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한교총, ‘한국교회 삼일절(3·1절) 99주년 기념예배와 심포지엄’
  • 작 성 자 : 관리자
  • 작 성 일 : 2018.03.01
  • 첨부파일 :

평화통일연대와 공동 개최​

 


▲기념촬영 모습. ⓒ교회 제공

 

삼일절(3·1)을 맞아 서울 광화문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평화통일연대(이사장 박종화 목사) '한국교회 3·1 99주년 기념예배와 심포지엄' 1일 오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환영사와 소개, 2 3·1절 기념예배, 3 3·1절 기념 심포지엄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예장 대신 총회장 유충국 목사 사회로 진행된 1부에서는 박종화 목사(평통연대 이사장)와 이영훈 목사(기하성여의도 총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 근대사에 있어 3·1 운동은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 독립운동이었다" "당시 우리 민족이 독립할 수 있는 능력은 없었지만, 우리 믿음의 선조들은 그러한 현실을 바라보며 절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예배 모습. ⓒ교회 제공

이 목사는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국이 통일을 준비하면서 이 땅의 사회적인 문제들, 심각한 빈부격차, 이념간 갈등 등 모든 문제들이 평화와 화합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치료되고 하나 되는 역사를 이루어야 될 줄로 믿는다" "99년 전 3·1운동이 이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희망과 은혜와 성령의 역사적인 운동으로 시작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이후 한교총과 평통연대 관계자들의 소개가 있었다. 2 3·1절 기념예배에서는 전계헌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의 인도, 정동균 목사(기하성서대문 총회장)의 기도, 최기학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의 설교 등이 진행됐고, 전명구 감독(기감 감독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3 3·1절 기념 심포지엄은 정종훈 교수(평통연대 이사) 사회로, 윤경로 교수(전 한성대 총장) '3·1운동의 역사성과 한국교회의 자세'를 주제로 발제했다. 패널로는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 이치만 교수(장신대), 이문식 목사(남북나눔운동)가 나섰다. 심포지엄은 박삼열 목사(예장 합신 총회장) 외 참가자 전원이 '한국교회 3·1 99주년 성명서'를 한 목소리로 낭독하며 마무리됐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이대웅 기자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9990