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식 목사, 임마누엘 복지재단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되고 있다. ⓒ임마누엘복지재단 제공
임마누엘복지재단(이사장 김경식 목사)은 12일 거여동에 위치한 임마누엘 교회에서 농어촌 및 미자립교회 영세목회자 대학생자녀, 신학대학원생, 대학생 장애인당사자, 장애인가정 대학생자녀, 지역사회 저소득가정 대학생자녀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제34회 임마누엘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배우고자 하는 의지는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을 이어갈 수 없는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온 임마누엘집은 이번 행사에서 대학생 51명,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생 16명(총 67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김경식 목사, 임마누엘 복지재단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는 김경식 목사. ⓒ임마누엘복지재단 제공
장학금 수여식(감사예배)에는 장학생들과 학부모, 기타 많은 유관 단체 및 협력협회 지역기관장들이 참석했으며, 장학금 증서 수여에 이어 다과 및 친교시간을 가졌다.

 

1988년도부터 현재까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매년 이어져 오고 있는 ‘임마누엘 장학금 수여식’은 김경식 목사의 장학 헌금과 임마누엘 장학위원회의 후원, 기타 지역교회 성도들의 헌금으로 마련됐다. 

사회복지법인 임마누엘복지재단은 전국에 장애인복지시설 8개의 산하시설을 두고 있으며, 그 중 본부시설인 장애인 생활시설 임마누엘집은 1983년 도봉구 안골부락 천막집에서 장애인 10명과 함께 시작해 현재는 송파구 거여동에서 장애인가족 51명을 섬기고 있다. 

임마누엘복지재단과 강원도 사회복지법인 애향원까지 총 2개 법인의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경식 목사는 전국 11개 산하복지시설을 운영하며 250명의 직원과 600여명의 장애인가족들을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