특사>, <빌리 그레이엄의 소망>, <사랑하라 너무 늦기 전에>, <마지막 설교> 등이 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이대웅 기자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9738 관리자 I 2018-02-21
  • “교회는 건물 아닌 사람… 한국, 동성애 막아내길”美 필그림선교교회 양춘길 목사 방한해 호소  ▲양춘길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동성애를 용인하는 교단(PCUSA)에 더 이상 남아 있을 수 없다며 약 100억 원에 이르는 예배당을 남겨 두고 교단을 탈퇴해 화제가 된 미국 뉴저지의 필그림선교교회(구 필그림교회) 양춘길 목사가 방한했다.   양 목사는 21일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를 찾아 수요예배에서 설교하고 이후 기자회견도 가졌다. 그는 "한국교회만큼은 미국과 같은 상황에 놓이지 않기를 바란다"며 "서로 연대해 동성애 물결을 막아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양 목사는 교단을 나오게 된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지난 2011년 교단이 동성애자 안수를 허락했다.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는 의미"라며 "이 때 개인적으로는 교단을 떠나야겠다고 이미 결심했다. 그런데 교인들도 나와 같은 마음이었다"고 했다.   그러나 그 과정을 마무리하기까지는 순탄치 않았다고 한다. 가장 큰 걸림돌은 예배당 소유 문제였다고. PCUSA는 소속 교회의 예배당을 교단이 소유토록 했는데, 교회가 정당한 절차에 따라 교단을 떠날 경우, 예배당을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이른바 '은혜로운 결별 정책'. 하지만 노회와의 마찰 속에서 수년을 끌어야 했다.   결국 예배당을 두고 나오기로 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12월 24일, 이를 결정할 공동의회를 열었다. 94.2%의 교인들이 건물을 두고서라도 담임목사를 따르겠노라 했다고 한다. 그렇게 교단을 떠나 2017년의 마지막 날이자 주일이었던 12월 31일, 다른 교회의 학교 강당을 빌려 예배를 드렸다. 양 목사는 "평소보다 더 많은 교인들이 참석했다"며 감격해 했다.   그러면서 양 목사는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라며 "이번 일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를 절실히 깨닫게 하셨다. 건물은 하나님께 전혀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그 분은 우리의 믿음을 보길 원하셨고, 이 시대에 사용할 수 있는 그릇으로 만들기 원하셨던 것"이라고 역설했다.   양 목사가 방한한 이유는, 그래도 아직은 미국 만큼 동성애가 허용되지 않은 한국이 밀려오는 동성애의 물결을 막아 교회와 나라를 지키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그는 "선제적으로 막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걷잡을 수 없게 된다"며 "이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파를 초월한 연합이다. 미국도 개교회주의에 빠져 그 물결을 막지 못했다"고 했다.  ▲양춘길 목사(왼쪽)의 기자회견에 앞서 소강석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양 목사가 방한한 이유는, 그래도 아직은 미국 만큼 동성애가 허용되지 않은 한국이 밀려오는 동성애의 물결을 막아 교회와 나라를 지키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그는 "선제적으로 막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걷잡을 수 없게 된다"며 "이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파를 초월한 연합이다. 미국도 개교회주의에 빠져 그 물결을 막지 못했다"고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동석한 소강석 목사는 "순결한 신앙을 지키려는 양춘길 목사와 필그림선교교회 교인들을 높이 평가한다"며 "그러나 이는 비단 이들만의 문제는 아니다. 한국교회 전체가 당면한 과제다. 아무리 개교회가 목회와 선교에 열심을 내도 교회 생태계가 파괴되면 소용 없다. 서로 힘을 합쳐 동성애의 물결을 막는 것은 결국 교회 생태계를 지키는 일"이라고 역설했다.   소 목사는 "미국은 한때 '커뮤니티 처치'를 지향했다. 이것이 개교회 성장에는 도움이 되었을지 몰라도 교회를 향해 밀려오는 거대한 안티 물결을 막아내는 데는 역부족이었다"며 "한국도 이런 미국교회의 영향을 받아 개교회주의에 빠졌다. 그러나 이젠 커뮤니티가 아닌 네트워크를 지향해야 한다. 결코 개인은 조직을 이길 수 없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김진영 기자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9731 관리자 I 2018-02-21
  • 카이캄 제37회 목사고시에 근래 가장 많은 237명 청원▲카이캄 목사안수식이 진행되던 모습. ⓒ크리스천투데이 DB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 목사안수 청원자가 237명으로 집계됐다. 카이캄 측은 "20년 역사상 손에 꼽을 정도로 많이 몰렸다"고 했다.   카이캄은 지난해 11월 13일부터 지난 1월 19일까지 제37회 목사고시 청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237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0년 제21회 목사안수식의 238명, 2011년 제23회 목사안수식의 216명과 비슷한 수준으로 근래 들어 가장 많이 수다.   카이캄은 이들을 상대로 지난 5일 목사고시 필기시험과 인성심리검사를 진행했고, 12일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35명이 탈락해, 오는 3월 5일 면접고사에는 202명이 응시하게 될 예정이다.   카이캄의 목사고시에 응시하려면 국내외 정규 신학대학원 M.Div(목회학) 졸업자이자 2년 이상의 사역경력이 있어야 하고, 교회를 개척했을 경우에는 창립예배 순서지부터 헌금관리 내역이 담긴 통장 거래내역을 제출해 실제로 목회가 이뤄졌는지를 입증해야 한다.   정규 신학대학교 4년 신학과정을 졸업하고 신학대학원의 Th.M 졸업 또는 M.Div 과정을 졸업한 경우에는 3년 이상의 교회 전임사역 경력 또는 3년 이상의 해외 파송선교사 경력이 필요하다. 이를 증명할 파송확인서와 선교보고서는 필수다.   이런 응시자격을 충족했다 하더라도 카이캄이 한국교회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인성심리검사(MMPI/MCMI)를 거쳐야 하고, 이를 토대로 한 면접을 최종 통과해야만 카이캄에서 목사안수를 받을 수 있다.   카이캄 측은 "이처럼 까다로운 과정을 모두 인지하고도 237명이라는 높은 청원자 수를 기록한 것은 새로운 사명자들의 카이캄을 향한 호감과 독립교회에 대한 열망이 구체화된 결과로 보여진다"고 했다.   카이캄 기획목회국장 고성조 목사는 "더욱 건강한 단체로 발전해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목회자 배출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김진영 기자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9732 관리자 I 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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