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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신대 용역 사태, 진상조사와 책임자 문책 있어야”샬롬나비, 논평 통해 촉구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총신대학교 사태에 대한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총신대 김영우 총장은 총체적 책임을 지고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문제해결의 시작"이라며 "합동총회와 총신대 이사회는 자율적인 학교운영 시스템을 공고하게 만들라"고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외부 용역을 투입한 사태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문책이 있어야 한다"면서 "학생들이 학교시설을 점거한다고 해서 외부의 용역을 불러 학생들을 물리적으로 제압하려는 시도는 대학에서, 특히 신학대학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이어 "물론 김영우 총장에 대한 사법적 판단이 마무리된 것은 아니다. 교육부의 조사를 기다려야 하고, 재판결과도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그러나 이런 사법적 판단과 별개로 김영우 총장이 이번 불행한 사태의 중심에 있는 만큼 도덕적이고 도의적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할 것"이라고 했다.   또 "총신대와 합동 교단은 자율적인 총장선출 시스템을 공고하게 만들어야 한다"면서 "이번 총신대 사태의 근본원인은 특정한 개인에게 학교운영의 힘이 쏠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따라서 학교법인의 이사 선출 시스템과 총장선출 시스템을 공고하게 만들어야할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된다. 다시는 한 개인으로 인해 법과 시스템이 무너지는 비극적인 사태가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했다.이들은 "신학대학의 운영은 법의 질서를 넘어 기독교신앙과 양심에 따라 운영되어야 한다"며 "총신대의 사태는 총회의 위탁교육을 받아 목회자후보생을 교육하는 총회직영신학교의 성격과 함께 교육부의 사립학교법의 지배를 받는 이중구조의 모순 속에서 발생하였다. 학교재단은 총회직영이란 학교운영의 근본취지를 무시한 채 사립학교법의 이사회의 규정에 따라 학교정관을 개정하면서 이 모든 사태가 발생하였다"고 했다.​샬롬나비는 "신학대학의 운영에서 신앙의 원리가 사라지고 세속법의 원리를 이용하여 자신의 사익을 추구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일반사학에서도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학교를 운영해야 하는데, 세상보다 훨씬 더 높은 희생의 사랑의 원리를 실천해야할 신학대학에서 공공의 이익보다도 사익이 먼저 추구된다는 현실은 한국교회 위상 추락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총신대 총장과 이사회는 개혁신학의 하나님의 말씀에 따른 개혁정신을 실천해야 한다"며 "총신대는 하나님의 말씀과 개혁신학에 근거한 올바른 신앙인격을 갖춘 목회자를 육성하여 한국교회를 개혁하고 소망을 심어주는 올바른 대학의 사명을 다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한국교회는 총신대 등 한국의 신학교들이 복음에 합당하게 운영되도록 기도해야 하겠다"며 "오늘날 총신대뿐만 아니라 여러 신학교들이 학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난주간에 즈음하여 교계 지도자들과 신학교 책임자들은 회개가 동반된 깊은 수난주간 명상과 기도를 통해서 세상의 헛된 권력과 명예를 추구하는 죄의 욕망으로부터 돌아서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신학교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래는 논평 전문.총신대 김영우 총장은 총체적 책임을 지고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문제해결의 시작이다합동총회와 총신대 이사회는 자율적인 학교운영 시스템을 공고하게 만들기를 권면한다 사순절 기간동안 총신대에서 들려온 소식은 우리 사회전반에 충격을 주고 한국교회와 신학교의 공신력을 추락시키고 있다. 학교측에서 동원한 것으로 보이는 용역이 배움의 전당인 학교에 폭력적으로 난입했기 때문이다. 총신대 교수회가 발표한 성명서를 보면 이것이 과연 신학을 가르치고 배우는 신학대학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인지 비통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지난 3월 17일 밤 10시 10분쯤 정복 용역 45명과 20~30여명가량의 사복 용역들과 20~30명가량의 일용직 근로자를 포함해 100명이 넘는 대규모 인원이 몰려와서 학교기물을 파손하였을 뿐만 아니라, 대치하는 학생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한다. 