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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회 역사 복원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 동숭교회, 본보에 '아카이브 기금' 2천만원 전달 본보가 한국교회의 근현대사를 계승하고 복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아카이브 사업'을 위해 서울노회 동숭교회(서정오 목사 시무)가 지난 12일 본보에 20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동숭교회의 기금 전달은 2년치 신문을 디지털 복원할 수 있는 금액이다.본보는 한국의 주간지로서는 최고(最古) 지령으로, 교계는 물론 한국의 근현대사적 사료로서 귀중한 가치를 가지고 있음에도 그동안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디지털화하지 못했으나 안홍철 사장 부임 후 아날로그 영인본으로 제본된 축쇄판 자료를 디지털화 하고 있어 교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날 기금 전달식에서 서정오 목사는 "우리 교회가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 장로님들이 앞장 서 귀한 사역을 돕자고 나섰다"며 "한국사회와 한국교회가 자료를 너무 홀대하고, 가지고 있는 자료조차 보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후진들이 역사를 제대로 해석하고 평가할 수 있는 귀한 아카이브 사역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서 목사는 "현재 한국교회 역사 속에서 정론을 유지하며 끊임없이 명맥을 이어온 것을 데이터화 하는 것은 엄청난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평가하고 "한국교회의 공기로서 한국기독공보가 귀한 사역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갖는 것은 교회가 감당해야 할 또 하나의 소중한 의무"라고 강조했다.안홍철 사장은 "그동안 수많은 학자들과 논문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열람을 하면서 축쇄판 신문이 많이 훼손되기도 했고, 또한 한국교회 최고의 신문으로서 역사적 책임감을 가지고 아카이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동숭교회가 귀한 일에 동참해주심에 감사하고,귀한 기금이 한국교회를 살리는 일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언론의 역할을 잘 감당해나가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현재 본보는 아카이브 사업에 동참할 후원자를 기다리고 있다. 아날로그 자료를 디지털로 복원하는 아카이브 작업은 한 페이지 당 1만원 정도의 금액이 소요되며, 현재 본보가 복원할 페이지는 4만 페이지에 이른다.표현모 기자   [출처] https://www.pckworld.com/article.php?aid=7962455240 한국기독공보​관리자 I 2019-02-12
  • 3.1운동 100주년 기념특강 진행 원미동교회, 24일부터 3주간 원미동교회(김승민 목사 시무)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3주에 걸친 기념특강을 진행한다.오는 24일 정병준 교수(서울장신대 교회사)가 '민족의 십자가를 지고가는 교회(오후 3시)', 27일 임태호 목사(일본선교사)가 '일본-그 땅에서 본 민족운동과 교회(오후 7시30분)', 3월3일 김명실 박사(영남신대 예배학)가 '항일정신에 영향을 미친 기독교 찬송(오후 3시)'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표현모 기자   [출처] https://www.pckworld.com/article.php?aid=7962233527 한국기독공보​관리자 I 2019-02-12
  • “어려운 환경 속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배움의 길 열어주고파” 임마누엘복지재단 ‘제34회 임마누엘 장학금 수여식’ 개최SHAREMore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되고 있다. ⓒ임마누엘복지재단 제공임마누엘복지재단(이사장 김경식 목사)은 12일 거여동에 위치한 임마누엘 교회에서 농어촌 및 미자립교회 영세목회자 대학생자녀, 신학대학원생, 대학생 장애인당사자, 장애인가정 대학생자녀, 지역사회 저소득가정 대학생자녀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제34회 임마누엘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배우고자 하는 의지는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을 이어갈 수 없는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온 임마누엘집은 이번 행사에서 대학생 51명,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생 16명(총 67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는 김경식 목사. ⓒ임마누엘복지재단 제공장학금 수여식(감사예배)에는 장학생들과 학부모, 기타 많은 유관 단체 및 협력협회 지역기관장들이 참석했으며, 장학금 증서 수여에 이어 다과 및 친교시간을 가졌다. 1988년도부터 현재까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매년 이어져 오고 있는 ‘임마누엘 장학금 수여식’은 김경식 목사의 장학 헌금과 임마누엘 장학위원회의 후원, 기타 지역교회 성도들의 헌금으로 마련됐다. 사회복지법인 임마누엘복지재단은 전국에 장애인복지시설 8개의 산하시설을 두고 있으며, 그 중 본부시설인 장애인 생활시설 임마누엘집은 1983년 도봉구 안골부락 천막집에서 장애인 10명과 함께 시작해 현재는 송파구 거여동에서 장애인가족 51명을 섬기고 있다. 임마누엘복지재단과 강원도 사회복지법인 애향원까지 총 2개 법인의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경식 목사는 전국 11개 산하복지시설을 운영하며 250명의 직원과 600여명의 장애인가족들을 섬기고 있다. 김경식 목사는 “‘지극히 작은 자를 가장 귀히 여기며, 작은 것 하나라도 베풀면서 살라’ 는 원훈을 되새기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매년 장학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한국 교회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나누고 베풀며 배움의 길을 열어주는데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9991 크리스찬투데이​관리자 I 2019-02-12
