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기사] 한국기독공보 - 예배를 돕는 공간 연출 어떻게? 예배를 돕는 공간 연출 어떻게? [ 정보광장 ] 교회건축포럼, 4월 30일 서울·5월 7일 부산서 세미나 개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혁신적인 교회공간 전략은 어떻게 짜야 할까. 예배를 돕는 공간 연출의 기준은? 건축시 교역자가 할 일과 건축위원회가 할 일의 구분은 어떻게?교회가 건축이나 리모델링을 고려하고 있다면 점검해야 할 문제가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러한 궁금증과 정보들을 한 데 모은 '교회건축과 리모델링 세미나'가 1차 4월 30일 서울 양재 엘타워, 2차 5월 7일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다.'바라보는 교회 건축'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설계-최두길 대표(야긴건축사사무소), △미디어 - 박정민 실장(크리스시스템), △인테리어 - 최종민 대표(에스쓰리글로벌), △CM - 이범구 대표(라미건축사사무소)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공개한다.교회건축포럼 최종찬 편집인은 "교회가 건축되기까지는 많은 이들의 수고와 노력이 필요하며, 성전을 건축하고자 결단하고 드려진 예물을 씨앗으로 교회는 지어진다"며, "이 땅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일에 거룩한 사명감을 가지고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취지를 전했다.주최측은 이번 세미나에서 시행착오 없이 건축과 리모델링을 진행할 수 있도록 모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교회건축포럼은 9월 4~6일 서울 세텍(학여울역)에서 교회건축 & 리모델링 박람회를 실시하며, 11월 경에는 음향 실무교육 아카데미도 준비중이다. 기사 출처 - https://www.pckworld.com/article.php?aid=10196775756관리자 I 2024-04-23
설교·찬양 위한 교회 음향 최적화 시스템 ‘ROUM’ 설교·찬양 위한 교회 음향 최적화 시스템 ‘ROUM’신안정보통신 ROUM, 차세대 음향기술 상용화예배당 내 사각지대 없이 균일한 설교 청취 구현엔지니어 없이도, 작은 교회에서도 설치 가능해 ▲과천교회 예배당 복층 음향조정실에서 만난 신안정보통신 주기철 대표와 코넬리우스 박사(왼쪽부터). ⓒ이대웅 기자예배당 한쪽에서 이뤄지는 목회자들의 설교를 예배당 내 전 공간에서 차이 없이 같은 음질로 잘 들을 수 있는 음향 시스템이 개발됐다. 신안정보통신은 오랜 연구 끝에 교회 예배당 음향에 최적화된 시스템 ‘로움(ROUM)’을 개발하고, 이를 ‘ROUM 시스템’이 가동중인 과천교회(담임 주현신 목사)에서 지난 10월 24일 오후 시연했다.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재현하다(Reproduction of Unforgettable Moment)’라는 의미의 ROUM은 사람들이 공간 내 어느 지점에 있어도, 사각지대 없이 현장감 있는 소리를 그대로 들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한다. 음향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가장 사실적인 소리를 재현하는 기술로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예배당 앞쪽 강단 중앙에서 주로 이뤄지는 목회자들의 설교 음성을 맨 앞자리부터 맨 뒷자리, 그리고 복층 구석자리와 심지어 별도 공간인 스크린 예배 처소에서도 균일하게 생생한 음성을 들을 수 있어 설교의 은혜가 더해지는 장점이 있다. ROUM은 현존하는 최고의 음향기술로 평가받는 WFS(Wave Field Synthesis), 즉 ‘파면 합성기술’을 통해 이를 현실화했다.현 음향 기술의 경우 앞쪽은 너무 시끄럽고 뒤쪽은 잘 안 들릴 수 있는데, WFS 기술의 극대화를 통해 필요한 공간에 필요한 소리를 보냄으로써 이를 해결했다는 것. 예배당 앞쪽을 스피커로 채워도, 소위 ‘하울링(howling)’이 생기지 않는 신기술인 셈. 신안정보통신 측은 △설교 음성이 모든 곳에서 명료하게 들릴 수 있도록 컨트롤 가능해야 한다 △설교와 찬양, 공연 등 여러 상황에서의 음향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 △고가의 스피커가 있어도 소리의 열화문제 극복이 어려운 점 등 교회 현장 음향 담당자들의 고민을 수렴하고, 그에 맞는 처방을 내놓은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대형교회나 중소형교회 등 예배당 크기에 따라 협의에 따른 ‘맞춤형 음향 설계’가 가능해, 어떤 환경의 교회이든 안심하고 음향 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이들은 ROUM 시스템이 △잡음과 왜곡 등 음향 장애현상이 없고 △저음부터 고음까지 균등하게 들리며 △음량감, 명료도, 공간감, 확산감, 잔향감이 적절히 조화돼 음이 무대에서 객석으로 현실감 있고 생동감 넘치게 전달되고 △설교나 음악 등 특성에 맞게 컨트롤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기존 음향 시스템의 음향 전달 흐름도. 