조폭영화에서나 보던 장면들이 신학교에서, 그것도 주님의 십자가를 묵상하는 사순절 기간에 발생한 것이다. 개혁신학의 전당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부끄러운 일이다. 그 어떤 명분으로도 용역이란 외부의 폭력을 동원해 학교에 난입하고 기물을 파손하며 학생들에게 위력을 가한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 경찰은 이 부분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해야할 것이다. 샬롬나비는 총신대 사태가 조속히 마무리되기를 기도하며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힌다.   1. 외부 용역을 투입한 사태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문책이 있어야 한다.   학생들이 학교시설을 점거하고 특히 전산실을 마비시킨 행위는 물론 칭찬받을만한 일은 아니다. 목표가 정당하다면 수단도 정당해야 하는 것이 최선이다. 학생들이 좀 더 평화적이고 지혜로운 수단으로 자신들의 요구를 전달하기를 우리는 바란다. 그러나 학생들이 학교시설을 점거한다고 해서 외부의 용역을 불러 학생들을 물리적으로 제압하려는 시도는 대학에서, 특히 신학대학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물론 학교 측이 경비업체를 동원하는 것이 대한민국 법을 어기는 불법은 아니다. 그러나 외부의 용역을 동원해 물리력과 폭력을 행사하는 일은 어떤 명분으로도 지지를 받을 수 없다. 여기에 대해 철저한 진상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2. 총신대 김영우 총장은 모든 책임을 지고 스스로 용퇴하는 아름다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   교육부가 총신대에 사립대학정책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8명의 실태조사단을 파견했다. 교육부 조사단은 이번 사태의 원인이 된 김영우 총장의 교비횡령·금품수수 의혹과 학사·인사·회계 운영현황 등을 전반적으로 밝힌다고 한다. 사실상의 압수수색이다. 게다가 김영우 총장은 배임증재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학부와 신대원 학생들은 이미 지난 1월 9일부터 총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수업거부와 점거농성에 들어간 상태이다. 총신대 교수협의회 역시 성명서를 통해 김영우 총장과 재단이사의 퇴진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물론 김영우 총장에 대한 사법적 판단이 마무리된 것은 아니다. 교육부의 조사를 기다려야 하고, 재판결과도 지켜봐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런 사법적 판단과 별개로 김영우 총장이 이번 불행한 사태의 중심에 있는 만큼 도덕적이고 도의적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3. 총신대와 합동 교단은 자율적인 총장선출 시스템을 공고하게 만들기를 권면한다.   이번 총신대 사태의 근본원인은 특정한 개인에게 학교운영의 힘이 쏠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총회직영 신학대학의 재단이사회에서 총회의 뜻을 묻지도 않고 법인정관을 마음대로 고쳤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공공의 자산인 학교를 사유화한다는 말도 들린다. 따라서 학교법인의 이사 선출 시스템과 총장선출 시스템을 공고하게 만들어야할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된다. 다시는 한 개인으로 인해 법과 시스템이 무너지는 비극적인 사태가 일어나서는 안 된다.   이를 위해 교단과 재단법인과 교수․직원들과 학생들이 서로 지혜를 짜내어 모든 학교구성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인 총장선출 시스템을 만들기를 우리는 강력하게 권고한다. 이를 통해 이것이 총신대를 넘어 다른 신학대학에도 확산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4. 신학대학의 운영은 법의 질서를 넘어 기독교신앙과 양심에 따라 운영되어야 한다.   총신대의 사태는 총회의 위탁교육을 받아 목회자후보생을 교육하는 총회직영신학교의 성격과 함께 교육부의 사립학교법의 지배를 받는 이중구조의 모순 속에서 발생하였다. 학교재단은 총회직영이란 학교운영의 근본취지를 무시한 채 사립학교법의 이사회의 규정에 따라 학교정관을 개정하면서 이 모든 사태가 발생하였다. 신학대학의 운영에서 신앙의 원리가 사라지고 세속법의 원리를 이용하여 자신의 사익을 추구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일반사학에서도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학교를 운영해야 하는데, 세상보다 훨씬 더 높은 희생의 사랑의 원리를 실천해야할 신학대학에서 공공의 이익보다도 사익이 먼저 추구된다는 현실은 한국교회 위상 추락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학교당국자들은 고난주간 동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섬김의 사랑을 깨달아 결자해지하면서 한국교회의 신앙양심이 살아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5. 