  • 연세대, 국내 최초 ‘크리스천 필란트로피' 과목 개설 ▲한국기부문화연구소 비케이 안(Bekay Ahn) 소장 ⓒ연세대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가 올해 봄 학기부터 '필란트로피'(Philanthropy)와 신학을 융합한 과목을 국내 최초로 개설한다.  필란트로피는 '박애'를 뜻한 영어 단어다. 연세대는 우리나라 기부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이 과목을 기획했다. 학교 측은 "기독교와 관련해 다양한 기부와 모금의 윤리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이 시점에, 수혜자 중심, 결과 중심, 가치 중심에 근본을 두고 계획적이고 조직적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 시도"라고 밝혔다. 강의는 연합신학대학원(원장 권수영)과 일반대학원(원장 박승한)에서 '크리스천 필란트로피'라는 제목으로 '신앙을 근거로 하는 현명한 기부(wise giving), 똑똑한 모금(smart fundraising)'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은 워크샵 형태의 코너스톤(cornerstone) 프로젝트로 진행되며 3학점을 부여한다. 강의를 맡은 한국기부문화연구소 비케이 안(Bekay Ahn) 소장은 "인간 역사상 기독교와 필란트로피의 통합 시도는 융합, 통섭의 과정을 거쳐, 이제는 단순한 부의 재분배가 아니라 새로운 부의 가치를 창출해 내는 새로운 시대의 단계로 도달했다"고 말했다. 학교 측은 "강의 수강 후에는 캠페인 매니저 민간 자격증인 CCM(Certified Campaign Manager)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며 "이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우고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는 많은 이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9969 크리스찬투데이​관리자 I 2019-02-12
  • 3.1 운동 100주년을 앞둔 한국교회의 과제 3.1운동 당시 개신교 인구는 전체 인구 1600만 명 가운데 23만4000명 정도로 전체 인구의 1.5%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1919년 5월 조선총독부의 통계를 보면, 3.1운동으로 수감된 전체 9059명 가운데 개신교인이 2036 명으로 22.5%를 차지했고, 종교를 가진 사람들 가운데서는 52.9%를, 여성 가운데서는 무려 65.6%를 차지했다. 3.1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명 가운데 개신교인은 300만 명 이상의 신도가 있었던 천도교의 민족대표보다 오히려 1명이 많은 16명이었다. 그만큼 개신교인들은 백척간두에 있던 민족의 문제에 적극 참여했고, 개신교 여성들은 공공의 영역에서 선도적으로 활약했다는 의미이다. 이처럼 3.1운동 당시의 한국교회와 개신교인들은 말 그대로 세상에서 소금과 빛으로 기여했다.2015년에 발표된 가장 최근의 통계청 통계에 의하면 개신교는 전체 인구 5000여만 명 가운데 19.7%인 967만 명으로 최대종교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국회의원이나 고위공직자의 경우 개신교인 비율은 50%를 훨씬 상회한다. 그러나 개신교에 대한 종교로서의 신뢰도는 가톨릭(39.8%)이나 불교(32.8%)에 비하면 바닥(10.2%)이다. 성직자에 대한 신뢰도 역시 신부(51.3%)나 스님(38.7%)과 비교할 때 목사(17%)가 제일 낮다. 개신교가 왜 이리 되었을까? 교회를 자식에게 세습하고, 교회 내에서 성 스캔들이나 성폭력이 드러나며, 학력 위조나 갑질, 횡령 등의 불법이 빈번하기 때문이다. 교회와 개신교인들의 도덕수준이 일반인보다 우월하기는커녕 상식 이하이기 때문이다. 세상은 이런 상황을 좌시하지 않고 비난하며 질타한다.한편 세상은 성소수자를 포함한 소수자들의 보편 인권을 옹호하기 위해서 차별금지법을 제정하여 국회인준을 추진하는데, 한국교회는 동성애를 운운하며 극심히 반대하고 있다. 내전을 피해 난민신청을 했던 예멘인들을 환대하기는커녕 자국민을 보호하라며 목소리 높여 반대했던 것도 개신교인들이다. 분단 직후 월남한 서북청년단이 반공의 논리 아래 무차별 테러와 살인을 자행했지만 회개는커녕 극우반공의 태극기 집회를 여전히 주도하고 있는 것 역시 한국교회이다. 국가안보의 미명 아래 미국에 대해 보이는 한국교회와 개신교인들의 무조건적인 신뢰는 하나님에 대한 절대 신앙을 무색하게 할 지경이다. 이처럼 인권, 환대, 화해, 사랑, 희생 등 기독교 고유의 덕목을 외면하는 한국교회를 세상이 질타하는 것은 매우 당연해 보인다.3.1운동 100주년을 앞둔 한국교회는 이제라도 당시 한국교회의 순수함과 열정, 헌신을 회복해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예수 믿고 천당에 가는 것으로 축소될 수 없다. 예수의 삶을 따르는 작은 예수가 되어야 한다. 길과 진리이신 예수처럼 진리와 옳은 것에 대해서는 언제나 예라 하고, 거짓과 그른 것에 대해서는 언제나 '아니오' 할 수 있는 예언자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섬김을 받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라 섬기기 위해서 왔다는 예수처럼 사회적인 약자와 주변부의 사람들을 기꺼이 섬기는 왕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를 살리려고 십자가의 제물이 되신 예수처럼 모든 적대관계를 원수사랑으로 해소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이루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제사장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오늘 한국교회가 예수를 믿고 따르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예수의 삶과 가르침을 제대로 도전한다면, 한국교회와 개신교인들은 3.1운동 당시 못지않은 소금과 빛이 되어 세상에 기쁨과 희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다.정종훈 교수/연세대학교   [출처] https://www.pckworld.com/article.php?aid=7959781219 한국기독공보​관리자 I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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