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신광호 칼럼3] 한의학 속의 뇌과학적 접근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3)
  • 작 성 자 : 관리자
  • 작 성 일 : 2018.02.09
  • 첨부파일 :

내 체질에 맞는 음식 찾아내기

 

힐링을 생각하는 모든 사람이 함정에 빠지기 쉬운 화두, 이것은 바로 ‘내 체질에 맞는 음식 찾아내기’ 이다. 그리고 더큰 함정은 ‘나에게 해로워서 금해야 할 음식 찾아내기’이다. 이 두 가지 함정은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빠져서 허우적대는 함정이다.

 

그런데 반문해봐야 한다. 정말로 그럴까? 나에게 맞는 음식과 맞지 않는 음식이 있기는 한 것일까? 우선 여기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한다.

 

쉽게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쉽다. 몸이 찬 사람에게 찬음식을 먹이면 이것은 독약이 될 수 있다. 몸이 더운 사람에게 더운 음식을 먹이면 역시 고역이다. 바람기가 많은 사람에게 바람을 유발하는 음식을 먹이면 당연히 병을 만들어준다. 몸이 많이 마른 사람에게 수분이 없는 건조한 음식을 먹이는 것 역시 좋지 않은 선택이다. 몸이 비대한 사람에게 살이 잘 찌는 음식을 먹인다면 역시 좋지 않다. 이렇게 몸의 상태에 따라서 음식을 피하는 지혜는 일단 설득력이 있다.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몸이 찬 사람에게 따뜻한 음식을 준다면 당연히 몸에 좋은 음식이다. 몸이 더운 사람에게 찬 음식을 준다면 역시 좋은 선택이다. 바람기가 많은 사람에게 담백하고 싱거운 음식을 권한다면 역시 좋은 선택이다. 몸이 마른 사람에게 기름진 음식을 선택하게 하고 몸이 비대한 사람에게 소박한 음식을 선택하게 하는 것 역시 좋은 선택이다. 이렇게 하는 것이 당연하다.

 

여기까지는 일견 매우 타당해 보인다. 그런데 건강한 사람에게 체질에 맞는 음식을 섭취시키기 위해서 편식을 유도한다면 이것은 과연 옳을까? 당연히 건강한 사람에게는 음식을 고르게 섭취시키는 지도가 더 설득력이 있다. 성장기에 있는 학생에게 편식을 자제하고 고르게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도록 유도하는 것 또한 지혜로운 선택이다.

 

반면 질병이 발생하거나 그럴 가능성이 높은 사람에게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 편식을 유도하는 것은 당연한 선택이다. 이런 경우 골고루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한다면 역시 좋은 의사의 지도가 아니다. 또 나이가 들어 기력이 쇠약해지는 연령대의 노인에게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안내하는 것 역시 위험천만이다.

 

건강할 때는 골고루 질병이 예측될 때는 체질에 맞는 편식을 선택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내 체질에 맞는 편식을 할 것인가? 여기에 대한 조건이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원칙에 따라서 편식의 근거를 찾는 것이 좋다. 

 

1. 내가 우주의 어떤 기운과 닮았는가? 


이 답을 알면 쉽게 자신의 기운이 어떤 기운인지 알 수 있다. 이것을 알기 위해서 예를 들어보자. 가령 홍길동씨가 양력으로 65년 3월 5일 출생이라고 하면 이 사람의 체질을 알 수 있는 방법은 힐링코드.kr 에 들어가 물어보면 된다.

 


 

65년 3월 5일 양력을 입력하면 이것만으로 이미 관련 정보를 받아낼 수 있다.

디테일한 분석을 위해서 선택할 수 있는 정보는 관심분야 내지 직업정보를 입력하면 더 효과적이다. 

 

2. 내가 허약한 장기나 지병이 있는 장기가 있을 때 


누구나 자신의 체질 특성과 다르게 혹은 연관성이 있는 장기에 질병이 있거나 허약증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반영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이것을 위해서 힐링코드.kr 에서는 별도의 질병정보를 입력하게 한다.

 


 

가령 홍길동이란 사람은 심혈관계의 질환 또는 심장질환을 앓거나 허약하다고 판단되면 관련 항목에 클릭하여 입력한다.

 

3. 체질에 따른 음식의 선택 방법

 

1번에서 입력한 생년월일에 관련된 체질에서 태양, 소양, 양명, 태음, 소음, 궐음 중 어느 기운이 가장 강한지 판단하는 것이 핵심이다. 태양은 추운기운, 소양은 더운 기운, 양명은 맑고 건조한 기운, 태음은 구름끼고 습한 기운, 소음은 시야가 탁하고 답답한 기운, 궐음은 바람이 많은 기운을 의미한다.

 



이 사진에서 육기체질에 양명궐음태양소양이 적혀있다. 이중 강한 기운은 양명기운이다. 즉 맑고 건조한 기운이다. 맑고 건조한 날씨에 컨디션이 좋아지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양명기운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지 않다.

 

이 경우 양명의 기운 보다는 소양이나 소음의 기운이 더 좋게 작용한다. 즉 소음의 기운이나 소양의 기운을 내포한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다.
 



위의 그림에서 삼초 자율신경계에 작용하는 음식재료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음식은 잘 맞는 음식이다. 

 

이 음식을 선택하는 것은 그래서 중요하다. 체질상 해당 질환이 생길 때 선택할 수 있는 편식을 위한 매뉴얼이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방광의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방광비뇨기계에 쓰일 수 있는 음식 식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문제는 이 체질의 경우 소음의 질병이다. 왜냐하면 소음의 질병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심혈관계의 질환 가능성은 190이란 수치가 말해준다. 거기에 심장질환을 지병으로 가지고 있는 홍길동씨의 경우는 더욱 심각하게 관찰해야 할 분야이다.

 

4. 지병에 따른 음식 식재료의 선택

 



위의 자료를 보면 몸에 가장 필요한 음식 식재료의 핵심이 들어 있다.

이 자료는 3번의 체질에 따른 음식 식재료와 겹친다. 이점을 보건대 확실히 몸에 좋은 음식이 무엇이라는 선택이 가능하다.

이 사람의 몸에 좋은 차를 선택하라면 당연히 관련 자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힐링코드.kr의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은 자료를 선택해준다.

 


 

홍국차 또는 계피차가 심혈관계에 좋은 차로 추천된다. 원래 지병이 있고 기운도 양명에 해당되는 기운이다 보니 심혈관계를 시달리게 할 것이고 그러니 심혈관계에 좋은 차를 선택하는 것은 당연하다.

힐링코드.kr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찾아낼 수 있는 식치의 정보는 이렇게 얻어진다. 실제 자신의 생년월일을 적용해서 자신에게 맞는 식치의 식재료가 무엇이 제공되는지 확인해 보기를 바란다.

  




<글: 달래촌한의원 원장 신광호>

- 한의외치요법학회 창립(부회장)

- 강원도 한의사회 정책이사

- 사한의외치요법학회 회장

- 대한한의사협회 약무이사

-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 하나로동국대한의원 원장

- 하나로 한의원 개설 및 원장 (달래촌 한의원으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