멀어질수록 소리가 옅어진다.해당 기술을 개발한 독일 코넬리우스 박사는 “여러 스피커들을 통해 소리에 정위감을 부여한 것”이라며 “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서를 통해 소리와 위치, 방향과 거리감 등을 조정할 수 있고, 마치 레이저처럼 특정 지점을 향해 소리를 보내줄 수도 있다”고 했다. 코넬리우스 박사는 “보통 교회들은 양쪽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게 돼 있는데, 양쪽에서 같은 음성 주파수가 나오면 부딪치면서 깨지는 지역이 발생한다”며 “이는 현 시스템에서는 아무리 고가의 스피커라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차세대 기술인 WFS를 사용하면 이러한 문제점이 극복되고 가청 주파수 전역대가 청중에게 전달되어 매우 명료한 소리를 공간내 모두가 경험하게 될 뿐 아니라, 일반 시스템보다 소리가 2배 멀리 전달되어 앞에 앉은 청중이나 뒤에 앉은 청중 모두 만족할만한 소리를 경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형 예배당 천정에 붙어 내려오는 대형 스피커 대신 벽체 내부 마감이 가능해, 강단을 바라보는 시야가 트이는 인테리어 효과도 있다. ▲ROUM의 음향 전달 방식.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고 뒷자리까지 음향이 고루 그대로 전달된다.이날 과천교회에서 ROUM 시스템을 직접 체험한 결과, 복층 뒤쪽임에도 강단의 설교 음성이 바로 앞에서 들리는 듯 했다. 액션과 뮤지컬 영화 사운드를 체험할 때는 영화관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했다. 신안정보통신 주기철 대표는 “불가능할 것이라 여겼던 일이 이뤄져, 모든 직원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고 고백한다”며 “개발 과정에서 순간 순간 하나님의 도우심을 많이 느꼈다. 기도를 통해 기술이 안정화됐다고 생각한다. ROUM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살아있는 하나님 말씀이 생생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 대표는 “지난 5년간 가격을 현실화하고 기술을 상용화하는 일에 몰두했다. 과천교회처럼 대형 예배당이 아닌, 200여명 규모의 교회에서도 많은 스피커를 설치하지 않고 미니멀하게 구성이 가능하다”며 “엔지니어 없이도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구비했다. 교회마다 믹싱 보드로 충분하다”고 밝혔다. 그는 “교회들이 요청할 경우 가격 부담을 최대한 덜어드릴 계획이다. 기존 음향 시스템과 가격 차이가 많이 나지 않도록 하려 한다”며 “많은 교회들에서 설교 말씀이 모든 공간에서 균일하고 깨끗하게 들리지 않는다고 제기하는 문제점에 처방을 내놓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교회뿐 아니라 대형 영화관이나 컨벤션홀·콘서트홀, VR 업체 등과의 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하지만 기도하면서 개발한 이 음향 시스템이 교회에서 먼저 사용되면 좋겠다”고 했다. 해당 기술을 개발한 코넬리우스 브라터(Cornelius Bradter) 박사는 독일 뮌스터 대학에서 음악학 및 음악 심리학을 전공하고 독일 베를린 공대 정보통신공학 박사 취득 후 베를린 공대, 포츠담 대학에서 컴퓨터 영상 음향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포츠담 대학에서 WFS 기술 감독관으로 일하면서, WFS 기술 상용화를 위한 회사 VAAT를 설립했다. 2014년부터 신안정보통신과 함께하면서 ROUM 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 과천교회에 WFS 시스템을 첫 설치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노하우를 쌓아왔다. 기술 개발을 통해 가격 현실화가 이뤄져 이번에 공개한 것. 해당 기술은 2018년 저명 음향학술회인 Audio Engineering Society 에서 호평을 받았다. 해당 행사는 14,000여명이 등록하고 300여개 음향 업체가 참여한 제145회 뉴욕 컨벤션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놀라움을 표시했다고 한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6314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관리자 I 2019-10-29