총신대 총장과 이사회는 개혁신학의 하나님의 말씀에 따른 개혁정신을 실천해야 한다.   총신대는 평양신학교의 개혁신학의 전통을 이어받아 품격있는 신학교육을 실천해 온 정통개혁신학교이다. 개혁신학은 하나님의 말씀을 표준으로 삼아 항상 개혁하는 신앙전통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의 현실이 잘못 되어 있다면 언제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표준으로 삼아 개혁하는 것이 부처와 칼빈과 베자로 이어지는 개혁신학의 전통이다. 총신대 총장과 이사회는 오늘의 총신대 현실이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로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 없는 개혁의 길인지를 자문해야 할 것이다. 이 길이 하나님 앞과 말씀에 근거한 신앙 양심에 부끄러운 길이라면 회개하고 돌아서야 한다. 총신대는 하나님의 말씀과 개혁신학에 근거한 올바른 신앙인격을 갖춘 목회자를 육성하여 한국교회를 개혁하고 소망을 심어주는 올바른 대학의 사명을 다하기 바란다.   6. 한국교회는 총신대 등 한국의 신학교들이 복음에 합당하게 운영되도록 기도해야 하겠다.   오늘날 총신대뿐만 아니라 여러 신학교들이 학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난주간에 즈음하여 교계 지도자들과 신학교 책임자들은 회개가 동반된 깊은 수난주간 명상과 기도를 통해서 세상의 헛된 권력과 명예를 추구하는 죄의 욕망으로부터 돌아서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신학교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 한국교회 성도들은 이를 위하여 합심 기도해야 하겠다.   2018년 3월 26일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관리자 I 2018-03-26
  • 명성교회 출신 최권능 목사, 25일 새노래명성교회 주일예배 설교▲새노래명성교회 ⓒ크리스천투데이 DB ​최권능 목사(나성영락교회)가 25일 새노래명성교회 주일 낮예배에서 설교한다.  명성교회로 간 김하나 목사의 후임을 찾고 있는 새노래명성교회는 최근 담임목사 청빙 후보를 3명으로 확정했다. 한경국 목사(치유하는교회), 서석훈 목사(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최권능 목사(나성영락교회)다. 교회 청빙위 측은 이들 세 명의 설교를 청취한 뒤 공동의회를 거쳐 최종 담임목사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한경국 목사와 서석훈 목사는 이미 지난 두 번의 주일 낮예배에서 설교했다. 이번에 설교하게 될 최권능 목사는 서석훈 목사와 마찬가지로 명성교회 부목사 출신이다. 현재 미국 LA에 있는 나성영락교회에서 부목사로 친교부와 봉사부를 섬기고 있다. 나성영락교회 담임인 박은성 목사도 지난해 명성교회에서 이 교회로 부임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김진영 기자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0703​관리자 I 2018-03-24
  • 양천교회, 사순절 맞아 성도 107명 장기기증 희망 등록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생명나눔예배 드려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양천교회(담임목사 김동인)가 지난 3월 18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장 박진탁 목사를 초청해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박 목사는 ‘아름다운 기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생명나눔의 소중함과 함께 그리스도인으로서 생명나눔에 동참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교했다.   박 목사는 “우리를 위해 생명을 내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입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나눠야 할 의무가 있다”며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를 통해 고통 받는 이들에게 진정한 이웃이 되라고 했던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생명을 나누는 일에 모두 동참하자”고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김동인 담임목사와 양천교회 성도 107명은 “우리나라 생명나눔운동의 이 날 말씀을 통해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며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고 고통 받는 환우들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순절을 맞아 매 주일 전국 각지에서 생명을 나누겠다는 교회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박진탁 목사는 “생명나눔예배를 드리며 장기기증 희망등록으로 그리스도인의 참 사랑을 보여준 성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장기기증운동 활성화와 장기부전 환우들을 위해 기도하는 한국교회가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장 박진탁 목사.