소망교회, 태풍 피해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 기탁 소망교회, 태풍 피해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 기탁 ▲송필호 회장(가운데 왼쪽)과 박경삼 목사(가운데 오른쪽). ⓒ희망브리지 제공소망교회가 22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를 방문해 연이어 발생한 태풍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추워지는 날씨에도 여전히 집에 돌아가지 못하는 이재민들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에 교회에서 따로 마련한 것이다. 한국투자공사(KIC, 사장 최희남)도 이재민들의 삶의 터전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천만 원을 21일에 기탁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은 “이번 태풍 피해가 극심한데 정작 성금이 너무 저조해서 걱정이다. 국민들과 기업에서 관심을 갖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시기 바란다”고 기부 동참을 호소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제18호 태풍 ‘미탁’을 비롯해 ‘링링’, ‘타파’ 등 연이은 태풍 피해로 실의에 잠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긴급 모금을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삼성그룹 20억 원, 현대자동차그룹 10억 원, SK그룹 10억 원, 유니클로 1억 원, 한국가스공사 5천만 원, 방송인 유재석 5천만 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3천만 원, 개그맨 심현섭‧가수 위너 김진우‧배우 서예지‧방송인 이혜영 각각 1천만 원, 배우 이종석 팬클럽 1천189만914원을 기탁했다. 22일 오후 3시 현재 태풍 피해 돕기 총 모금액은 46억1천810만2천188원(16,655건)이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민간 구호기관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정 구호단체다. 지난 58년간 이재민에 대한 1조4천억 원의 성금과 3천만여 점의 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주택 복구, 임시주택 지원, 세탁 구호 등 다양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6233 김신의 기자 sukim@chtoday.co.kr관리자 I 2019-10-23
사랑의교회 “원상회복 비합리적… 꼭 하지 않아도” 사랑의교회 “원상회복 비합리적… 꼭 하지 않아도” 대법원 판결 후 ‘Q&A’ 형식 구체적 입장 내놔"건축허가는 아예 판단대상 아니었다. 구청 허가 없었으면 점용 안 했을 것점용기간 종료시 행정·법적 이의 제기교회는 어떤 불법도 도모하지 않았다"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공식입장 외에 도로점용허가 취소에 대한 교회 측의 구체적 입장을 17일 별도로 내놨다. 'Q&A' 형식으로 정리한 이 글에서 교회 측은 "이번 대법원 판결의 요지는 건축물 지하 일부가 포함된 참나리길에 대한 구청의 점용허가를 취소한다는 것이고 건축허가는 아예 판단대상이 아니었다"며 "이는 2016년 대법원 판결을 통해 일단락된 바 있다. 일부 보도처럼 이번 판결로 무허가 건축물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대법원은 17일 선고 직후 낸 보도자료에서 "피고(서초구청장)는 수익적 행정행위의 직권취소 제한에 관한 법리를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일정한 요건 하에 직권으로 이 사건 건축허가의 일부를 취소하거나 변경하는 등의 조치를 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취소판결의 직접적인 효과로 이 사건 건축허가가 취소되거나 그 효력이 소멸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사건 도로점용허가가 유효하게 존재함을 전제로 이루어진 이 사건 건축허가는 그 법적·사실적 기초 를 일부 상실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또 사랑의교회는 "처음 설계에는 (공공도로 지하 점유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며 "그러나 교회 주차장의 진출입로를 반포대로변에 설치 할 수 없도록 서울시에서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주차장 입구를 교회 건물 뒤편에 설치해야 했고, 노약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해 주차장 진·출입로를 직선으로 하여 안전한 통로를 조성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검토하게 되었던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진출입로의 공간을 활용하여 화재나 재난시에 대비해 피난 통로도 확보하게 된 것"이라며 "다만, 구청에서 안 된다고 하면 할 수 없는 일이고, 당연히 추진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이번 판결 이후 행정 절차에 대해서는 "구청이 허가한 점용기간은 올해 말로 종료 된다. 구청이 이번 판결을 근거로 점용기간을 연장하지 않을 경우에는 또 다른 행정적, 사법적 경로를 통해 이의를 제기하고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교회의 사역이 안정·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원상회복'과 관련해 "원상회복이라 함은 지하 점용한 부분을 다시 흙으로 메워 아무도 활용하지 못하도록 한다는 것"이라며 "이것은 합리적이지도 않고 지하 활용을 확대하는 정부 방침과도 맞지 않다. 더구나 막대한 재산상의 손실이 발생되는데 관청의 승인을 받고 진행한 공사로 인해 결과적으로 시민이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될 수 있어 현시대적 상황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또 "법적으로도 도로점용허가가 취소된다 하여 반드시 원상회복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며 "서초구청의 도로점용허가 조건과 국토교통부의 회신에서도 공유재산법을 근거로 '도로점용허가가 취소된다 하여도 원상회복을 할 수 없거나 원상회복하는 것이 부적당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라고 명시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교회는 구청과 협의 하에 원상회복이 아닌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활용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교회는 도로점용의 이유, 허가의 과정, 그리고 정당한 활용 및 공공성 제고 등의 면에서 어떤 불법을 도모한 적이 없다. 법원의 판결문도 위법사항을 지적하기 보다는 구청이 재량권을 일탈 남용했다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 관할청인 구청의 조치에 따라 합리적인 방안과 소송과정에서 제기된 쟁점사항들에 대해 가능한 모든 법적·행정적 대안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6142 - > 관련기사 더보기 “사랑의교회 주민소송 상고심 판결, 시대적 요구”사랑의교회 “도로점용허가 등 모든 과정 적법”대법원 “사랑의교회에 내준 허가, 재량권 일탈·남용”‘도로점용허가 취소’ 사랑의교회, 원상회복 할까?사랑의교회 도로점용허가 최종 취소 관리자 I 2019-10-18
사랑의교회 도로점용 허가 최종 취소 사랑의교회 도로점용 허가 최종 취소 대법원, 상고 기각 ▲사랑의교회 ⓒ크리스천투데이 DB대법원이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와 관련된 '도로점용허가무효확인 등' 소송에서 17일 상고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서초구청이 지난 2010년 사랑의교회에 내준 도로점용 허가가 최종 취소됐다. 이 사건은 지난 2011년 서초구 주민 293명이 해당 도로점용 허가가 위법하다며 서울시장에게 감사를 청구하면서 시작됐다. 서울시장은 이듬해 이 처분의 시정을 서초구청에 요구했다. 그러나 서초구청이 이에 불복하면서 주민소송으로 이어졌다. 1심과 2심 재판부는 모두 주민소송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각하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대법원이 지난 2016년 5월, 원심판결 중 일부를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행정법원으로 환송하면서 반전을 맞았다. 이어진 1심과 2심 재판에서 모두 허가처분 취소 판결이 내려졌다. 그리고 오늘(17일)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하면서 이 원심이 확정됐다. 지난 2012년부터 계속된 법적 논쟁이 7년여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도로점용 허가 취소’ 사랑의교회, 원상복구 할까? ⓒ크리스천투데이 DB서초구청이 지난 2010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 내준 도로점용 허가처분이 대법원 판결로 최종 취소되면서, '원상복구' 여부를 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런 경우 통상적으로 서초구청은 사랑의교회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교회 측은 이를 이행해야 한다. 만약 교회 측이 따르지 않으면, 강제집행을 하거나 이행강제금을 물린다. 그러나 사랑의교회 측은 지난 재판 과정에서 지하도로 점용이 서초구청의 허가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해 왔다. 따라서 교회 측이 이번 판결에 따른 피해를 주장하며 서초구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선 사랑의교회가 점용한 공간이 현재 지하예배당의 일부여서 원상복구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원상복구를 하더라도 상당한 돈이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7년여 간 이어진 법정 공방은 끝났지만, 그 후유증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6103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6104관리자 I 2019-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