ⓒ미주 기독일보​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김신의 기자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0700​관리자 I 2018-03-24
  • ‘연합의 징표’ 예장 고신-고려 통합기념교회 짓는다안양시 박달동 부지서 기공예배… “기념비적 사건”​​​ ▲기공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지난 2015년 9월, 예장 고신 제65회 정기총회에서 교단 통합을 결의했던 예장 고신과 고려. 이후 약 2년 6개월의 시간이 흐른 2018년 3월 24일, 그 역사적 통합을 기념하는 교회의 기공예배가 교회가 들어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부지에서 진행됐다. 고신 측은 고려 측과의 교단 통합 이후 기념교회 건축을 꾸준히 논의해 오다 지난해 제67회 정기총회에서 건축을 결의, 통합기념교회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성복 목사, 이하 추진위)를 조직했다.   특히 안양일심교회(담임 김홍석 목사)가 교단 측에 종교부지 약 623㎡를 기증하면서 건축 논의가 급물살을 탔다. 결국 박달동의 이 부지에 통합기념교회를 짓기로 하고, 이날 기공예배를 드린 것.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질 교회는, 1층 주차장과 카페, 2층 예배당, 3층 교육관, 4층 목사관과 식당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곧 시공사를 선정하고 공사에 들어가 오는 8월 31일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양일심교회 담임이자 추진위원인 김홍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기공예배에선 김상석 목사(고신 총회장)가 설교했고, 지난 2015년 교단 통합 당시 고려 측 총회장이었던 천 환 목사(추진위원)와 천재석 목사(경기중부노회장)의 축사, 서일권 장로(건축위원장, 추진위원)의 건축 진행경과 보고, 구자우 목사(고신 사무총장, 추진위원)의 광고, 역시 교단 통합 당시 고신 측 총회장이었던 김철봉 목사(추진위원)의 축도로 드렸다.   '이 역사는 크고 위대하도다'(역대하 3:1~2)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상석 총회장은 "오늘 우리가 이렇게 통합기념교회 건축 기공예배를 드리게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라며 "부디 이번 공사가 솔로몬의 성전처럼 하나님과 여러 협력자들의 도움 속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란다. 그래서 이 교회에서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는 큰 역사가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추진위원장인 김성복 목사는 "처음 통합기념교회를 짓자고 했을 때는 사실 막막했다. 하지만 안양일심교회 등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오늘 비로소 기공예배를 드리게 됐다"며 "특히 부지를 기증한 안양일심교회 집사님의 내어놓음이 한 알의 밀알이 되어 많은 열매로 맺힐 것을 확신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요 참석자들이 기공예배 후 시삽을 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축사한 천 환 목사는 "교단 통합을 기념하면서 교회를 세우는 것은 한국교회사에서도 유일한 일로서 역사에 기록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하나님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법궤를 주셔서, 그들이 언약의 백성임을 잊지 않도록 하셨다. 통합기념교회의 설립은 마치 40년의 광야처럼 지난 40년 동안 나뉘었던 교회와 성도가 비로소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됐다는 하나의 징표일 것이다. 고신 교단은 물론 한국교회 안에서도 하나의 기념비적 사건"이라고 했다. 천 목사는 이어 "부디 이 교회가 분열의 아픔을 안고 있는 한국교회를 치유하고 연합의 길을 제시할 수 있는 교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나아가 우리의 미래를 열고 이후 통일이 되었을 때 북한에 교회를 재건하는 전초기로서 선교의 새 장을 여는, 아름다운 사명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통합기념교회가 속할 경기중부노회의 노회장 천재석 목사는 "둘이 하나를 이룬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예장 고신과 고려는 그런 대통합의 역사를 이뤄냈다"며 "그런 가운데 그 통합을 기념하는 교회를 세우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우리 교단 뿐 아니라 한국교회에도 매우 모범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고 했다.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10번째부터 순서대로) 김상석 총회장, 천 환 목사, 김철봉 목사 ⓒ김진영 기자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김진영 기자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0702​관리자 I 2018-03-24
  • 김기동 목사, 성락교회 담임감독 직무정지 가처분 인용▲성락교회 크리스천선교센터 전경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쳐​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의 담임감독 직무가 정지됐다. 서울고등법원 제25민사부는 지난 23일 장학정 외 3인이 김기동 등을 상대로 제기한 사건 '2017라21220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의 판결에서 채권자 측 주문을 일부 인용해 채무자 3인의 직무를 정지시켰다.   지난 9월 1심 김기동 목사의 담임 목사 지위를 인정한 이로써 성락교회 사태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법원은 판결에서 김기동 목사가 감독 복귀를 자처한 이후 인사 임명, 해임, 징계, 부동산 처분 등을 통해 감독 권한을 발휘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면서, 즉각적인 감독직무집행정지의 필요성을 인정했다.   2심 재판국은 "감독지위부존재확인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채무자 김기동은 감독 직무를, 채무자 김OO는 수석총무 목사 직무를, 채무자 박OO는 사무처장 직무를 집행해선 안 된다"고 판결했다. 소송 비용도 채무자들이 부담하도록 했다.   1심에 이어 이번 재판국 역시 김기동 목사의 사임 여부가 판결의 관건이었다. 1심에서 김기동 목사의 아들이자 후임인 김성현 목사의 감독 취임이 적법했느냐에 주목했으나, 2심에서는 이와 함께 김기동 목사의 은퇴 후 사건들을 면밀히 살폈다.   재판부가 주목한 사건은 지난 2013년 1월 3일 시무예배에서의 사임 선포와 이후 행보들이다. 김기동 목사는 당시 시무예배에서 "2013년 1월 1일, 그날로 나는 서울성락교회 감독직에서 물러나고, 원로감독으로서 주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일할 것이다. 우리 감독보(김성현)가 2013년 1월 1일부터 감독으로서 위임받아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시무예배를 드리는 성직자, 성직원들 앞에서 먼저 이를 선포하는 바입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2013년 1월 6일 주일예배에서 시무예배 영상을 상영하고 주보에도 명시했으며, 2017년 3월 5일 주보에서는 "나는 목회의 일선에서 5년 전 이미 물러났다"라고 밝혔다. 예장 통합 이단 사면 당시 발송한 서신에도 자신을 은퇴한 목사로 소개했다.   재판부는 이러한 일련의 행적들을 종합해 "김기동은 2013년 1월 3일 이 사건 교회의 감독직에서 사임했고, 그 효력은 2013년 1월 1일부터 발생하였다고 봄이 상당하다"며 "위 사건 선포 내용은 채무자 김기동의 설교와 교회 주보 등 출판물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표됐고, 실제 이 사건 선포의 내용을 실현하는 의식과 업무가 집행됐다"고 판시했다.   김기동 목사 측이 사임 선포 후에도 설교를 계속하고, 교역자 업무 배치, 목회자 지도 등에 관여했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선 "김성현의 후견으로서 원로감독으로 설교와 업무지원을 펼친 것"이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김기동은 김성현 사임 후 교회의 감독임을 자처하면서 나머지 채무자에 대한 임명행위를 했을 뿐만 아니라 성직자 징계나 보직해임 등 인사권을 행사하고, 교회 부동산을 처분하기도 했다"면서 채권자들이 직무집행정지를 구할 충분한 이유로 보았다.   이번 판결에서 재판부는 김기동 목사 뿐 아니라 김 목사가 임명한 김OO 수석총무와 박OO 사무총장의 직무도 정지, 김기동 목사의 인사권에 제동을 걸었다.   김기동 목사 복귀 후 성락교회는 개혁 측에 가담한 부목사들을 대거 해임했다. 이들은 해임 무효를 두고 법정 소송을 진행 중이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이대웅 기자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0697​관리자 I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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